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카카오와 제주스마트관광 활성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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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카카오와 제주스마트관광 활성화 위한 MOU 체결
  • 고훈곤 기자
  • 승인 2018.07.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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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와 함께 제주다움 관광콘텐츠 발굴 및 홍보에 나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 콘텐츠 제휴 및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협업을 통한 제주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다움 관광콘텐츠 공동 발굴 및 온라인 마케팅 등 공동 캠페인 추진 ▲상호 유용한 정보 교환·제공 또는 양 기관 인프라를 통한 정보·기술 연동 ▲기타 제주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과 홍보를 위한 양사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의 업무 협력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첫 공동사업으로는 카카오와 함께 제주도내 여러 분야의 콘텐츠 전문가와 크리에이터 모집·선발을 통해 도내 전문가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특화된 제주다움의 관광 콘텐츠를 발굴·제작하는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제작된 콘텐츠는 비짓제주와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마련해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서비스 중인 신뢰성 있는 관광지, 테마콘텐츠 등의 관광정보들을 카카오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제주관광 콘텐츠 제공 확산, 제주스마트관광 활성화와 내수관광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훈곤 기자  market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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