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24일 정식출시한 MOBA 게임 ‘슈퍼바이브’가 PC방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PC방 순위를 집계하는 더로그가 공개한 PC방 7월 4주 주간순위 리포트에 의하면 ‘슈퍼바이브’는 PC방 주간순위에서 20위에 올랐다. 24일에 출시됐기 때문에 4일간의 집계라는 점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넥슨이 정식출시한 ‘슈퍼바이브’가 PC방에서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얼리 액세스 시절부터 게임이 더 재미있어졌다는 반응”이라고 말했다.
더로그는 주간 게임으로 ‘슈퍼바이브’를 선정했다. 선정 이유는 출시 이후 폭발적인 사용시간 증가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특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PC방 프리미엄 혜택 등과 맞물려 PC방에서 인기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더로그는 정식 출시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슈퍼바이브’가 당분간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슈퍼바이브’는 MOBA와 배틀로얄, 난투 방식의 전투를 혼합한 게임으로 3인 1팀으로 구성된 12팀이 전투를 펼치며 최후의 1팀이 승자가 되는 방식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장시간 동안 테스트를 거쳐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고. 지난해 11월부터는 얼리 액세스로 거쳐 최근에 정식 출시된 것이다.
정식출시 버전은 게임 시스템을 개선하여 사용자가 취향에 맞게 플레이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신규 재화 프라즈마를 통해 게임 진입 전부터 장비 아이템 수집과 성장에 활용할 수 있는 대장간 시스템을 선보였고 주요 전장 브리치의 맵 크기를 확장하는 등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4일부터는 토스앱과의 이벤트를 통해 게임플레이 1회 미션 달성시 1만 토스포인트를 지급하고 네이버웹툰에서 같은 미션을 달성할 경우 쿠키 100개를 제공한다. 또한 티빙에서는 8월 20일까지 PC방에서 30분 플레이 미션을 달성할 경우 티빙 스탠다드 이용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개선된 게임 플레이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슈퍼바이브’는 다시 MOBA 장르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발전한 게임성과 다양한 이벤트로 주목을 받는 ‘슈퍼바이브’의 인기가 계속 상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