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청소년재단, ‘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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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청소년재단, ‘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 성료
  • 이효정
  • 승인 2019.10.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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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역 24개 중∙고등학교 370여명 학생 참여

 

코카콜라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캠프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코카-콜라 청소년재단과 사단법인 WIN (Women in INnovation)은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 24개 중∙고등학교 370 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지난 2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는 청소년들과 다양한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꿈과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나누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는 서울·경기·인천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포츠 클래스’와 청소년들의 꿈과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드림 클래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평등농구는 물론, 축구, 볼링, 배드민턴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코-크 액티비티’, 멘토와 함께 미래의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는 ‘커리어 페스티벌’, 참가 학교별 장기자랑과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드림UP 페스티벌’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드림UP 캠프에 참가한 경기도 구리여자고등학교 2학년 우하은 학생은 “이번 ‘코카-콜라 드림UP 캠프’를 통해 만난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 활동을 하며 쌓였던 학업 스트레스도 풀고, 멘토들과 함께 진로에 대한 평소 고민도 진지하게 나눌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 특히, 친구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 포토존’에서 인생네컷 찍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재 코카-콜라 청소년재단 이사장은 “‘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보다 자신감있게 꿈과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의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희망찬 청소년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밝고 희망차게 자라나도록 도움을 주고, 나아가 역동적이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범됐다. 

입시 위주의 교육 환경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부터 학교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교실’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 밖에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 및 잠재력이 있는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한 ‘코카-콜라 장학금’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효정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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