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은 신제품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를 주제로 고객참여형 콘텐츠 콘테스트인 ‘피자헛 플레이’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 16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 ‘갈릭마블 스테이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푸드 콘텐츠 콘테스트인 ‘피자헛 플레이(PIZZAHUT PLAY)’를 진행한다. 이는 신제품을 이용해 재미있는 ‘먹방’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1인 자유 시식 리뷰, ▲‘갈릭마블 스테이크’의 부드러움을 표현한 영상,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긴 시간 등 총 3가지 주제로 참여하거나 자유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제작하여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자신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가장 우수한 영상을 제출한 참가자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2등에게는 50만원(1인), 3등에게는 10만원(3인)의 상금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의 참가자에게는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시식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피자헛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하는 브랜드로, 신제품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에 대한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특유의 재치를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가 많이 나오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욱 폭넓은 고객층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방법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와 피자헛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피자헛은 지난 8월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피자헛 브랜드를 알림과 동시에 차세대 푸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암쏘헛 서포터즈’ 1기를 진행한 바 있다. 대학생 크리에이터 20인으로 구성된 ‘암쏘헛’ 1기는 한 달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피자헛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콘텐츠 약 80여 개를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