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3on3 프리스타일’의 Xbox One 버전을 글로벌 서비스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3on3 프리스타일 Xbox One’은 3대3 길거리 농구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 대전 콘솔 게임으로 한국을 포함 일본, 북미 등 글로벌 36개국에 출시된다.
현재 조이시티가 서비스 중인 ‘PS4 3on3 프리스타일’은 2016년부터 PlayStation4(이하 ‘PS4’)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3on3 프리스타일 Xbox One’의 서비스를 시작하는 ‘Xbox One’은 전세계 3대 콘솔 중 하나인 ‘Microsoft’사의 콘솔 플랫폼으로 북미지역에서 다수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게임 유저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3on3 프리스타일 Xbox One’과 같은 PVP 스포츠 게임을 서비스하기 최적화 되어 있다.
이번 ‘3on3 프리스타일 Xbox One’ 출시와 함께 신규 맵, 의상 등 해당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들을 준비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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