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루트슈터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오픈베타를 4월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모바일과 PC로 제작 중인 루트 슈터 게임이다. 좀비로 인해 인류가 멸망한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한 루트 슈터 게임으로 지난해에는 모바일 버전만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최근에 진행된 스팀넥스트페스트에서는 PC 버전도 최초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글로벌 테스트에서 ‘다키스트 데이즈’는 사용자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사용자분들의 눈높이에 맞춰 핵심 재미를 강화하고 글로벌 서비스 토대를 다지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판단했으며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OBT 출시 일정을 조정하게 되어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스팀을 통한 테스트 이후 글로벌 기대작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용자는 ‘다키스트 데이즈’의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에서 고립된 생존자를 중심으로 탐험과 건설, 전투, 커뮤니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팀에서 8일간 진행한 테스트에서는 107개 국가에서 약 57000여명의 사용자들이 테스트에 참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낸 것이다. 특히 인기가 많았던 지역은 미국, 브라질, 중국 순이었으며 국내 사용자는 1인당 평균 플레이 시간이 가장 길었다.
스팀에서의 좋은 반응 덕분에 이 게임은 스팀 찜하기에 등록한 사용자가 15만명을 돌파했고 스팀넥스트페스트 기간 동안 떠오르는 출시 예정 게임 1위, 가장 많이 플레이한 체험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NHN은 1분기에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스팀에서의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해 오픈베타 테스트를 4월 말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UI, 모드별 게임성 강화, 사운드 보강 등을 통해 완성도를 다듬은 후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말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4월 말에 진행할 오픈베타 테스트 이후에는 정식 출시를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