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HW 통합 플랫폼‧실증 시연까지 단계별 개발 로드맵 구축
멘토링, 데모데이, 단기강좌 등 우수 인재 배출 및 기술 사업화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3일 LIG넥스원과 카이스트가 ‘국방 자율 시스템 연구센터’ 운영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국방 분야 자율 시스템 및 AI·체계 기술 공동 연구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대학ICT연구센터 사업과 연계한 연구센터 운영 ▲전문 인력 양성·교류 프로그램 등을 긴밀히 추진한다.
LIG넥스원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고 KAIST에서 운영하는 ‘국방 지능형군집체계 연구센터’에 참여하며, ①중심집중형 군집체계 SW 플랫폼 ②유무인 협동교전 연구 ③분산형 Embodied-AI 연구 ④감시·정찰·요격 적용 연구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협력을 더 심화시켜 기존 센터의 자율 시스템 영역을 더욱 구체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양 기관이 ‘국방 자율 시스템 연구센터’로 협력을 구체화하는 MOU를 체결한 것이다.
또한 멘토링 기반 ‘학생 창의 자율 과제’, 방산기업-연계 인턴십, 40시간 단기강좌(파이썬·AI프로그래밍 등)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형 석·박사급 인재를 매년 배출한다. 올 11월에 예정된 데모데이에서는 기업 전시와 취업 연계 행사도 함께 열려 연구 결과의 사업화 및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LIG 관계자는 “LIG넥스원의 무인·미사일 체계 개발 역량과 카이스트의 첨단 AI 연구력이 결합해 미래 전장을 혁신할 것이다.
산학·방산 협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국방 AI 인재와 원천기술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실환경 실증, 공동 과제 등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국방 R&D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진 기자 po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