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신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차코리아는 브랜드 모델 배우 박서준의 '공차코리아 가을 시즌 광고 촬영 화보 컷'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공개된 화보 속 박서준은 공차를 음미하거나 정성껏 차를 우려내는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음료를 쥐고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은 깊고 부드러운 차(茶) 느낌과 잘 어울려 공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회사 측의 분석이다.

이날 박서준이 즐긴 메뉴는 지난 10일 공차에서 선보인 ‘치즈폼 신메뉴 4종’로 공차만의 노하우로 새롭게 탄생한 메뉴다. 기존 밀크폼에 마스카포네 치즈를 더한 것으로 치즈폼의 완벽한 ‘단짠’ 조합이 음료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치즈폼 신메뉴 4종'은 ‘치즈폼 딥초코 밀크티’, ‘치즈폼 딥바닐라 밀크티’, ‘치즈폼 커피 밀크티’ 3종과 ‘치즈폼 딥초코 스무디’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공차는 차(茶)를 베이스로 한 브랜드로 올 가을 신메뉴를 포함해 가을에 제격인 깊고 부드러운 다양한 차(茶) 메뉴를 구비하고 있다”며 “브랜드 모델 박서준의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인 이번 가을 화보를 통해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