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HMM,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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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저모] HMM,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 정창현 기자
  • 승인 2025.01.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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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MM]
[사진=HMM]

○...HMM,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가치 증대 방안을 22일 공시했다.

HMM은 ▲ 연평균 매출성장률 9%, ROE 4%(3년 평균)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 달성 ▲ 주주환원 확대 ▲ 지배구조 핵심지표 2030년까지 65% 달성 ▲ ESG경영 확대 ▲ 주주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확대 등 5개 항목을 주요 내용으로 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지속적인 수익 달성을 위해 지난해 9월 발표한 ‘2030 중장기전략’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23.5조원을 투자, 컨테이너 155만TEU(130척), 벌크 1,256만DWT(110척)까지 확장하여 글로벌 선사 수준의 사업역량을 구축한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연평균 매출성장률 9%, ROE(3년 평균) 4%의 안정적인 수익을 이어갈 방침이다.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수립해 2030년까지 배당성향 30%와 시가배당률 5% 중 작은 금액 이상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한다. 단기적으로는 중장기 정책 외 추가 금액을 더해, 1년 내에 총 2.5조원 이상의 주주환원(2024년 결산배당 포함)을 실시한다. 주주환원은 배당과 함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포함한다.

이 같은 중장기 성장 및 수익 지표, 주주환원 정책은 글로벌 시장의 경쟁 뿐만 아니라 시황에 따라 실적 변동이 큰 해운업의 특성을 감안한 것이다.

기업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위해 한국거래소가 권고하는 ‘지배구조 핵심지표’의 달성률은 2023년 47%(시장 평균 49.5%)에서 2030년까지 65%로 높인다. 현금배당 관련 예측가능성 제공 등 다수 항목을 크게 개선할 방침이다.

이밖에 ‘2045년 넷제로(Net Zero, 탄소중립)’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14.4조원을 투입하고, 주주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여 시장으로부터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HMM 관계자는 “선대 확장,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주주환원, 지배구조 개선 등 다양한 전략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주주가치도 높여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 건설 중인 태양광 발전사업 전경 [사진=한화큐셀]
미국 콜로라도 주에 건설 중인 태양광 발전사업 전경 [사진=한화큐셀]

○...한화큐셀, 美 대형 태양광 발전소 개발자산 매각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 콜로라도 주와 버지니아 주에서 개발 또는 건설하고 있는 2건의 대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글로벌 IPP에 매각했다. 한화큐셀은 매각한 발전소가 모두 완공될 때까지 개발(Develop)과 태양광 모듈 공급을 포함한 EPC(설계∙조달∙건설) 작업도 직접 수행하며 제조부터 개발 및 EPC까지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매각한 태양광 발전사업은 총 446MW(메가와트) 규모로 완공되면 연간 845GWh(기가와트아워) 이상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미국에서 약 8만 가구에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콜로라도 주에 들어설 324MW 규모 발전소는 지난해 7월에 EPC에 착수했으며 오는 2026년에 완공돼 상업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버지니아 주에 들어설 122MW 규모 발전소는 개발 중이며 2026년부터 건설에 착수해 2027년 완공 및 상업 가동 예정이다.

태양광 제조업을 기반으로 그린에너지 솔루션 사업까지 활동반경을 넓혀온 한화큐셀은 대규모 ‘턴키’ 계약에 다시 한 번 성공하며 우수한 사업수행능력을 재입증했다. 한화큐셀은 사업을 매각한 후에도 발전사업의 개발(Develop)과 EPC(설계∙조달∙건설)를 직접 수행한다. 또한 미국 조지아 주에 건설 중인 북미 최대의 태양광 제조기지 ‘솔라 허브’에서 제조한 태양광 모듈을 포함해 주요 기자재를 조달하고, 발전소 준공 후 O&M(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수 회사인 컨투어 글로벌(Contour Global)은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IPP(민자 발전사업자, Independent Power Producer)로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의 자회사로 미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발전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익표 한화큐셀 GES(Green Energy Solution)사업부문장은 “이번 프로젝트 매각은 ‘토털 에너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한화큐셀의 사업수행능력이 안정 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북미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제조 기지 ‘솔라 허브’를 바탕으로 제조부터 발전사업까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LS마린솔루션, 본사 이전

국내 1위 해저케이블 시공업체 LS마린솔루션이 본사를 부산 KT송정사옥에서 동구 중앙대로로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은 LS마린솔루션이 KT서브마린에서 사명을 변경한 지 2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해저 사업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앙대로는 글로벌 항만인 부산항과 다수의 해양산업 전문업체가 밀집한 지역으로, LS마린솔루션은 이곳을 해저 사업 확장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LS마린솔루션 관계자는 “1997년 KT 송정사옥에서 시작한 후 약 30년 만의 이전은 단순한 물리적 이동을 넘어, 비전과 도전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LS전선과 협력하여 해상풍력 및 데이터센터 확장 등으로 증가하는 해저케이블 시공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LS마린솔루션은 국내 대규모 해상풍력 건설 사업 참여와 대만과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대형 포설 선박의 건조 등을 검토하고 있다.

새 사무실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휴게 공간을 확충하고 첨단 화상회의 시설을 갖추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 김동관 부회장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캔들라이트 만찬, 스타라이트 무도회 등에 참석해 트럼프 정부 주요 각료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두루 소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졌다. 

특히, 19일 저녁 국립건축박물관에서 개최된 캔들라이트(Candlelight) 만찬에서는 신 행정부의 마크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부장관,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미국 국방부장관 지명자, 마이크 왈츠(Mike Waltz)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등을 만나 환담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후 한미간 조선 및 방산 분야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동관 부회장은 미국 새 정부의 주요 국방안보 책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사업역량을 소개하고 미국 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더그 버검 내무부장관 후보자를 만나 신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다수의 공화당 상하원 의원 및 글로벌 방산기업 CEO 등과 비즈니스 미팅을 소화하며 한화그룹은 물론 대한민국 민간 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4박5일간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광폭행보를 펼쳤다.

한화그룹은 조선, 방산, 에너지 분야에서 미국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며 미국 군함 사업 확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으며, 국내 처음으로 미 해군 MRO 사업 2건을 수주하기도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미 10개국에 수출된 K9 자주포를 중심으로 미 국방 조달 시장 공략을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국방부 핵심 관료 출신이자 방산 전문가인 마이클 쿨터를 해외사업 총괄 대표로 선임해 방산 시장 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한화큐셀은 올해 안에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북미 최대의 태양광 제조기지 ‘솔라허브’를 완공 후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미국 내 발전사업과 EPC 사업 또한 수행할 계획이다. 태양광 분야는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미국의 중국 태양광 견제로 인해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동국제강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22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제22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22기 송원장학생은 총 19명이다. 경상·충청·인천 지역 9개 대학에서 선발했다. 장학금은 총 1억원 규모다. 3·4학년 4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어학이나 자격취득시험 접수비도 지급한다. 동국제강그룹 대졸공채 및 주니어 사원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한다.

당일 송원장학생은 동국제강그룹 현직 멘토 장학생과 점심 식사 후 함께 수여식에 참석했다. 수여식에서 송원장학생은 장학생으로 포부를 서로 공유했다. 이후 장세욱 이사장이 격려와 함께 장학증서를 전하고, 장학생을 직접 인솔해 3층 럭스틸 구간과 동국제강-동국씨엠 사무실을 돌아보며 그룹사를 소개했다.

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이 자리가 송원장학생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여러분들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성장할 수 있도록 송원문화재단이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그룹이 1996년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경영활동으로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다. 설립 초기 부산을 중심으로 지원 사업을 펼쳤다. 2004년부터 22년째 전국 단위로 우수 이공계 학생을 선발해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장학생 총 466명에게 39억여원을 전했다. 

 

○...카카오맵, 공항철도 혼잡도 서비스 오픈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공항철도 혼잡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는 공항철도(주)와 손잡고 공항철도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 카카오는 카카오맵에서 제공하는 지하철 노선 정보 데이터와 공항철도가 개발한 객차 내 하중 측정 시스템을 통해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다.

이용자는 카카오맵 모바일앱에서 공항철도 노선에 있는 역명을 검색하면 된다. 혼잡도 정보는 여유(파랑), 보통(초록), 주의(주황), 혼잡(빨강) 총 4단계로 표시된다. ‘여유’는 통로가 여유로운 상태, ‘혼잡’은 이동이 불가할 정도로 혼잡한 상태를 의미하며, 공항철도 객차별 실시간 혼잡도를 색깔로 표기해 혼잡 정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가오는 설연휴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를 통해 공항 내 장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도 있다. 카카오맵 실내지도는 넓고 복잡한 곳에서 층별 매장 및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에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해 만든 ‘자이언트 춘식’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운영한다. 자세한 위치는 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카카오맵 공항철도 혼잡도 및 실내지도 서비스는 카카오맵 모바일앱을 최신 버전(5.23.0 이후)으로 업데이트 한 뒤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 조성윤 로컬맵 리더는 “설 명절, 공휴일 등 연휴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카카오맵 만으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 U+, 국내 최초 보안-보상 결합한 인터넷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가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중 피해 발생 시 보상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고객 누구나 안심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는 지난 2023년에 출시된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에서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중 피해가 발생한 경우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금제는 100M, 500M, 1G 세 종류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는 디도스(DDoS)나 랜섬웨어 등 물리적으로 기기를 손상시키는 악성 코드 배포 의심 사이트 차단은 물론, 고객의 개인정보 침해와 금융 피해 등을 야기하는 스미싱·피싱·큐싱까지도 방지하도록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경찰청 및 보안 업체와 협력해 피해 발생이 의심되는 URL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유선뿐만 아니라 무선(와이파이, Wi-Fi)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보안 서비스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해당 상품의 와이파이를 연결한 휴대폰도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을 통해 수신한 유해 사이트 URL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차단한다.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안심 보상요금제 사용 중 스미싱·피싱·해킹 등으로 인해 고객 피해가 발생한 경우, 복구를 위한 보상도 제공한다. 500M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개인정보 탈취 및 금융사기로 금전 피해 발생 시 연 1회 300만원 한도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G 요금제 가입 고객은 피해 발생으로 인해 PC나 노트북이 고장날 시 연 1회 50만원 한도로 수리비까지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1G 가입 고객은 1개의 회선으로 최대 3대의 PC에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PC 추가연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의 상품별 이용 요금은 3년 약정 및 IPTV 결합 시 ▲100M 월 2만7500원 ▲500M 월 3만4100원 ▲1G 월 3만9600원이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오는 1분기 내 와이파이7 공유기가 출시되는대로 2.5G 속도의 상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와이파이7 공유기는 5.7Gbps의 속도로 기존 1.2Gbps 대비 4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오인호 LG유플러스 홈사업담당(상무)은 “고객이 안심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 서비스를 한 층 더 강화하고,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피해까지 지원하기 위해 보상 방안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인터넷 서비스와 함께 각 가정 내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제공함으로써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소상공인 지원 및 취약계층 나눔 실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설 명절을 앞둔 22일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사 임직원 약 50명이 경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청과, 육류,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해 경주시 무료급식소, 아동양육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에서 동참하여 한수원의 지역상권 활성화 노력에 의미를 더했으며, 시장 이용객 대상 온누리상품권 홍보 활동을 통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한수원의 원자력본부 등 8개 사업소도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각 본부들도 주변 복지시설에 장보기 물품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한수원이 투입한 금액은 약 1억 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설 대비 2배 가량 확대된 규모다. 

이 외에도 한수원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농수축산물 2억 원을 구매해 경로당 등에 지원했고,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난방비 및 난방용품을 지급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수원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재공인 획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 21일 2024년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재공인을 획득하며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분야에서 수출입 물품 관리능력을 종합 심사해 인증하는 국제 공인 제도다. 

한수원은 지난 2019년 공공기관 최초로 AEO 인증을 획득했으며, 공인 유효기간 5년이 지난 2024년 갱신심사를 통해 이번에 재공인을 받았다. 한수원은 그간 수출입 관련 안전관리와 철저한 법규준수, 적극적인 내부통제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AEO 공인업체는 수출입물품 검사비율 축소 및 서류제출 간소화에 따른 신속 통관, 관세조사의 원칙적 면제, 담보제공 생략 등 관세행정상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국가 주요 에너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신뢰를 다시금 공고히 했다”며, “해외사업 확대에 따른 수출 경쟁력을 한층 높여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정창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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