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겨냥한 국내외 게임 한판 승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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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겨냥한 국내외 게임 한판 승부 펼쳐진다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4.12.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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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오브 모나크’, ‘패스 오브 엑자일 2’부터 ‘델타포스’, ‘마블 라이벌즈’ 출시
저니 오브 모나크 [사진=엔시소프트]

연말 시즌을 겨냥한 국내외 기대작 게임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연말이 되면서 많은 기대작이 출시되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외 게임사들이 다양한 기대작을 출시하는 만큼 여러 게임이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4일,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글로벌 241개국에 출시됐다. 실시간 경쟁 없이 자유로운 성장을 강조하는 한편 고퀄리티 그래픽과 ‘리니지’ IP를 재해석한 새로운 플레이 방식의 게임이다. 사전예약만 800만명을 돌파하고 ‘리니지’ IP를 사용한 게임인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지 관심을 받고 있다.

블로믹스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서브컬쳐 수집형 모바일 게임 ‘테일즈런너 RPG’를 5일 출시했다. 3600만 회원을 보유한 인기 IP ‘테일즈런너’를 기반으로 하는 이 게임은 사전 공개 서비스 하루만에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1위를 기록했다. ‘테일즈런너’ 원작 캐릭터와 동화 속 주인공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과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카오스 보스레이드 등 다양한 전투와 농장, 낚시 등 생활형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테일즈런너 겧 [사진=블로믹스]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기대작 ‘패스 오브 엑자일 2’를 7일,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조나단 로저스 디렉터도 참가한 얼리 액세스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게임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패스 오브 엑자일 2’에 대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전작에 비해 더 좋아진 대중성과 개성적이며 강력한 보스 설계, 방대한 분량의 콘텐츠를 통해 ‘디아블로’와 함께 핵앤슬래시 게임의 최강자 자리를 노리고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사진=카카오게임즈]

해외 게임도 다양한 신작이 출시되고 있다. 텐센트는 5일, 티미스튜디오의 FPS ‘델타포스’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오픈베타 이후 스팀에서 동시접속자 58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티미스튜디오는 오픈베타를 통해 신규 장비와 오퍼레이터, 몰입감 넘치는 미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1월부터는 싱글 플레이 및 협동 캠페인 ‘블랙호크다운’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1월 20일부터는 모바일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델타포스 [사진=텐센트]

인폴드게임즈는 5일, 오픈월드 게임 ‘인피니티 니키’를 PC, 모바일,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했다. 이 게임은 오픈월드 세계를 탐험하며 여러 소재를 모으고 의상을 만들고 입을 수 있다. 일부 의상은 하늘을 나는 등 특수 능력도 있어 새로운 지역의 탐험도 가능하다. 단 이 게임은 과거 국내에서 ‘샤이닝 니키’로 한복 논란을 일으킨 작품의 후속작이다. 출시 이후 한 해외매체는 9점을 주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인피니티 니키 [사진=인폴드게임즈]

넷이즈는 6일, TPS 장르의 ‘마블 라이벌즈’를 출시한다. 이 게임은 6 대 6 팀 기반 슈팅 게임으로 마블의 인기 캐릭터가 출동하는 TPS 게임으로 ‘오버워치 2’ 등과 경쟁작으로 꼽히고 있다. 마블의 세계관을 활용하여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로드, 헐크, 라쿤, 그루트, 스파이더맨, 블랙팬서, 아이언맨, 베놈, 헬라 등 다양한 캐릭터를 사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특정한 영웅이 같은 팀에 있으면 팀업이 발동하여 특수한 효과가 적용된다. 

마블 라이벌즈 [사진=넷이즈]

연말을 겨냥한 국내외 기대작이 대거 출시되면서 게임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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