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6일 ‘퍼즈업 아미토이’를 국내외에 출시한다.
엔씨소프트의 ‘퍼즈업 아미토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출시되는 대중적인 퍼즐 게임이다. 국내에서도 퍼즐 게임. 특히 3 매치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게임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엔씨소프트가 추석을 앞두고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를 출시한다. 퍼즐 게임은 명절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퍼즐 게임의 인기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놀랍다. 해외 모바일 게임 매출순위에는 항상 퍼즐 게임이 상위권을 차지한다. ‘캔디크러시 사가’나 ‘로얄 매치’, ‘꿈의 정원’ 같은 게임은 해외권에서 롱런하는 대표적인 퍼즐 게임이다.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의 발표에 의하면 ‘캔디 크러시 사가’는 지난 2022년 한해 동안 약 13억 달러(약 1조 7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4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는 소리 없이 강한 퍼즐 게임이 있다. 바로 NHN이 제작한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다. 2014년 1월에 출시된 이 게임은 2022년까지 8년 연속 일본 모바일 퍼즐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글로벌 누적 매출 23억 달러(약 3조 740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일본에서만 1억 8000만 달러(약 2400억원)를 넘어섰다. 이 게임은 매출의 95% 이상이 일본에서 발생한다.
출시를 앞둔 엔씨소프트의 ‘퍼즈업 아미토이’도 국내 시장만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있다. 35개 이상의 지역에 함께 출시하며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이번 추석이 6일 연휴이기 때문에 대중성 강한 퍼즐 게임은 인기가 상승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퍼즈업 아미토이’가 추석 시즌에 출시하는 이유라고 예상할 수 있다.
‘캔디 크러시 사가’나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의 사례처럼 잘 만든 퍼즐 게임은 MMORPG가 부럽지 않은 인기와 매출을 자랑한다. 출시를 앞둔 ‘퍼즈업 아미토이’가 캐주얼 게임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