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300억원 부실 여신 발생"
상태바
메리츠종금증권, "300억원 부실 여신 발생"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10.05 2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사측, "부동산담보, 자금보충의무 등으로 대출원리금 회수 가능"

 

메리츠종금증권은 300억원 규모의 부실(무수익) 여신이 발생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차주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3개월 지나 부실 여신으로 분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 부동산 담보신탁 1순위 수익권 근질권 (감정가 745억원), ▲ 담보신탁 2순위 수익권 근질권 2건 (감정가 145억원)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으로서 회사채 신용등급 A+업체의 자금보충의무를 제공받고 있으므로 대출원리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필요한 채권회수 절차를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