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봉사단, 금천구 일대 장애인 250여 명 대상 ‘설 떡국’ 나눔
MG손해보험의 임직원 및 영업가족으로 구성된 '조이 봉사단'이 설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MG손해보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이 봉사단’ 15명은 13일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장애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설 떡국을 대접했다.
‘조이 봉사단’은 이웃들에게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떡국, 전 등 다양한 설 명절 음식을 제공하고, 곁에서 식사를 보조했다. 또 식사시간 이후에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복지관 곳곳을 청소하는 등 각종 환경미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으로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단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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