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미건설, NH농협은행과 쌀 소비 촉진 MOU 체결
- DL이앤씨, D-세이프코인 제도 도입
-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아산병원과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 MOU 체결
- 한국부동산원,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개최
[녹색경제신문 = 문홍주 기자]
O...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투르크메니스탄 신도시 사절단 면담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9월 4일 서울시 삼성동 써밋 갤러리에서 방한 중인 투르크메니스탄 신도시 사절단을 만났다. 이번 면담에는 데리야겔디 오라조프 아르카닥 신도시 건설위원장(부총리급)을 비롯해 대외경제은행장과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면담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비료공장 2개 프로젝트 입찰과 신규 사업 참여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정완 사장은 대우건설의 뛰어난 기술력과 시공 경험을 강조하며, 투르크메니스탄의 신도시 개발 및 상징적인 건축물 공사에도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대우건설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데리야겔디 오라조프 위원장은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대우건설은 자원 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시장 개척을 목표로 중앙아시아 건설 시장으로의 진출을 추진 중이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여러 차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하고, 지난해 10월 수도 아슈하바트에 지사를 개소하는 등 꾸준히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비료공장 프로젝트 외에도 다양한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대표적인 자원 강국으로, 경제 발전을 위한 인프라 및 신도시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지역”이라며, “대우건설의 사업 경쟁력과 시공 기술을 바탕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우미건설, NH농협은행과 쌀 소비 촉진 MOU 체결
우미건설은 9일 강남사옥에서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과 손원영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과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농가를 지원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이후에는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 20여 명이 우미건설의 임직원 약 300여 명에게 우리 쌀 가공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아침밥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홍보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활동은 현대 사회에서 아침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쌀 가공식품의 간편함을 알리고,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일상의 건강을 챙기고, 이를 통해 우리 농가의 소득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손원영 NH농협은행 부행장은 “농협의 금융 네트워크와 우미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미건설은 앞으로도 우리 쌀의 소비를 촉진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쌀 소비 저변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O...DL이앤씨, D-세이프코인 제도 도입
DL이앤씨는 근로자가 안전 활동에 대한 보상을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D-세이프코인(D-Safe Coin)’ 제도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근로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D-세이프코인은 현장의 근로자가 안전 관련 신고를 하거나 개선점을 제안할 경우 하루 최대 5000포인트를 지급하며, D-세이프코인 1포인트는 1원에 해당한다.
근로자들은 받은 포인트를 카카오페이 머니로 전환해 쇼핑몰, 카페, 편의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 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보상을 경험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2020년부터 ‘안전신문고’를 도입하여 근로자들이 현장의 위험 요소를 신고하거나 건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상반기 접수된 1만 2000건 이상의 신고를 분석하여 근로 환경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이번 D-세이프코인 도입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 활동 참여율을 한 단계 높이고, 작업 중지권 사용 확대를 통해 현장 안전 관리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작업 거부 요구로 인한 심리적 장벽을 극복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안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한다.
이길포 DL이앤씨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는 “안전 대책이 효과를 내려면 근로자의 자발적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D-세이프코인 도입을 통해 근로자가 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O...HDC현대산업개발, 서울아산병원과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 MOU 체결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30일 서울아산병원과 광운대 역세권개발 사업지 내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예방의학 중심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울아산병원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운대 역세권개발 사업지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의 철도 시설 용지에 조성되는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약 4.5조 원 규모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사업지를 미래형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예방의학과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결합한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 친화적인 건강한 일상을 제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으며, 서울아산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적용을 위해 여러 기관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건강 관리와 생활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도시 생활 방식을 제시하고,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O...한국부동산원,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9월 12일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에서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 추진단 64명이 부동산 사기, 전자금융 사기, 도박 중독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부동산원, DGB사회공헌재단,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대구시민재단 등 6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한 민·관·공 협업 사업으로, 사회적 이슈 해결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청년 추진단은 각 분야의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지난 7월부터는 직접 개발한 범죄예방 홍보 콘텐츠를 활용하여 취약계층 및 일반 시민들과 소통하며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프로그램의 성과 보고, 추진단 활동 영상 시청, 교육 콘텐츠 개발 현황 보고, 수료증 전달 및 우수 추진단 시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전문 공공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동산 사기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의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 유은철 부원장은 “부동산·금융 사기와 도박 중독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협력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홍주 기자 re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