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CES2020 방문해 '디지털 전환' 강조
상태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CES2020 방문해 '디지털 전환' 강조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12.26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CES2020 참관,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 구상
- 페이스북,티모바일 등 글로벌ICT 기업과 전략 논의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하 부회장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0를 찾아 LG유플러스의 차별화 전략을 알릴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2020을 참관하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하 부회장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운영방식과 서비스 혁신이 5G시대의 차별화 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와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를 방문해 LG전자 부스에서 신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를 방문해 LG전자 부스에서 신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디지털 시대의 고객과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품∙서비스의 가치를 혁신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하 부회장은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 구상을 위해 CES2020을 직접 참관할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은 기업의 전략,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등 전반을 디지털 기반으로 변화시키는 경영전략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활용해 기존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을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 부회장은 CES2020에서 페이스북, 티모바일 등 글로벌 ICT기업들을 만나 각 사가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혁신 과제와 성과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LG전자, 삼성전자 등 주요 제조사들과 5G 디바이스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AI와 IoT, 5G기반의 플랫폼 기반 서비스 확대 및 고도화, 빅데이터가 접목된 스마트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인텔 등 자율주행과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도 점검한다. 하 부회장은 커넥티드카와 연계하는 이통사의 사업모델 점검과 협력을 위해 자율주행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을 방문하고, 국내외 기업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사업모델도 관심있게 볼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측은 "조직개편을 통해 통신·미디어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고전략책임인 ‘CSO’ 산하에 디지털 전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DX담당’을 신설했다"며 "‘FC부문’ 산하의 기술 관련 조직을 ‘DXT그룹’으로 일원화시켰다"고 전했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