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삼성전자, QR코드로 스마트폰 연결하는 2025년형 호텔 TV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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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저모] 삼성전자, QR코드로 스마트폰 연결하는 2025년형 호텔 TV 글로벌 출시
  • 우연주 기자
  • 승인 2025.06.12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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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ㅇ.. 삼성전자가 '구글 캐스트' 탑재로 한 차원 높은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2025년형 호텔 TV 신제품을 12일 글로벌 출시했다.

구글 캐스트(Google Cast)는 다양한 기기 간에 쉽게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는 구글의 무선 공유기술이다.

객실에 투숙하는 고객은 구글 캐스트 기능을 통해 번거로운 로그인 과정없이 QR 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호텔 TV와 본인의 모바일 기기를 쉽게 연결할 수 있다.

기기가 연결되면, 모바일에서 즐기던 개인 OTT를 호텔 TV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어서 즐길 수 있다.

삼성 스마트 TV 플랫폼 '타이젠 OS 홈(Tizen OS Home)'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폭도 넓어졌다. 기존 넷플릭스, 삼성 TV 플러스(Samsung TV Plus)에 더해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까지 새롭게 추가됐다.

 

ㅇ.. KT가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국내 산업계 AX 촉진을 목표로 기술과 마케팅 역량을 공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팔란티어 라이언 테일러 CRO(Chief Revenue Officer, 최고 수익 책임자)가 방한해 KT 광화문 빌딩 East에서 양 사 임직원들과 구체적인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과 분석으로 정부 및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라이언 테일러 CRO는 팔란티어의 글로벌 영업 전략과 수익 창출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정부, 민간 기업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팔란티어의 지속적 성장과 매출 다변화를 주도한다.

양 사는 지난 3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협약 내용의 실행 계획을 협의해왔다. 주요 내용은 ▲AI·데이터 플랫폼 교육을 통한 기술 역량 공유 ▲타깃 산업군 특화 공동 마케팅 기획 등이다. KT는 팔란티어와 함께 임직원의 AX 역량을 제고하고, 향상된 역량을 바탕으로 AI·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원하는 국내 고객에게 팔란티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진=SK브로드밴드]
[사진=SK브로드밴드]

ㅇ.. SK브로드밴드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저녁 7시, K리그2 충남아산과 천안의 지역 더비와 수원과 인천의 선두 경쟁을 케이블TV 지역채널 ‘ch B tv’를 통해 전 권역 생중계한다.

올해 4월부터 SK브로드밴드는 ‘ch B tv’의 K리그2 중계를 통해 지역 팬덤 및 구단과의 협업을 강화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K리그2 경기 중 빅 매치를 월 1~2경기씩 선정해 B tv 케이블 전 방송 권역으로 확대 편성해 축구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 중이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지난 5월 20일 천안시티FC, 6월 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K브로드밴드는 경기 중계, 스포츠 뉴스 제작, 지역 사회 상생 협력 등 구단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단은 홈경기 시 전광판, 광고 보드 등을 활용해 SK브로드밴드 채널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6월 14일에는 치열한 라이벌전 ‘지역 더비’로 이목을 끌고 있는 충남아산과 천안 경기를 전 권역 송출한다. 양 팀이 서로 ‘천안아산더비’ 혹은 ‘아산천안더비’라 부르며 자존심 승부를 펼치는 만큼 누가 승자가 될지 지역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ㅇ.. LG유플러스가 배달 라이더를 위해 온라인 전용 요금제인 ‘너겟 라이더팩’을 출시했다. 

최소 월 6만5000원에 액션캠 또는 주유·편의점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기준 배달업 종사자는 약 34만7000명에 이른다. 배달 라이더는 주로 모바일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며 데이터 사용량이 많고, 업무 특성상 주유비 등 고정비 절감에 대한 니즈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배달 라이더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요금제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의 온라인 요금제인 ‘너겟'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너겟 라이더팩’은 고객이 선택하는 혜택에 따라 ▲(액션캠) 너겟65 ▲(액션캠) 너겟69 ▲(주유·편의점) 너겟65 ▲(주유·편의점) 너겟69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기본이 되는 너겟65와 너겟69는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무약정 상품이다. ‘너겟65’ 요금제는 데이터 무제한에 테더링/쉐어링 데이터 80GB를 제공하며, ‘너겟69’ 요금제는 데이터 무제한에 테더링/쉐어링 데이터 100GB와 추가로 미디어 서비스* 제공 혜택을 지원한다. 

 

[사진=현대자동차]
[사진=현대자동차]

ㅇ..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아이오닉 식스 엔)’의 티저 이미지를 12일(목)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

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

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레이스트랙 주행능력(Racetrack Capability),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ㅇ.. 현대차그룹은 지난 10일(화)부터 이틀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그룹사 CSR 담당자 및 외부 파트너 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SR 인사이트 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목) 밝혔다.

‘CSR 인사이트 데이’는 외부 파트너 기관과 함께 그룹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교육 및 네트워킹을 통해 CSR 관련 다양한 통찰 및 아이디어를 나누는 행사다.

현대차그룹이 월드비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파트너 기관이 현대차그룹의 신규 CSR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NGO, 소셜벤처 등 외부 파트너 기관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배리어프리 ▲안전 ▲친환경 등 4개 분야에 대한 그룹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참여한 51개 기관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8개 파트너 기관이 이날 발표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공개공지를 활용한 도시 내 이동성 확장(걷고싶은도시만들기 시민연대) ▲찾아가는 놀이터(세이브더칠드런), 배리어프리 분야에서는 ▲특수학급 환경 개선(따뜻한동행)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보접근성 개선(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보행약자를 위한 무장애 올레길 코스 조성(제주올레)에 대한 신규 사업을 제안했다.

 

 

[사진=KT]
[사진=KT]

ㅇ..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광고 미디어 사업을 빅데이터와 AI 솔루션이 결합된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한다.

KT는 1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KT AD Intelligence Conference 2025’를 개최해 KT 광고 미디어 사업의 ‘New Way’ 비전을 선포했다.

KT는 이날 KT 그룹의 데이터, 플랫폼, AI 콘텐츠 역량을 기반으로 한 국내 광고 미디어 생태계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 행사는 ‘Contents with AI’, ‘Data’, ‘Platform’, ‘Extension’ 등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광고주 및 광고회사 관계자 약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KT그룹 및 제휴사 연사들이 발표에 참여했다.

먼저, KT는 AI를 활용한 광고 솔루션을 선보였다. AI가 광고 소재를 제작해주는 ‘광고 제작 솔루션’으로 중소 광고주도 빠른 시간 내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 캠페인을 손쉽게 집행할 수 있다.

KT가 축적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광고 노출 효과 측정과 광고 시청 이후의 소비자 행태 분석도 가능하다. 지난 1월 출시한 ‘TV 애드 인덱스’는 IPTV 셋톱박스의 시청 데이터를 분석해 도출한 시청 지표로, 기존 패널 기반 시청률 조사의 한계를 극복했다. 광고 시청 이후의 효과 분석을 제공하는 ‘애드-타르트’ 솔루션도 지속적으로 고도화될 예정이다.

 

 

 

 

ㅇ.. HD현대중공업이 K-해양방산의 핵심 파트너인 필리핀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총 6척의 원해경비함 중 1번함을 성공적으로 진수했다.

HD현대중공업은 11일(수) 울산 본사에서 2,400톤급 필리핀 원해경비함 1번함인 ‘라자 술라이만(RAJAH SULAYMAN)함’ 진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진수한 필리핀 초계함 2번함 ‘디에고 실랑함’에 이은 올해 들어 두 번째 수출 함정 진수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로미오 브라우너(Romeo S. Brawner) 합참의장,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Theresa B. Dizon-De Vega) 주한필리핀대사, 에드윈 아마다르(Edwin E. Amadar) 해군참모차장, 어구스토 가이테(Augusto V. Gaite) 국방부 방산기술개발 차관보 등 필리핀 군 및 정부 관계자들과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 등 양국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라자 술라이만함은 길이 94m, 폭 14m, 순항속도 15노트(약 28km/h), 항속거리 5,500해리(10,186km)에 이르는 최신예 원해경비함으로 76mm 함포, 30mm 부포(副砲), 기만기(欺滿機) 발사체계, 탐색레이더, 전자광학추적장비 등 무기체계가 탑재된다.

이 함정은 16세기 외세의 침략에 맞서 마닐라를 지켜낸 필리핀의 영웅 ‘라자 술라이만’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사진=현대자동차]
[사진=현대자동차]

ㅇ..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12일(목) 출시했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 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

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

 

ㅇ.. 한국수력원자력이 8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캐나다 현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원전기자재 수출을 위한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수원이 시장개척단을 시작한 이후 북미시장 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원전수출협회와 SMR 및 원전해체 등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 협력 중소기업 19개 회사가 참가한 이번 시장개척단은 캐나다 토론토 및 캘거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는 최근 새롭게 시작한 한수원 해외판로 지원사업 ‘신밧드(SINBAD)’의 일환으로, 기존 중동 중심의 수출을 넘어 해외 원전 선진국 신시장 개척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기반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었다.

특히, 캐나다는 원전 중소기업의 수출 유망성이 높은 8대 중점 전략국가 중 한 곳으로, 향후 국내 원전기자재의 수출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우연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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