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가 오는 18일 최고의 쿠셔닝 러닝화인 젤-님버스 21(GEL-NIMBUS 21)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젤-님버스 21은 장거리 러너들이 더 편안하게 멀리 달릴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젤-님버스21은 뉴트럴 러닝(발 뒤꿈치의 중앙이 가장 먼저 착지하는 주법) 또는 외전의 러닝 성향을 가진 뉴트럴 러너들을 위해 설계된 러닝화다.
향상된 반발력을 제공하는 플라이트폼 프로펠(FLYTEFOAM PROPEL)과 충격 흡수 기술이 집약된 경량 미드솔 소재인 플라이트폼 라이트(FLYTEFOAM LYTE)가 같이 사용되어 장거리 러닝시 더 편안하고 더 멀리 러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님버스는 라틴어로 ‘구름’을 의미하며, 이번에 출시된 젤-님버스 21은 프리미엄 메쉬 어퍼를 사용하여 전족부에 공간을 여유롭게하여 러닝시 발의 움직임에 맞게 향상된 피팅감을 보여준다.
아식스 한 관계자는 “젤-님버스 21은 장거리 러너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2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젤-님버스 시리즈를 통해 러너들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젤-님버스 21 출시를 기념해 아식스는 님버스 롱 런 챌린지(NIMBUS LONG RUN CHALLENGE) 이벤트를 같이 진행한다. 런칭일부터 3주간 아식스 런키퍼 어플을 활용하여 42km, 60km를 달리는 행사다.
님버스 롱 런 챌린지 참가를 인증한 러너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젤-님버스 21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21km를 같이 달리는 님버스 롱 런 데이(NIMBUS LONG RUN DAY)도 진행할 예정이다.
님버스 롱 런 챌린지 및 님버스 롱 런 데이 이벤트는 아식스 러닝클럽 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