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헤라가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인 '커스텀 매치'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입니다. 특히 외국인 고객이 약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는데요. 이에 기존 서비스의 인기에 힘입어 색상, 제품 카테고리를 추가해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한편 롯데홈쇼핑이 그래비티 등 패션, 뷰티 브랜드를 대만, 일본 등 해외 홈쇼핑 채널로 확대합니다. 롯데홈쇼핑은 방송 콘텐츠 기획력과 단독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수출 플랫폼’ 신규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K-브랜드 수출 플랫폼으로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현대이지웰이 복지몰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을 도입하는 등 오늘(20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인 '커스텀 매치'의 인기에 힘입어 색상, 제품 카테고리 추가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헤라의 기존 맞춤형 서비스는 파운데이션과 립 제품으로 운영 중이며, 예약 오픈과 동시에 연일 마감이 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고객에게도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2025년 방문자 누계 기준 외국인 고객이 약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헤라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커스텀 매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게 되었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이하 블랙 쿠션)을 도입해 제품 카테고리를 늘리고, 기존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 역시 색상을 125가지에서 205가지로 세분화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신규 도입된 '블랙 쿠션 커스텀 매치' 서비스는 블랙 쿠션을 130가지 색상으로 제공해 자신의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4년 연속 한국 럭셔리 No.1 쿠션이라는 명성과 함께 맞춤형 제품을 통해 글로벌 대표 쿠션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쿠션과 파운데이션을 합치면 최대 335가지 색상 안에서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정교하고 정확하게 개인 피부 톤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서비스는 예약제로 운영하며,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면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카이스트 특허 기술이 탑재된 프로그램으로 피부를 먼저 측정한다. 피부에 최적화된 색상 결과가 나오면 1:1 상담을 통해 최종적으로 자신의 피부 톤과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장에서 전문 조제 관리사가 테크니컬 로봇을 활용해 바로 쿠션과 파운데이션을 제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단 결과를 기준으로 개인의 피부 톤에 맞는 메이크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맞춤형 뷰티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연 헤라의 새로운 커스텀 매치 서비스는 5월 20일부터 서울 성수동의 '아모레성수' 매장에서 선보이며, 예약은 아모레성수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예약 없이 현장 방문한 고객도 매장에 비치된 셀프 측정 기기와 특수 제작된 컬러 카드를 통해 맞춤형 쿠션 및 파운데이션을 구매할 수 있다.
○..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국내에서 인기 있는 패션, 뷰티 단독 브랜드를 대만, 일본 등 해외 홈쇼핑 채널로 확대하며, K-브랜드 수출 플랫폼으로의 도약에 본격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방송 콘텐츠 기획력과 단독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수출 플랫폼’ 신규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지 맞춤형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해외 홈쇼핑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유통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22일 대만 1위 홈쇼핑 채널인 ‘모모홈쇼핑’에서 국내 출시 직후 ‘품절대란’을 일으킨 탈모샴푸 ‘그래비티’를 판매한다. ‘그래비티’는 카이스트 화학과 이해신 석좌교수가 창업한 스타트업 폴리페놀팩토리가 개발한 기능성 탈모 샴푸 브랜드로, 탈모 완화 효과가 입증된 특허 성분 ‘리프트맥스(LiftMax 308™)’가 함유되어 있다. 지난해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출시한 이후 방송 4회 연속 완판, 누적 판매량 15만 병을 기록하며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프랑스 최대 소비재 박람회 '포흐 드 파리 2025'(25.4.30~5.13)에서 준비 물량 5천 병이 순식간에 소진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을 확인했다.
롯데홈쇼핑은 폴리페놀팩토리와 ‘그래비티’ 해외 수출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대만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대만은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모발이 쉽게 가라앉는 환경으로, 모발 볼륨감 강화에 특화된 '그래비티'가 현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 향까지 제품 전반을 현지화해 대만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향후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해 진출 국가를 확대할 전망이다.
내달 중에는 일본 최대 홈쇼핑 채널인 ‘샵채널'(Shop Channel)에 단독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을 론칭하고 글로벌 유통 채널 다변화에 나선다. 브랜드 기획자가 직접 생방송에 출연해 상품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모모홈쇼핑’에서 ‘LBL’, ‘ 바이브리짓’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론칭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LBL’은 고온다습한 대만 기후에 맞춰 린넨, 실크 등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현지화 전략으로 현재까지 누적 주문액 120억원을 달성했다. ‘바이브리짓’도 린넨 소재로 통기성을 더한 ‘스트링 팬츠’를 지난 9일 선보여 준비 물량이 완판됐다.
이상용 롯데홈쇼핑 브랜드개발랩(Lab)장은 “롯데홈쇼핑은 단독 브랜드 운영과 상품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별 특성과 고객 데이터를 반영한 현지화 전략으로 우수한 K-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플랫폼 현대이지웰이 소비자 권익 인식 제고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도입한다.
현대이지웰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본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몰 업계에서 소비자중심경영 도입에 나선 건 현대이지웰이 처음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전담 조직인 ‘소비자중심경영 위원회’도 공식 출범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이란,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운영되는지를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을 맡는다.
현대이지웰은 이번 CCM 도입을 계기로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선임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및 프로세스를 본격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의 의견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VOC(Voice of Customer)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고객 중심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고,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복지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롯데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제 16회 IGDS 월드 백화점 서밋(WDSS, World Department Store Summit)’을 개최한다.
‘IGDS 월드 백화점 서밋’은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대륙간백화점협회(IGDS, 이하 IGDS) 주관 하에 매년 세계 각국의 주요 백화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백화점 업계 최대 전략 포럼이다. IGDS에는 현재 38개국 44개의 각국을 대표하는 백화점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다.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첫 서밋을 시작한 이래 미국 뉴욕(2010), 스위스 취리히(2016), 독일 베를린(2024) 등 지난해까지 전 세계 13개국 15개 도시에서 서밋을 개최했으며, 고객 경험의 혁신, 미래를 위한 투자, 디지털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논의해 왔다.
올해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릴 예정으로, 국내 유일의 IGDS회원사인 롯데백화점이 공동 주최자로 나선다. 비즈니스, 기술, 문화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K-웨이브(K-wave)의 중심에 서울이 있다는 점과 국내 백화점 업계 1위인 롯데백화점의 위상이 함께 고려된 결과다.
이번 서밋은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고객을 사로잡는 최고의 방법 (How to Best Captivate Customers)’을 주제로 현재 및 미래 고객을 공략할 최적의 방법을 찾는데 머리를 맞댄다.
전 세계 10여 개국의 20여 대표 백화점 및 글로벌 브랜드의 수뇌부가 참석해, 사업에서 경험한 성공 사례를 토대로 혁신 인사이트를 공개할 계획이다.
리테일 산업의 변화, 소비자 트렌드, 혁신과 신기술, 최상의 서비스 등을 테마로 총 8개 세션을 진행하며, 특히 첫날 기조 연설과 둘째 날 K백화점의 진화를 주제로 한 발표는 롯데백화점 정준호 대표가 맡아 직접 연사로 나선다.
이 밖에도 영국의 셀프리지백화점의 CEO 앙드레 메더(André Maeder), 미국의 노드스트롬 백화점의 CEO 패냐 챈들러(Fanya Chandler), 태국 센트럴&로빈슨 백화점의 CEO 나티라 분스리(Natira Boonsri), 일본의 시부야 파르코의 총지배인 유고 히라마츠(Yugo Hiramatsu) 등이 세션별 대표 연사로 참여한다.
서밋을 종료하는 12일 오후에는 롯데백화점 본점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서밋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은 본점의 본관, 에비뉴엘 등 곳곳을 돌아보며 롯데백화점 본점의 성공 요인을 되짚어보고 롯데타운 명동의 미래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롯데백화점 정준호 대표는 “국내에서 IGDS 월드 백화점 서밋을 최초로 열게 된 것은 세계가 K리테일을 인정한 결과”라며 “롯데백화점이 국내를 대표해 서밋을 개최하게 된 만큼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10년 후 미래를 점쳐볼 수 있는 혁신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SSG닷컴이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유럽여행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유럽 패키지 여행상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체코 프라하ᆞ오스트리아 비엔나ᆞ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동유럽 3개국 주요도시를 여행하는 ‘동유럽 패키지’를 비롯해 ‘스페인ᆞ포르투갈 소도시 관광상품’과 영국ᆞ프랑스ᆞ스위스ᆞ이탈리아 대표 관광지를 10일간 둘러보는 ‘서유럽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15% 할인한다.
출발날짜는 6월초부터 올해 말까지 다양하다. 여름 극성수기인 7월말~8월초와 최장 열흘을 쉴 수 있는 추석연휴가 속한 10월초 출발 상품도 선보인다. 상품에 따라 카드청구할인 및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SSG닷컴은 여행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작년 말 실시간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고, 올 초에는 유럽 패키지에 강점이 있는 ‘참좋은여행’과 연동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올해 1~4월 쓱닷컴의 유럽여행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7% 증가했다.
이지희 SSG닷컴 여행MD는 “신뢰도 높은 여행사의 상품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의 조규동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과 인물의 참여를 통해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조규동 대표는 안다르 공성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를 지목했다.
이디야커피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두 차례 ‘패밀리데이(조기 퇴근 제도)’를 통해 가족과의 시간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육아휴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결혼, 출산, 자녀 첫돌 시 축하금을 제공하며,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수당, 육아수당 등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통해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어버이날에는 임직원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전달하며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조규동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원산업(사업부문 대표이사 박상진·기술부문 대표이사 장인성)이 세계 최초로 어군 탐지(이하 어탐) 전용 드론을 개발해 조업 현장에 본격 투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전통 수산업에 어탐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기술 기반 수산업으로 패러다임을 혁신한다는 목표다.
수산기업들은 어군을 찾기 위해 헬리콥터와 범용 드론을 활용해왔지만, 설계 단계부터 어탐을 목적으로 드론을 맞춤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약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어탐 드론은 선망선인 ‘오션에이스(OCEAN ACE)호’에 우선 탑재되며, 2026년까지 총 13척 선망선에 도입될 계획이다.
어탐 드론 개발 프로젝트는 동원그룹의 R&D 컨트롤타워인 종합기술원이 주도했다. 종합기술원은 그룹 전반의 생산성 혁신,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3년 설립된 조직으로, 최근 동원산업 기술 부문으로 개편됐다. 종합기술원 기술진들은 국내 드론 제조 전문 회사인 ‘프리뉴’와 비행시간·속도·무선통신거리·풍속 저항 등을 설계에 반영했다. 특히 원양(遠洋)이라는 특수한 조건에 초점을 맞춰 이동 중인 선박에 자동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운영 성능을 최적화했다.
어탐 드론의 최대 장점은 친환경적이라는 점이다. 헬리콥터와 기존의 범용 드론은 화석연료로 구동돼 탄소 배출량이 높지만, 어탐 드론은 배터리로 작동돼 연료 소모가 없다. 따라서 헬리콥터와 범용 드론을 모두 어탐 드론으로 대체하게 되면 연간 20만L의 연료 사용을 줄여 약 5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전 사고의 위험이 없고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해 유지보수가 쉽다. 이는 변수가 많은 해상 환경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성능 저하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탑재된 고밀도 배터리의 용량은 세계 최대 수준으로, 연간 비행 시간은 기존 드론 대비 2배 이상 길다. 비행 최대 속도는 120km/h로 이동 중인 선박과 참치 떼보다 빨라 조업에 도움을 준다.
동원산업은 향후 AI 기반 소프트웨어도 접목시켜 어탐 성능을 지속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어탐용 AI 소프트웨어는 딥러닝 학습 기법을 통해 참치 어군의 위치를 추정할 수 있는, 참치 떼가 수면 근처에 회유하는 멸치 떼를 잡아먹을 때 생기는 흰 물살을 말하는 '백파' 등 신호를 정밀하게 식별할 수 있고, 이를 관제 타워에 실시간 전송해 조업 효율성을 높인다.
동원산업이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조업 방식을 혁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79년 국내 최초로 헬리콥터 탑재식 선망선을 도입했으며, 2022년에는 범용 드론도 활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헬리콥터는 안전 사고 위험과 탄소를 배출한다는 한계가 있고, 일반 드론은 해상 환경에 취약해 고장 시 재가동까지 3~4개월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향후 어탐 드론이 헬기와 범용 드론을 대체하면 연료비 등 제반 비용을 최대 60%까지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어탐 전용 드론은 선진 어업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축한다는 점에서 산업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안전성과 생산성, 경제성을 확보하면서 친환경적인 어업을 가능하게 할 어탐 드론은 글로벌 수산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가 개발한 미세조류(식물성 플랑크톤) 유래 원료인 ‘티아이소크라이시스 루테아 분말(Tisochrysis lutea powder)’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티아이소크라이시스 루테아 분말’은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가 미세조류 배양부터 원료 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을 독자 기술로 수행한 100% 국산 원료로,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도코사헥사엔산(DHA), 푸코잔틴(Fucoxanthin), 다당체(Polysaccharide) 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각막두께 및 눈물샘 세포 증가에 도움을 주고 안구건조 억제 및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 눈 건강 기능성 소재인 루테인이 황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과 다른 차별화된 기능으로 볼 수 있다.
특히, 해양 미세조류 기반 원료 중 국내 최초로 눈 건강에 특화된 기능성을 확보했다는 점과,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 적이 없는 친환경적인 해양 미세조류를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는 실내 수조형 고효율 광배양 시스템을 활용한 미세조류 대량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세조류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고기능성 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자체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한 신소재 파이프라인 확장과 빠른 시장 진입 역량도 갖추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성과 원료 공급의 신뢰도를 확보,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을 지닌 미세조류를 활용해 글로벌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및 친환경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대상그룹이 보유한 암배양 미세조류 배양 기술과 오랜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의 광배양 미세조류 배양 기술 역량 등이 더해지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는 지난해 9월 대상홀딩스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추가 지분 인수 계약을 통해 51%를 확보했다.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는 눈 건강 개선 원료에 이어 체중 관리와 간 기능 개선까지 아우르는 기능성 원료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만큼 미세조류 연구 기반과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 판철호 공동대표는 “이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인정은 당사의 미세조류 원천기술과 생산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 최초로 해양 미세조류 기반 원료의 눈 건강 기능성을 확보한 만큼, 향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랜드이츠가 다이닝 프랜차이즈 ‘반궁’과 ‘테루’를 중심으로 2025년 상반기에 수도권과 지방 주요 거점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랜드이츠는 오는 22일 생선구이와 솥밥 반상을 중심으로 한 한식 다이닝 브랜드 반궁의 가락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반궁 가락점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로드숍 형태의 매장이다. 수도권 전철 3호선 가락시장역과 경찰병원역에서 각각 도보 5분 거리에 자리 잡아 접근성이 뛰어난 매장이다.
가락점의 오픈으로 반궁은 직영점 1곳과 가맹점 25곳을 운영하게 된다. 반궁은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 동안 △NC송파점(4월 16일) △NC불광점(4월 23일) △구미점(5월 15일) 등에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수도권과 지방을 아우르는 가맹점 출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반궁 NC송파점의 경우 점주가 업종 변경을 통해 창업한 매장으로, 오픈 직후인 2025년 4월 16일부터 한 달간 매출이 이전 운영 브랜드 오픈 직후인 2024년 8월 24일부터 한 달과 비교해 약 2.5배 증가했다.
수제 돈카츠와 퓨전 덮밥을 선보이는 캐주얼 일식 브랜드 테루 역시 지속적으로 가맹점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테루는 지난 4월부터 △NC불광점(4월 23일) △NC야탑점(5월 8일) 두 곳의 매장을 오픈했다. 테루는 현재 직영점 1곳과 가맹점 14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반궁과 테루는 합리적인 매장 면적과 정체성이 확실한 메뉴 중심으로 가맹점주님들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활발한 신규 매장 오픈을 진행해 점주님들과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프랜차이즈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BBQ가 미국에 이어 1000조원 외식 시장의 중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기하급수적인 해외 사업 확장에 나섰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중국 8개 핵심 지역과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윤홍근 BBQ 회장 등 주요 경영진, 글로벌 부서 관계자를 비롯한 중국 8개 지역의 현지 기업 대표이자 지역대리(区域代理)인 차이환(蔡焕), 황바오(黄宝), 리홍펑(李洪峰), 뤼준(吕俊), 천용쉬(陈永旭), 황공(黄宫), 양위환(杨雨欢)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국은 약 14억 명의 인구로 인도와 더불어 세계 최대의 내수 시장을 보유했다. 그 중에서도 외식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5조 위안(한화 약 1,000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계약을 진행한 8개 도시의 경우, 중국 내에서 소득이 특히 높은 지역으로 2023년 기준 근로자 평균 월 소득이 약 1만5000위안에서 1만9000위안(300만원에서 350만원)에 이른다.
또한 해당 지역은 베이징 약 2200만명, 청두 약 2150만명, 칭다오 약 1100만명 등 인구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코로나 이후 배달 비즈니스 역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게다가 팬데믹 이후 중국 소비자들이 위생이나 안정성, 브랜드 신뢰도를 크게 중시하고 있어 한국 대표 브랜드이자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BBQ 브랜드가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BBQ는 풍부한 사업 경험과 유통망을 보유한 현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들에 도시 단위 독점 운영권을 부여했다. 각 지역대리 권한을 가진 해당 기업들은 본사 운영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 내 가맹점 모집에 착수하게 된다.
BBQ는 각 지역의 소비자 특성 및 상권 구조, 식문화 차이를 반영해 구체적인 맞춤형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매콤한 소스와 로컬 재료를 기반으로 한 메뉴를 함께 개발하며, 한국 본사와 동일한 매뉴얼 및 교육, 물류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BBQ는 청두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각 지역에 직영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우선적으로 중국 전역에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단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는 보기 드문 규모인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에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가맹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것”이라며, “약 14억명 인구의 중국에서 K-푸드 대표주자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 글로벌 프랜차이즈 리딩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프리미엄 소형 자동차 브랜드 MINI 코리아와 협업해 이벤트를 전개하며 5월 23일부터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장충라운지R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음료를 출시한다.
전용 음료로 선보이는 ‘MINI 라임 패션 티 with 팔삭 셔벗’은 붉은색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전기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여름철 한정 음료로, 5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장충라운지R점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이번 음료는 카페인이 포함된 라임 베이스에 패션 탱고 티와 레모네이드, 피치 베이스를 조합하고, 음료 위에는 한라봉, 제주 팔삭으로 만든 셔벗과 오렌지를 올려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스타벅스는 음료 출시를 기념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MINI 차량 키를 현장에서 제시한 고객에게 매일 100잔씩 총 300잔의 협업 음료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 차량 키를 인증하면 된다.
같은 기간 동안 장충라운지R점 내 차고 공간에는 MINI의 고성능 순수 전기 모델인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과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 JCW 차량이 전시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운영된다.
차량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스타벅스 #장충라운지R #MINI코리아 #비더에이스)를 포함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MINI 한 달 시승권(1명) ▲MINI 더플 백(3명) ▲MINI 접이식 우산(5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6일 MINI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DM으로 개별 안내되며, 경품은 자택으로 배송된다.
○.. 맥도날드 ‘해피워크(Happy Walk)’ 앰배서더인 배우 유승호가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Happy Walk)’는 맥도날드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규모 야외 행사다. 오는 5월 25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걷기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지난해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돌아온 해피워크는 지난 4월 29일, 참가 티켓이 단 3분 만에 전량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배우 유승호가 앰배서더로 함께하며 행사 당일 참가자들과 무대 인사를 나누고 걷기 코스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동참한다.
맥도날드는 배우 유승호의 기부금 1000만원과 해피워크 행사 참가비 전액을 ‘RMHC Korea(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에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수도권 내 신규 하우스 건립을 포함해, 환아와 그 가족들이 병원 인근에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사용된다.
앞서 배우 유승호는 지난 4월,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직접 방문해 환아 및 가족들과 시간을 나누고 진심이 담긴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관련 영상은 해피워크 공식 홈페이지 영상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 장기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한 병원 근처 제2의 집으로, 비영리 법인인 RMHC Korea(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가 하우스의 건립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해피워크 앰배서더로서 배우 유승호 님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 실천이 이번 해피워크의 취지와 의미가 더욱 빛낼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고객과 함께 건강한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다가오는 해피워크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CJ제일제당의 K-푸드 영셰프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가 글로벌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CJ제일제당은 6월 28일까지 홍콩에서 한식 팝업 레스토랑 ‘하누X퀴진케이 코리안 팝업(HANU X Cuisine. K Korean Pop-up)’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8월 론칭 이후 해외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여는 것은 처음으로, 글로벌 프로그램의 강화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셰프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홍콩 완차이 지역에 위치한 한식 레스토랑 ‘하누(HANU)’에서 진행되며, 퀴진케이 알럼나이(Alumni) 1기 이경원 셰프와 2기 천동민 셰프, 새로 합류한 이수능 셰프 등 3인이 ‘팀 퀴진케이(Team Cuisine. K)’로 참여한다. 이들은 전통 한식 재료에 대한민국 식품 명인 5인의 발효 식품을 활용한 색다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5월 31일까지 홍콩의 중심지 센트럴(Central) 지역의 레스토랑 ‘아카츠키(AKATSUKI)’에서 팝업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팝업 오픈에 앞서 선보이는 스페셜 이벤트로, 메인 메뉴 1개와 디저트 1개로 구성된 점심 메뉴를 20인 한정으로 제공한다.
6월 1일부터는 메인 팝업 장소인 ‘하누(HANU)’로 자리를 옮겨 간장(조정숙 명인), 식초(현경태 명인), 흑초(한상준 명인), 백련 막걸리(김용세 명인), 매실장아찌(홍쌍리 명인) 등을 활용해 영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한식 다이닝 코스를 선보인다.
메뉴는 ▲명인의 주안상 5종 ▲동치미 물회 ▲합자장 메밀면 ▲미스터리 치킨 ▲반상(간장게장 또는 오리) ▲한우 ▲참외 소르베 ▲차찬탱 등 8가지 코스로 구성했으며, 가무치 소주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주 페어링도 마련했다.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창업을 꿈꾸는 젊은 셰프들에게 오너 셰프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퀴진케이 프로젝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영셰프들이 CJ제일제당의 혁신 허브인 ‘INNO Play(이노플레이)’에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 젊은 감각과 열정으로 개발한 새로운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운영공간 제공뿐 아니라 메뉴 개발 컨설팅 및 마케팅 무상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발생하는 수익 전액을 운영팀에게 지급한다.
CJ제일제당은 홍콩 팝업을 시작으로 올해 K-푸드 쿠킹클래스, 요리대회 등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셰프들의 개인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이고, ‘한식 전도사’로서 전세계에 한국 음식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K-푸드 영셰프 육성 플랫폼’으로서 퀴진케이 프로젝트의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신영 CJ제일제당 Hansik245팀 프로젝트 매니저는 “홍콩은 세계적인 미식의 도시인만큼 퀴진케이 영셰프들이 글로벌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글로벌 미식가들에게 젊은 셰프들의 창의적인 해석으로 재탄생한 한국 음식의 깊은 맛과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참이슬 후레쉬’ 페트 제품의 패키지를 새단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병의 라인을 보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형태로 변경했다. 대나무 잎을 형상화한 곡선 줄무늬를 전체 적용해 제품의 특성을 더욱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주질과 도수는 기존과 동일하다.
리뉴얼 대상 제품은 참이슬 후레쉬 400ml, 500ml, 640ml, 1.8L와 참이슬 오리지널 640ml, 1.8L 총 6개 제품이다. 5월 4주차부터 640ml, 1.8L 제품에 먼저 적용해 출고한 뒤 순차적으로 400ml, 500ml 제품도 리뉴얼 출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페트 제품의 친환경적 요소를 고려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참이슬 후레쉬, 참이슬 오리지널, 진로, 담금주 페트 제품에 친환경 에코탭을 적용해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라벨을 변경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소주 최초로 전 생산공정에 걸쳐 환경적 영향을 계량화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형태로 페트병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No.1 소주 브랜드로서 시장 선도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가 빼빼로데이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인 ‘PEPERO AGENT:P(빼빼로 에이전트: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첫선을 보인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를 한층 확대·강화한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로, 참여자와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마케팅’을 핵심으로 한다.
모집은 다음달 11일까지로, 참여를 원하는 글로벌 크레이이터는 빼빼로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자신의 기본 정보와 SNS 계정, 지원 동기를 제출해야 한다. 1차로 111명의 글로벌 에이전트가 선발될 예정으로, 결과는 다음달 30일 발표된다.
선발된 111명의 글로벌 에이전트들은 약 4개월간 단계별 서바이벌에 참여하게 되며, 매 단계별 미션 완료시 리워드(기프트 카드 등)를 제공받는다. 미션 수행을 통해 단계별로 111명 → 55명 → 33명 → 11명까지 인원이 줄어들게 된다. 최종 선발된 11명에게는 11월 초에 한국에 초대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들에게는 왕복 항공권, 숙박, 미션비 등이 제공되며, 3박 4일간의 K-컬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 첫 진행된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58개국에서 7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미국 인기 크리에이터 ‘토퍼길드(Topper Guild, 구독자 4700만명)’를 포함한 11인의 리포터들은 한국 방문을 통해 빼빼로데이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빼빼로는 2020년부터 글로벌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현재 미국, 동남아, 중동 등 약 5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연간 20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에는 약 325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신장해 처음으로 국내 매출을 앞섰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베트남 호찌민시에 옥외광고를 설치하는 등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인도 하리아나 공장에 신설된 빼빼로의 첫 해외 생산 기지도 가동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K-컬처에 열광하는 글로벌 Z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빼빼로가 글로벌 스낵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카우보이 버터 크림 스테이크’를 새롭게 선보이고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빕스의 ‘카우보이 버터 크림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매력적인 살치살을 두툼하게 썰어 구워낸 스테이크다. 여기에 미국 서부 감성의 ‘카우보이 버터 크림’ 소스를 빕스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해 선보여 스테이크의 풍미와 맛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카우보이 버터 크림’은 최근 유튜브 등 SNS를 중심으로 주목받으며 미식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르는 소스다. 고소한 버터에 마늘, 허브, 샬롯 등 다양한 향신료와 휘핑 크림을 더한 크림 소스로 고기 요리나 씨푸드, 구운 채소에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다.
빕스의 카우보이 버터 크림은 진한 버터의 풍미와 케이준 스파이스의 은은한 매콤함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제형의 크림 소스로 살치살 스테이크에 메쉬 포테이토와 그릴드 어니언을 얹은 후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풍성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빕스 샐러드바의 브리오슈나 나초, 인기 메뉴인 타코와도 다양하게 조합해 즐겨볼 수 있다. 친구, 연인 등 1~2인이 샐러드바와 함께 즐기기 좋은 최적의 맛과 양으로 선보이는 점도 특징이다.
빕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스테이크 신메뉴 주문 고객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3일까지 빕스 매장에서 '카우보이 버터 크림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빕스 샐러드바 1인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의 스테이크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 분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빕스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스테이크 신메뉴인 만큼 많은 고객 분들에게 사랑받는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 농심이 최근 서울 잠실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말레이시아 국비유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무형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케잇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국가무형유산 ‘매듭장’ 박형민 이수자가 한국 전통 공예 기술인 매듭장을 시연하고, 유학생들이 직접 매듭 팔찌와 키링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농심은 유학생들에게 할랄 인증 농심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가한 말레이시아 유학생 파라씨는, “평소 신라면으로 익숙한 농심이 준비한 행사라고 해서 참여하게 됐다”라며, “K팝 외에도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게돼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심 ‘케잇데이’는 국립무형유산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목장, 단청장, 칠장 등 다양한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이 직접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다. 무형유산 지원이라는 사회적 의미와 교육 내용 호평이 이어지며 지난해 약 1000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심은 올해부터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과 손잡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케잇데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들이 귀국 후에도 한국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한국 문화를 전파해 K컬처의 근간인 무형유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강화하는 목적이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해 시작한 케잇데이가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올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케잇데이로 무형유산 이수자들의 자립을 돕고, 한국 문화와 신라면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 hy가 바이오리브(BiOLIV)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hy는 공모전을 통해 유산균과 관련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소비자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리브는 hy가 1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다. 자체 개발한 ‘바이오리브 L3BBS’ 균주가 적용됐다. L3BBS는 hy 특허 균주 6종으로 구성된 복합 유산균으로 100% 생(生) 유산균이다.
공모전은 백일장과 AI 광고,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개인 또는 팀(최대 4인) 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백일장은 유산균과 장(腸) 건강에 관한 내용을 50자 이내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AI 광고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해 만든 바이오리브 광고가 공모 대상이다. 형식은 카피 문구가 포함된 이미지 광고 또는 최대 15초 길이 영상이다. 브랜드 홈페이지 내 구글폼 작성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출품작을 올리면 접수가 완료된다.
최종 수상작은 창의성, 활용도 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7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백일장 장원에게는 100만원, 부장원에게는 30만원을 수여한다. AI광고 부문은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을 각각 상금으로 지급한다. AI광고 금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hy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이밖에 수상자 전원에게는 바이오리브 제품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팀장은 "이번 공모전이 '바이오리브' 브랜드의 강점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식품사 최초의 AI 활용 공모전으로 새로운 시각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뚜기가 자사 대표라면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 두 제품의 장점을 결합한 신제품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한정 출시한다.
‘진라면 약간매운맛’은 진라면 순한맛과 진라면 매운맛을 최적의 밸런스로 조합했다. 13시간 이상 정성껏 우려낸 뉴질랜드산 사골과 양지 육수를 사용한 진한 감칠맛의 한국식 국물맛을 구현했으며, 적당한 수준의 맛있게 매운맛으로 라면을 즐기는 모든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파란색과 빨간색의 진라면 패키지 색상을 결합한 보라색을 활용하여 ‘진라면 약간매운맛’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해당 제품은 5입멀티 형태로 총 60만개 한정판으로 기획되었으며, 오는 5월 26일 쿠팡 선런칭을 시작으로 6월부터는 전국 편의점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순한맛’과 ‘매운맛’을 조합한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면서, 이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다”며,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통해 진라면을 더욱 다양하게 즐기고 새로운 맛의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진라면’ 브랜드의 해외시장 확장을 위해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협업하여 ‘진짜 Love’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4월 개최된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하여 ‘진짜 Love, 진라면’ 컨셉의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진라면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 초콜릿 명가 ‘허쉬’의 아이스 간식이 새로 나왔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은 진한 초콜릿에 진짜 바나나과즙이 어우러진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를 새로 출시했다.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는 허쉬의 깊고 진한 초콜릿 맛에 원유 함량 35%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 그리고 진짜 바나나 과즙으로 달콤함을 더해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얼려먹는 허쉬는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얼려먹는 허쉬 초코앤밀크’까지 총 2종이 있다. ‘초코앤밀크’는 허쉬 초콜릿 고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담은 제품으로 원유가 40% 함유돼 젤라또와 같은 쫀득한 식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실온에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편리하다. 또한 제품 포장재는 환경을 생각하여 모두 종이팩 소재를 사용했으며, 개봉선을 따라 뚜껑을 뜯을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다. 용량은 한 개당 85ml로, 1박스 당 6개로 구성됐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얼려먹는 허쉬는 초콜릿은 허쉬라고 떠올릴 만큼 초콜릿 맛의 정석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인 허쉬의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시원한 아이스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 신제품인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는 진짜 바나나 과즙을 사용해 부드러운 풍미와 달콤한 바나나의 향긋함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달콤한 순간이 필요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쿠팡이 ‘쿠팡수입 여름 준비 세일’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을 맞아 고객이 한발 앞서 계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올여름 새롭게 출시된 글로벌 브랜드 신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포트메리온 미네랄즈 컬렉션, 마이디어 드럼 세탁기, 아이팔콘 스마트 TV, 스탠리 카페 투 고 머그, 투칸 물놀이 튜브 등은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되는 상품들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상품은 56년 역사의 글로벌 가전 기업 하이센스의 ‘C2 울트라 프로젝터’다. C2 울트라는 벽이나 스크린에 대형 화면을 투사해 최대 300인치까지 확장 가능하며, 선명한 4K 화질과 고출력 JBL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돼 별도 스피커 없이도 영화관처럼 몰입감 있는 시청이 가능하다. 화면 비율과 초점, 색감도 자동으로 조정돼 사용이 간편하다.
이번 세일에서는 신상품 외에도 프리미엄 여름 먹거리와 계절가전, 휴가용 완구, 생활용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컷팅 파인애플 1kg(8000원대), 냉동 딸기 1kg(5000원대), 수박주스 1kg(6000원대) 등 청량한 과일 간식이 눈길을 끈다. 아브조 NFC 라즈베리주스(1만원대)는 설탕 없이 과일 그대로 짜낸 건강 주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에스엔 신타6 복합 프로틴 파우더(2.27kg, 7만원대)는 단백질 보충은 물론 맛과 소화력까지 고려한 상품이다.
휴가 준비용 완구와 액세서리도 다양하다. 투칸 대형 물총(1만원대)과 수영장과 바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암밴드(3000원대)를 비롯해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베이스어스의 무선 이어폰(9000원대)과 고속충전 케이블(1만원대) 등 실용적인 상품을 마련했다.
여름가전도 대폭 할인한다. 에너지 부담이 적은 TCL 스마트 인버터 에어컨(40만원대), 슬림한 디자인에 회전 기능이 탑재된 마이디어 타워형 선풍기(10만원대)는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다. TCL 15L 스마트 제습기(10만원대)는 장마철 곰팡이 걱정을 덜어준다.
생활가전과 주방용품도 준비됐다. 하이센스 4K Mini LED TV(50만원대)는 밝고 선명한 화면으로 영화 감상에 적합하다. 포트메리온 보타닉 가든 접시(2~4만원대)는 여름 식탁을 감각 있게 꾸며주며, 스탠리 아이스플로우 플립 스트로 텀블러(3만원대)는 야외 활동 필수품으로 꼽힌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여름 준비 세일은 시즌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 먹거리와 가전, 신상품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글로벌 인기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고객들이 더 빠르고 쉽게 여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이랜드문화재단이 답십리 고미술상가에 위치한 답십리 아트랩에서 5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대규모 조각 전시 ‘수호천사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답십리 아트랩에서 열리는 다섯 번째 전시다.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전시는 이랜드문화재단, 세계청소년문화재단, 크라운해태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약 1091㎡(330평) 규모의 전시장에 215인의 조각 작가가 참여해 총 1004점의 조각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전시 기획은 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 김성복 교수가 맡았다.
전시는 ‘수호천사(Guardian Angel)’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삶 속에서 ‘수호’와 ‘희망’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곁을 지키는 존재들에 대한 상징적 성찰을 담아냈다. 참여 작가들은 조각 작품을 통해 인간, 자연, 기억, 상상 등 다양한 주제를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정서적 위로와 사유의 시간을 제안한다.
전시는 ▲ 자연 ▲ 숨쉬는 존재들 ▲ 몸의 언어 ▲ 말 없는 형상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주제와 형식을 지닌 작품들이 전시장을 하나의 입체적 서사로 엮어내며 조각 예술의 다양성과 실험성을 보여준다.
이랜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삶 속 예술의 가치를 되새기며, 조각이라는 예술 장르를 통해 가족과 이웃, 나를 지켜주는 존재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답십리 아트랩은 앞으로도 다양한 동시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KT&G장학재단이 지난 17일 ‘문화예술 장학사업’ 발레 부문 선발 장학생과 ‘글로벌 아티스트’ 수상자를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문화예술 장학사업’은 청소년 인재들을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예술가로 성장시키기 위한 KT&G장학재단의 우수인재 양성 장학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99명의 학생들이 장학금 및 교육기회를 제공받았다. 특히, 2023년에는 선발된 문화예술 장학생 가운데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 사업이 추가로 신설됐다.
이번 발레 장학생 선발 과정에는 한국메세나협회, 발레STP협동조합, 강동문화재단 등이 함께 참여해 신규 장학생 11명을 선발했으며, 자격유지 심사를 통과한 기존 장학생 28명을 포함해 총 39명의 학생들이 지원을 받게 되었다. 장학생들에게는 500만원의 장학금과 발레 마스터가 교육을 실시하는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글로벌 아티스트’ 장학생으로는 ‘2025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박윤재 발레리노와 8위를 기록한 김보경 발레리나, ‘2025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주니어 솔로 부문’ 1위를 한 박큰별빛 발레리노가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500만원의 장학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 장학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발레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재능과 열정 있는 미래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16일 서울 금호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직업 체험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바르고 봉사단’은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로 구성된 ‘교촌가족’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교촌만의 정직한 조리법과 나눔을 위해 올곧고 바르게 간다(GO)’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촌의 핵심 가치인 상생과 나눔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키자니아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은 발달장애를 가진 특수학급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과 경제 활동 체험을 통해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활동이다.
바르고 봉사단과 학생들은 한 명씩 짝을 이뤄 키오스크를 활용한 체험시설 줄서기 예약도 직접 해보면서 다양한 영역의 직업들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별 특성과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전용 화폐(키조)를 활용한 소비, 저축 등 경제 개념도 자연스럽게 익혔다. 학생들은 체험 과정 내내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바르고 봉사단은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체험활동부터 문화시설, 대형마트, 공공시설 이용 등 사회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하고 따뜻한 동행을 꾸준히 이어왔다. 올해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바르고 봉사단’과 함께한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경제 활동을 체험해 보면서 새로운 꿈과 미래를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진심을 담은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투어(대표 송미선)가 봄∙여름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증가하는 레저 스포츠 인구를 겨냥한 자전거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8월 15일 출발하는 '스포츠봉과 함께하는 백두산 자전거 라이딩 6일'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5만 명의 사이클 인플루언서 '스포츠봉'과 백두산 일대를 라이딩하는 상품이다. '스포츠봉' 유튜브 채널 제작을 담당하는 배우리 PD도 동행해 사진 및 영상 촬영물을 제공한다.
라이딩 코스는 사이클 마니아를 위해 15KM부터 80KM까지 다양한 구간과 난이도로 구성했다. 백두산 천지 정상, 압록강 하구, 자작나무 숲 등의 장소를 자전거로 이동한다. 라이딩 중 휴식이 필요할 땐 뒤따르는 인도 차량에 탑승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 동반 없이 동일한 일정과 코스 진행을 원하는 경우, ‘백두산 자전거 라이딩 6일’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6월부터 9월까지 주 2회 운영한다.
5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는 ‘규슈/후쿠오카 라이딩 4일’은 시카노시마, 벳푸 지역의 산악 및 해안도로 코스를 포함한 상품으로, 산과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모든 코스를 마친 후에는 일본 최대 쇼핑몰 ‘라라포트 후쿠오카’도 방문한다.
6월까지 주 1회 운영하는 '일본 다이센 자전거 4일'도 있다. 강원도 동해항에서 페리를 이용해 사카이 미나토 항에 도착한다. 일본 100대 명산 '다이센산' 주변의 카이케-다이센 코스, 요나고-나카우미 코스에서 라이딩을 즐긴다. 여독을 풀어줄 온천 호텔에서 숙박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기온이 오르면서 야외 레저 연계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고객 개개인의 관심사를 반영해 자전거 라이딩 외에 트레킹, 러닝 등 상품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 쿠팡이 5월 ‘이달의 신상’ 테마관에서 전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상품과 브랜드를 공개했다. 이달에는 총 200여 종의 인기 신상품을 한데 모았다.
‘신상 브랜드’ 코너에서는 대용량 사이즈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MZ세대에 인기인 ‘하이드로플라스크’를 눈 여겨 볼 만하다. 신상품인 ‘올어라운드 트래블 텀블러’와 ‘와이드 플렉스 스트로 트래블 보틀’을 소개한다. 편안한 착화감으로 인기 있는 ‘락포트’의 신상품도 다양하게 있다.
‘이달의 주목할 신상’은 3가지다. ‘오리온 초코파이 말차쇼콜라’는 일본∙대만∙중국 등 해외에서만 판매되다가 지난 달부터 쿠팡에 입점, 연일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 말차의 진한 맛과 초코칩의 조화가 특징이다. ‘한일상사 LED 회전형 원버튼 시그니처 전기모기채’는 촘촘한 전류망을 갖춘 탁월한 성능과 감성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르젠 BLDC 앱연동 써큘레이터 리모컨 선풍기’는 강한 모터에도 소음이 적고 조작이 편리해 인기다.
신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오늘(20일) 단 하루 쿠팡 라이브에서 르젠 선풍기를 최저가 8만 4000원대에 판매한다. 특히 와우회원은 한일상사 전기모기채를 오는 31일까지 최대 20% 할인가에, 하이드로플라스크 텀블러를 내달 15일까지 최대 1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이달의 신상관에서 매월 다양한 인기 신상품을 살펴보며,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하림이 최근 발생한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금지에 따른 시장 수급 불안에 안정적 수급 균형을 위해 닭 공급을 늘려 소비자 및 농가 기반 보호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7일부터 브라질산 종란, 식용란, 초생추(병아리), 가금육 및 가금 생산물의 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브라질 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닭고기 공급 부족 현상은 올해 초 저병원성 AI, IB 등의 질병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증체 지연 및 사육 성적이 저조하면서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다. 닭 및 종란이 살처분된 것과 동시에 이상기온으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면서 육계 공급이 줄어 차질을 빚었다.
2024년 기준 닭고기 수입량은 18만4000톤가량이며, 그중에 브라질산은 15만8000톤 약 86% 수준으로 국내 닭고기 도축 수수가 10억2200만수(육용종계, 산란계 포함 전체)로 수입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8~20% 수준이다.
브라질산의 비중으로 볼 때 수입 제한에 따른 가격 상승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국내 닭고기 시장에 미칠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된다. 이는 수입육 업체에서 브라질산 대체국으로 태국, 덴마크, 미국 등 기존에 닭고기 수입국에 수입 물량의 다변화를 꾀할 것으로 보이고, 국내 닭고기 계열 회사들 또한 수급 물량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림은 육계 공급 부족에 대한 닭고기 공급에 적극 협조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생산량 확대 계획에 동참하기 위해 5~6월 육계 기준 전년대비 105% 이상, 7~8월에는 전년 대비 약 110% 이상의 공급 물량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육계는 사육 기간이 짧아 수급 조절을 통해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다.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금지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수입 업체 다변화와 국내 닭고기 계열 회사의 수급조절, 그리고 수입산을 사용하는 가공 업체 또한 원재료의 효율화를 꾀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 영향은 크지 않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닭 공급이 확대되면 사육농가의 사육회전이 높아져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져 농가수익 및 국내 농가 기반 보호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는 “온 국민의 주식과 간식으로 사랑 받는 닭고기의 수급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닭 공급 확대 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해, 위기상황에서 기업의 제 역할을 통해 육계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