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꿈나무 육성과 저변 확대 위해 지속적 관심
미래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진출을 꿈꾸는 아이스하키 꿈나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최윤희)가 주관하는 ‘2018 KSPO 이사장배 아이스하키 꿈나무 대축제’이 지난 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지난 20일 첫 경기 성남타이거샥스와 성남아이언이글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28개 참가팀은 유치부(6개팀)와 초등부 1~2학년(8개팀), 초등부 3~4학년(8개팀), 초등부 5~6학년(6개팀)으로 나뉘어 총 36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축제 분위기의 아이스하키 대회를 통해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아이스하키 꿈나무 선수의 조기 발굴로 지속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개월간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아이스링크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는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로 하면 된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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