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가 엿보기] 넥슨재단, ‘하이파이브 챌린지’와 함께하는 5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 실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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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가 엿보기] 넥슨재단, ‘하이파이브 챌린지’와 함께하는 5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 실시 외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05.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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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이 두 번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넥슨재단은 '하이파이브 챌린지' 교육의 특징을 살린 '천사다오 브릭키드'를 준비했는데요, 오는 31일까지 넥슨 30주년 메인 페이지 안에 있는 '30주년 기프트샵' 이벤트에 응모한 참가자 중. 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꼬마 작가 창작 아카데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는 학대 피해 아동들이 작가가 되어 동화책을 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캠페인에 참가하는 아동들은 3개월 동안 미술 치료사, 동화 작가 등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동화책을 쓰게 됩니다.  


5월 착한선물 천사다오 브릭키트. [이미지=넥슨]
5월 착한선물 천사다오 브릭키트. [이미지=넥슨]

ㅇ.. 넥슨은 넥슨재단이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두 번째 착한선물 이벤트 주자는 넥슨재단의 ‘하이파이브 챌린지’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프로그래밍의 기반이 되는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해 브릭을 활용하는 융합 교육 프로젝트로, 책 속 등장인물이 직면한 문제를 공학적으로 해결하는 ‘노블 엔지니어링’과 브릭 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넥슨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컴퓨팅교사협회(ATC)와 함께 초·중·특수학교 등에서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역별 IT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전남·인천·제주 등 지역 교육청과 협력한 하이파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국내 8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지난 4월 진행한 인천 지역 내 참가 학급 모집도 하루만에 마감되는 등 공교육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넥슨재단은 어린이들이 브릭을 가지고 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국내 및 해외 17개국 3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브릭 2천만 개 이상을 지원했다.

5월 이벤트 선물로는 브릭을 활용한 하이파이브 챌린지 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을 살려 한정판 ‘천사다오 브릭키트’를 준비했다. ‘천사다오 브릭키트’는 천사 링과 날개를 달고 있는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마스코트 ‘천사다오’를 직접 조립해 볼 수 있는 키트다.

이번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넥슨 30주년 메인 페이지 내 '30주년 기프트샵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소외계층 아동 대상 꼬마 작가 창작 아카데미 캠페인 시작. [이미지=스마일게이트]
소외계층 아동 대상 꼬마 작가 창작 아카데미 캠페인 시작. [이미지=스마일게이트]

ㅇ..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어제부터 8월 3일까지 ‘꼬마 작가 창작 아카데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꼬마 작가 창작 아카데미는 학대 피해 아동들이 작가가 돼 동화책을 발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캠페인 수혜 아동들은 9월까지 3개월 간 미술 치료사, 동화작가 등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동화를 쓰게 된다. 이야기를 상상하고 문장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다채로운 창작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금은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모금하고, 예술치유 연구소 앨리스와 토끼에 전액 전달돼 아이들의 심리치료 및 동화책 발간과 전시회 개최에 활용된다. 발간된 동화책은 10월 18~ 19일 열리는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정소림 캐스터를 비롯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서림, 로마러, 이다, 죠니월드 등이 홍보 대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등에서 기부금 모금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0월에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동화책을 소개하는 도슨트 역할도 맡는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신규 배틀로얄 모드 ‘아레나 서바이벌’ 업데이트. [이미지=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신규 배틀로얄 모드 ‘아레나 서바이벌’ 업데이트. [이미지=하이브IM]

ㅇ.. 하이브IM은 3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신규 배틀로얄 모드 ‘아레나 서바이벌’ 및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배틀로얄 모드인 ‘아레나 서바이벌’을 전격 업데이트했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진행이 가능한 신규 아레나 모드는 팀당 최대 10명의 사용자까지, 혼자 또는 팀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 모드에서는 전투 구역에 배치된 '심판의 별'을 수집하여 전투에 이로운 효과를 획득할 수 있으며, 붉은 갈대를 이용해 몸을 숨길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최후의 승자가 결정될 때까지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대량의 ‘승리의 왕관’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오로라’와 4성 ‘일리아스’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며, ‘시련의 탑 시즌2’를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신규 캐릭터 ‘오로라’는 대형활을 사용하는 빛 속성의 원거리 딜러로,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가할 때마다 응징 효과를 얻어 피해량을 증폭시키는 전투 방식을 특징으로 한다. ‘오로라’는 책의 행방을 찾아 방랑 중인 수수께끼 같은 인물이다.

‘일리아스’는 과거 보덴 왕에게 충성을 바쳤던 전설적인 기사로, 대형 도끼를 사용하여 적을 감전시켜 치명타를 입히는 폭발적인 전투를 선보인다.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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