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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데이터센터도 ‘그린’ 시대] 노틸러스가 강물에 띄운 ‘선박 DC’...‘친환경’ 수냉식 기술 눈길 [데이터센터도 ‘그린’ 시대] 노틸러스가 강물에 띄운 ‘선박 DC’...‘친환경’ 수냉식 기술 눈길 전 세계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5G 시대에 들어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의 등장과 함께 처리해야 할 데이터양이 막대하게 늘어났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확산이 이를 더욱 가속화시켰다.문제는 이 데이터센터가 최근 기후 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는 점이다. 데이터센터는 수많은 서버와 저장장치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냉각 시스템이 필수이며, 여기에서 배출되는 탄소는 웬만한 전력발전소나 항공산업과 맞먹는 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이터센터가 점점 커지고 많아 친환경 에너지 | 고명훈 기자 | 2022-06-13 18: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