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더 파이널스' 시즌3 개시 초읽기... 재도약 발판 마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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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더 파이널스' 시즌3 개시 초읽기... 재도약 발판 마련할까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06.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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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어' 추가 및 '터미널 어택' 랭크 모드 도입한다
경품 증정하는 오프라인 PC방 이벤트 통해 플레이 유도
더 파이널스. [이미지=넥슨]
더 파이널스. [이미지=넥슨]

넥슨이 '차세대' FPS로 평가받는 '더 파이널스'의 부흥을 위한 노력을 다방면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더 파이널스'는 지형 파괴를 통해 다양한 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 FPS 게임이다. 출시 직후 20만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으나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속출해 대세감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현재 스팀 플랫폼 내 해당 게임의 동시 접속자 수는 1만5000명대에 머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즌3 업데이트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넥슨은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된 ‘서머 게임 페스트 2024(SGF 2024)’에서 ‘더 파이널스’의 시즌3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다가오는 13일에 업데이트 예정인 시즌3 콘텐츠를 예고했다.

해당 시즌에는 24명의 이용자가 캐시아웃 토너먼트에서 경쟁하는 ‘월드 투어’가 추가된다. 더 파이널스 제작직은 “기존 시즌에서는 캐시아웃이 랭크 모드로 고정돼 새로운 변경 사항을 적용하기 어려웠으나 월드투어에서의 캐시 아웃은 주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터미널 어택’을 랭크 모드로 즐길 수도 있다.  ▲공격팀이 터미널과 상호작용 ▲수비팀의 워밍업 구역 추가 ▲공격 및 방어 타이밍에 다양한 목표의 시나리오 제공 ▲공수 전환 시 파괴된 전장 재설정 등과 같은 변경사항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팀 채팅 ▲신규 아레나 교토 1568 등이 추가된다. 또한 전통 갑옷, 닌자, 초밥 요리사, 학생 등 시즌3 특유의 감성을 담은 코스튬 아이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PC방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를 유도하고 있다.

다가오는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PC방 스페셜 투어 전국 라운드’가 개최된다. 

해당 이벤트는 총 5주간 매 주말마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전북, 충북 등 전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20곳의 PC방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매장에서 ‘더 파이널스’를 플레이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스틸시리즈 게이밍 마우스’, ‘스틸시리즈 게이밍 헤드셋’, ‘넥슨캐시’, ‘더 파이널스 키링 및 장패드’ 등을 선물한다. 

업계 관계자는 "여전히 '더 파이널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게임의 만듦새에 대한 호평이 나오고 있는 만큼 반등의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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