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의 아이스크림 ‘벤슨’...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새 지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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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의 아이스크림 ‘벤슨’...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새 지평 연다
  • 서영광 기자
  • 승인 2025.05.19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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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슨 크리머리 서울', 아이스크림 제조 과정 직접 체험
국내산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차별화된 맛 선보이다"
벤슨, 첫 매장 오픈과 함께 10개 이상 매장 추가 계획 밝혀

[녹색경제신문 = 서영광 기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서울 압구정로데오에 첫 번째 매장 ‘벤슨 크리머리 서울’을 개점한다. 벤슨은 품질 높은 아이스크림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유제품을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의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 [사진=베러스쿱크리머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의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 [사진=베러스쿱크리머리]

19일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의 첫 매장인 ‘벤슨 크리머리 서울’을 23일 서울 압구정로데오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벤슨은 미국에서 많이 쓰이는 이름으로, ‘정직(Honesty)과 신뢰(Trustworthy)’의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인 ‘Freeze the Moment’는 고객들이 벤슨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는 시간이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압구정로데오의 대표적인 상업지구에 위치한 벤슨의 첫 매장은 고객들에게 아이스크림 제조 과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장은 총 3개 층(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795m²(약 241평), 총 142석 규모다. 이 지역은 젊은 층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벤슨은 다양한 고객들에게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벤슨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모든 유제품은 국내산을 사용하며, 유지방 비율을 최대 17%까지 높여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시중 제품보다 낮은 공기 함량을 유지해 밀도 있는 식감을 자랑한다. 인공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아카시아 꿀, 프랑스산 라즈베리 퓨레, 이탈리아산 피스타치오 페이스트 등 프리미엄 원료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이와 같은 고품질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벤슨은 자체 생산 시설인 포천 생산 센터도 구축했다.

제품 라인은 총 3가지로 구성됐으며, ‘클래식(4종)’, ‘시그니처(14종)’, ‘리미티드(2종)’가 있다. 가격은 싱글컵 기준으로 5300원으로, 한 컵에는 하나의 맛만 제공된다. ‘저지밀크&말돈솔트’는 부드럽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클래식 라인 아이스크림으로, 영국 왕실 우유로 유명한 저지 우유를 사용했다. ‘버터프렌치토스트’는 시그니처 라인 아이스크림으로, 달콤한 바닐라와 짭짤한 캐러멜 맛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맛을 제공한다.

매장에는 고객들이 아이스크림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인 ‘크리머리 랩’이 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유료 예약제로 진행되는 ‘커스텀 아이스크림 클래스’에 참여해 자신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또한, 1층의 ‘스쿱샵’에서는 전 제품을 시식할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선물용 기프트박스도 구매할 수 있다. 2층 ‘테이스팅 라운지’는 지난해 프랑스 미식 어워드 ‘라 리스트’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셰프 저스틴 리와 협업하여 벤슨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제공한다.

매장 오픈을 앞두고 벤슨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길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식 이벤트도 진행했다. 고객들이 가장 기대감을 보인 메뉴는 ‘저지밀크&말돈솔트’, ‘다크 초콜릿 브라우니’, ‘말차&레드빈’ 순이었다.

베러스쿱크리머리는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10개 이상의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오민우 베러스쿱크리머리 대표는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리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을 오랜 준비 끝에 마침내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서영광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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