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5엣지'는 5月, '갤럭시Z플립·폴드7'은 7月...쏟아지는 삼성 갤럭시 신제품, 연속 흥행 이어갈까
상태바
'갤럭시S25엣지'는 5月, '갤럭시Z플립·폴드7'은 7月...쏟아지는 삼성 갤럭시 신제품, 연속 흥행 이어갈까
  • 조아라 기자
  • 승인 2025.04.25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가 오는 5월과 7월에 플래그십 모델 신제품인 갤럭시S25엣지와 갤럭시Z플립·폴드7를 연달아 선보인다. 1년에 2번 갤럭시S시리즈와 갤럭시Z시리즈를 공개하던 삼성의 그간 일정에서 갤럭시S25엣지가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지난 1월 공개됐던 갤럭시S25시리즈는 삼성전자 1분기 실적을 견인할 만큼 흥행에 성공했다. 5월부터 모습을 드러내는 갤럭시 신작들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업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13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월말에 ‘갤럭시S25엣지’를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5엣지는 단말기의 무게는 줄이고 두께를 얅게 만들어 이용자의 사용감을 높인 제품이다.

지난 1월 미국 새너제이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2025’ 행사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때는 구체적인 기능과 사양에 대해서 공개되지 않고 새로운 라인업인 갤럭시S25엣지에 대한 단순 소개와 전시만으로 그쳤다.

갤럭시Z플립·폴드7은 오늘 7월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 언팩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플립·폴드7가 선보이는 하반기 언팩은 미국 뉴욕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는 갤럭시Z플립·폴드4가 공개됐던 2022년 이후 3년만이다. 언팩 장소 선정의 배경에는 최근 미국 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중국 공장 생산 비중이 높은 아이폰의 가격 인상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 시장을 사로잡으려는 삼성전자의 의도로 풀이된다.

이같은 신제품 출시가 삼성전자의 점유율 상승에도 기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갤럭시S25시리즈 출시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1분기 영업익을 6조 6천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넘어섰다. 이같은 실적의 주요한 배경에는 갤럭시S25시리즈의 판매 호조가 지목된다. 갤럭시 S25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최단기간인 21일 만에 국내 10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갤럭시S25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 상승에도 기여했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리서치포인트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025년 1분기 출하량 기준 점유율 20%로 1위를 기록했다.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조아라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