IBK투자증권 김지영 연구원이 금리 상승 수혜는 여전히 ‘보험주’라고 23일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국내 보험업계의 당기순이익이 4995원으로 전년동기 적자를 탈피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시장 전망치보다는 52.5% 하회한 수준이다.
다만, 김 연구원은 보험 비중확대를 유지한다며, 금리 상승 수혜는 여전히 보험주로 주가의 점진적 상승을 점쳤다.
그는 한화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를 최우수 주로 꼽았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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