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워2, 검사, 로아’... K-GAME 해외에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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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2, 검사, 로아’... K-GAME 해외에서 인정받았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2.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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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게임이 북미를 중심으로 한 해외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은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그리고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다. 이들 게임은 북미 게임미디어가 뽑은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연말 북미권 게임 미디어에서 수상한 한국 게임들은 모두 온라인게임이다. 대부분 지속성(ONGOING) 부분에서 수상했다. 이들의 새로운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해외 미디어가 잘 캐치했다. 이제 K-게임이 향하는 곳은 패키지게임이다. 온고잉(ONGOING) 카테고리가 아닌 ‘베스트 오브 게임’ 분야에서 K-게임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길드워2’는 지난 16일, 북미 최대 게임 전문미디어인 ‘MMORPG.com’가 발표한 ‘Best of 2022: Players’ Choice Awards 2022’에서 글로벌 게이머들의 투표로 ‘MMORPG of the Year(올해의 MMORPG)’에 선정됐다. 또 게임 전문미디어 ‘PC Gamer’가 선정한 ‘Best Ongoing Game 2022(올해 최고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도 이름을 올렸다. 추가로 ‘Massively Overpowered’에서도 2년 연속 ‘Best MMO Business Model(최고의 MMO 비즈니스 모델)’로 선정했다. 길드워2 ‘엔드오브드래곤즈’에서 선보인 신규 클래스 ‘Mechanist(메카니스트)’가 ‘Best New MMO Class(최고의 신규 MMO 클래스)’로 꼽히기도 했다.

PC Gamer의 필 새비지(Phil Savage) 편집장은 ▲스토리 확장 콘텐츠 ‘리빙월드 시즌1’의 컴백 ▲이용자 피드백을 게임 밸런스에 신속히 반영한 점 등을 극찬했다. 특히 “팬들과의 소통으로 신규 맵과 추가 확장 콘텐츠 개발 발표 등 2022년을 넘어 길드워2의 미래를 약속했다”며 이번 어워드에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은 북미 최대 게임미디어 'MMORPG.com' 게이머가 뽑은 '가장 향상된 MMO(Player's Choice 2022, Most Improved MMORPG)', '베스트 모바일 MMO(Best Mobile MMO)'에 각각 선정됐다.

MMORPG.com은 ‘검은사막’을 ▲2022년 한해동안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MMO ▲신규 클래스 우사와 드라카니아 출시 ▲6번째 신규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 ▲한국을 모티브로 한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신규 클래스 매구 업데이트 예고 등의 이유로 '가장 향상된 MMO'라고 밝혔다.

'가장 향상된 MMO' 부문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검은사막’은 올해 또 다른 세계 '어비스 원: 마그누스'와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요루나키아' 등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신, 룬스케이프 등 다수의 후보작들과 경쟁해 게이머가 뽑은 '베스트 모바일 MMO'로 선정됐다. MMORPG.com은 ▲카마실비아 신규 '나반 초원' 지역 ▲야차, 드라카니아, 솔라리스, 커세어 등 다수의 클래스 출시를 이유로 언급했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MMORPG.com’가 뽑은 2022년 최고의 ARPG에 선정됐다. 지난 2월 출시된 ‘로스트아크’는 정식 론칭과 함께 스팀의 ‘현재 가장 많이 플레이 되고 있는 게임’ 1위에 등극했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132만명을 돌파해 스팀 접속자 수 역대 2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로스트아크’를 평가한 전문가들은 ▲방대한 세계관과 다양한 콘텐츠, ▲몰입감을 주는 연출과 전투 시스템, ▲뛰어난 비주얼과 아름다운 음악을 강점으로 선정했으며, 더 게이머(The Gamer)와 같은 북미의 게임 전문 매체는 이례적으로 평점 100점을 부여하며, “로스트아크는 당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환상적인 작품”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김미진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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