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골드', '실버' 2가지 색상으로 구성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다니엘 웰링턴은 신제품 ‘클래식 브레이슬릿(Classic Bracelet)’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다니엘 웰링턴에 따르면 클래식 브레이슬릿은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에 우아한 분위기까지 담아냈다. 또한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섬세한 디테일과 함께 화이트 배색이 가미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러는 로즈 골드와 실버 2가지로 구성됐으며 사이즈는 S와 M으로 남녀가 함께 착용 가능해 연인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특히 다니엘 웰링턴은 국내 뮤즈로 발탁된 선미의 화보를 통해 클래식 브레이슬릿을 선공개한 바 있다. 은은한 골드빛의 클래식 브레이슬릿이 선미의 아름다우면서도 감도 있는 무드를 더욱 살렸다는 회사 측의 분석이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관계자는 “클래식 브레이슬릿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올 가을 허전한 손목에 우아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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