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2025년 고객사 초청 신년회 개최
현대제철은 최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서강현 사장을 비롯한 영업 담당 임직원들과 주요 고객사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현대제철 고객동행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사와의 협력을 통한 철강업계 위기 극복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고객사 6사(社)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현대자동차그룹의 비전과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회사의 2025년 경영방침과 사업목표에 대해 고객사들의 이해를 더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트럼프 2.0 시대 리스크를 기회로 바꾸는 대응전략'을 주제로 관세정책, AI혁명, 에너지혁명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관한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장의 강연도 진행됐다.
이날 서강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철강업계는 대내외적인 위기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고객과 함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LG화학, 폐기물 매립 제로 국제인증 확대
LG화학이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국제 인증을 추가했다.
LG화학은 중국 톈진공장과 여수 화치공장이 글로벌 안전규격 인증기관인 UL Solutions(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LG화학 중국 톈진공장은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 100%를 달성해 UL이 부여하는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으며, 여수 화치공장은 재활용률 96%를 달성해 ‘골드’ 등급을 받았다. 플래티넘의 경우 2022년 중국 취저우, 2023년 광저우에 이어서 3년 연속으로 이룬 결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재활용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실버(재활용률 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급을 부여한다.
LG화학 톈진공장은 제조과정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목재 및 플라스틱 용기를 전량 재활용으로 전환해 지난해 검증기간 내 발생한 폐기물 약 450톤 가운데 93%를 재활용하고 매립율을 제로화(0%)하는데 성공했다.
여수 화치공장은 통상적으로 소각되는 폐수 침전물 약 1만300톤을 재활용으로 전환했으며, 향후 공장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 열원도 폐목재 등의 바이오매스 연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전사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폐기물 배출 및 재활용’을 중점 과제로 추진해 2022년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 취득했으며, 현재까지 인증 사업장을 이번 인증을 포함해 총 6곳으로 확대했다.
LG화학은 여수시, 한국환경공단 등과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2026년까지 사업장 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LG화학의 제품·원료를 담는 포장백을 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된(PCR: Post Consumer Recycled) 소재로 교체하는 작업이 지속 추진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수행해 전사업장에 대한 폐기물 재활용률을 지속 높이고 관련 인증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2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티웨이항공은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티웨이플러스’ 출시 2주년을 맞이해 오는 3월 7일까지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티웨이플러스를 구독하고 있는 모든 회원이 대상으로, 참여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다. 티웨이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티웨이플러스 이용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에 정성껏 응답한 뒤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티웨이항공 굿즈인 ▲옥스포드 블록(3명) ▲윈도우 미러톡(5명)과 항공권 예매 시 사용 가능한 ▲티웨이-e카드 5000원권(100명) ▲커피 기프티콘(30명)을 증정하며, 다음 달 21일 개별 안내된다. 또, 현재 멤버십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벤트 기간 내 신규로 구독하는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티웨이-e카드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 티웨이항공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2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고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플러스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3년 출시된 티웨이플러스는 기존 마일리지 제도와는 차별화된 국내 항공사 최초의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로, △사전 좌석 구매 무료 △공항 우선 서비스(수속·수하물·탑승)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1년간 약 4500건의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됐으며, 한 회원은 83회의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은 바 있다. 또 다른 회원은 101회의 사전 좌석 구매 무료 혜택을 이용하는 등 실질적 혜택 제공으로 구독 회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2주년을 맞은 티웨이플러스의 성장과 함께, 고객 여러분께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플러스의 차별화된 혜택과 이벤트로 고객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유럽영상의학회 'ECR 2025' 전시 참가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2월 26일(수)부터 3월 2일(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5년 유럽영상의학회 연례회의(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ECR)에 참가한다.
ECR은 유럽 최대 규모 의료기기 학회 및 전시회로, 올해는 영상의학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영상의학 세상(Planet Radiology)'을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은 올해 행사에 작년보다 10% 이상 커진 단독부스로 참가해 분과별 특화 진단의학 시스템과 함께, 친환경적 실천에 대한 삼성의 기술 기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분과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기조에 맞춰 준비한 '소아과 통합 솔루션 존'은, 알록달록한 색감을 갖추는 등 아동의 정서를 배려한 디자인의 초음파 진단기기, 소아과 전용으로 출시된 소형 프로브, 높은 이동성을 갖춰 거동이 어려운 소아 진단에 더욱 유용한 모바일 CT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의 초음파 진단기기중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제품은 영상 품질이 개선된 RS85 업데이트 버전과 V8 등 대표 제품군 5종이다. 앞으로 출시할 영상의학과 전용 신제품도 의료진 대상으로 선공개한다.
유규태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겸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은 "삼성 의료기기는 분과별 특화 기능을 개발하는 등 인류 건강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탄소 절감 기술 개발을 비롯한 지구 환경 개선 방안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16기 아인슈타인클래스 성공적 마무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1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16기 아인슈타인클래스 해단식을 진행했다.
아인슈타인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재능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인슈타인클래스는 원전 주변지역 초중학생 313명을 대상으로 학습지도뿐 아니라 세계시민교육과 학부모 대상 소통 교육까지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멘토들에게도 취업컨설팅과 현장 인턴십 경험을 제공해 미래 사회인으로서의 역량 제고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2010년 시작한 한수원의 대표 지역상생 교육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클래스는 지금까지 멘토 787명, 멘티 5361명을 배출했고 그간 투입된 예산만 약 60억 원에 달한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박천중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이 멘토들에게 수료증과 장학증서를, 우수멘토로 선정된 5명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멘토링 활동영상을 시청하고 사업소별 대표 멘토들이 각각 에피소드를 담은 멘토링 활동을 보고했다. 특히, 멘티들의 감사편지 영상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멘토들도 있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원전 주변지역 학생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T, MWC 2025 참가
KT(대표이사 김영섭)가 3월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5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AI 기술을 선보인다. KT는 ‘K-STREET’를 테마로 한국의 길거리를 걸으며 AI 기술과 어우러진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KT 전시관은 MWC 2025 주 전시장 4관 내 GSMA 테마관인 ‘커넥티드 인더스트리’에 위치하며, 지난해보다 1.7배 확장된 383㎡ 규모로 조성된다. KT는 K-컬처와 AI를 결합한 7개 테마 공간을 마련해 해외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첨단 기술과 문화를 알린다.
KT 광화문빌딩 WEST 사옥을 모티브로 한 ‘K-오피스’에서는 K-AI 모델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화를 돕는 AI 에이전트 솔루션이 공개된다. 무선 시장 경쟁 분석, 효율적인 GPU 할당 과정, 탄소 배출 현황 확인, 고객 상담사 지식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미래 경기장 콘셉트 공간인 ‘K-스타디움’에서는 그룹사인 KT DS가 AI 실시간 번역 기술을 적용한 경기장 아나운서를 공개한다. 또한 AI가 최적화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의 움직임과 목소리로 제작된 웰컴 메시지도 만나볼 수 있으며, AI로 제작된 KT 위즈의 맞춤형 응원가를 감상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미래 네트워크 기술을 소개하는 ‘K-랩’ 공간에서는 KT 네트워크의 비전을 제시한다. 방문객들은 미래형 통화 서비스인 ‘멀티모달 통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멀티모달 통화 서비스’는 AI가 의도를 파악하고 맥락을 이해해 기존 음성, 영상을 비롯해 실감형(오감) 통화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한편 안전한 길거리를 구현하는 기술도 선보인다. 5G 정밀 측위 기술인 ‘엘사(EL SAR)’를 비롯해 스미싱·스팸 차단 기술,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이 적용된 다양한 보안 기술이 공개된다. 파트너사인 모바휠의 AI 기술을 소개하는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KT AICT 상생협력관은 8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KT 협력 스타트업의 AICT 기술을 선보인다.
KT 브랜드전략실장 윤태식 상무는 “KT는 대한민국 AICT 리딩기업”이라며, “이번 MWC는 K-AI의 글로벌 경쟁력을 경험하는 쇼케이스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일상에서 AI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브랜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창현 기자 lycao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