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자체 플랫폼 webOS, 비(非) LG 스마트TV 1000만 대 확보...생태계 확장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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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자체 플랫폼 webOS, 비(非) LG 스마트TV 1000만 대 확보...생태계 확장에 '눈길'
  • 우연주 기자
  • 승인 2025.01.24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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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webOS에서 매출 1조원 넘어...연초 목표 초과달성
"시장 경쟁 치열했지만"...사업 모수 2억 4000만대로 확대
글로벌 ·지역 콘텐츠 파트너와 협력...콘텐츠 투자 지속할 것
개인별 계정을 기반으로 나만의 화면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webOS 홈화면. [사진=LG전자 뉴스룸]
개인별 계정을 기반으로 나만의 화면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webOS 홈화면. [사진=LG전자 뉴스룸]

[녹색경제신문 = 우연주 기자] LG전자가 자체 플랫폼인 webOS의 성장을 과시했다.

박상호 LG전자 전무는 어제(23일) IR 행사에서 "2024년 webOS 플랫폼은 시장 측면에서 봤을 때 경쟁이 치열한 분야였다"면서도 "그런 와중에도 LG전자는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다. 그 결과, webOS 사업 모수를 2억 4000만대까지 확대했다"고 말했다.

LG전자가 직접 운영하는 FAST 시장(무료 광고 스트리밍 TV 서비스) 시장에서의 콘텐츠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고 있다. 

박 전무는 "사업의 핵심이자 기반인 고객의 사용성을 지속향상시켰다"고 평했다.

LG전자는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사는 물론 주요 국가의 지역 범위 파트너사와의 사업적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박 전무는 "작년 한 해 동안 LG전자 제품 외에 webOS를 사용하는 타 브랜드의 스마트TV를 천만 대 이상 확보했다"며 "webOS의 생태계는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고 말했다.

LG전자는 2024년도에 webOS 플랫폼 사업에서 1조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연초에 설정한 목표를 초과달성한 것이다. 

견조한 수익성도 뒤따랐다. 

박 전무는 올해 webOS 플랫폼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도 소개했다.

그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LG 스마트 TV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볼거리를 더욱 확장시키고자 한다. 확보된 사용성을 바탕으로 광고사업의 역량도 강화해 나가고, 게임·커머스 등 신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입해 수입원을 다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선두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기회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 박 전무는 webOS가 LG전자에서 큰 축을 이루는 사업 분야가 되리란 기대도 내비쳤다. 

우연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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