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필리핀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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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필리핀 정식 서비스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7.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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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가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을 필리핀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랜드체이스 모바일게임 해외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필리핀에서 서비스 되는 정식 명칭은 '그랜드체이스-차원의 추적자'이다. 서비스는 KOG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파트너십을 맺은 현지 업체 ‘엘리트 게임즈’와 협력해 마케팅과 운영 등을 함께한다.

'그랜드체이스-차원의 추적자'는 모바일 RPG로 12년간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온라인 PC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 작이다. 

'그랜드체이스-차원의 추적자'는 ‘나만의 파티를 지휘하는 리얼타임 전략 액션 RPG’를 표방하고 있다. 탭과 드래그의 간단한 조작 만으로도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전투 액션 쾌감과 4인조 파티의 스킬 타이밍, 스킬 사용 범위와 방향, 그리고 스킬의 순서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적인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그랜드체이스 해외 사업팀장은 “그랜드체이스를 기다려주신 필리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필리핀을 시작으로 그랜드체이스의 재미를 세계 곳곳에서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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