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롯데 유통군이 네이버와 손잡고 AI, 쇼핑, 마케팅, ESG 등 4개 분야에 걸쳐 전략적 업무 제휴에 나서며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Agentic Enterprise) 전환에 박차를 가합니다.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롯데 유통군과 네이버 관계자들이 함께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가졌는데요. 이런 움직임은 국내 최대 오프라인 인프라 역량을 가진 롯데와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갖춘 네이버가 만나 양 사의 고객 경험 제고를 위해 협력한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해외 현지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색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글로벌 쇼라직구'를 본격 확대 운영합니다. 우선 지난 방송에서 반응이 좋았던 브랜드 앙코르 방송을 진행하고, 편성 확대 및 카테고리 다각화 등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쇼라직구 생방송 회차당 매출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신장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신세계그룹이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한 '지식향연'이 12주년을 맞이하는 등 오늘(7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 롯데 유통군이 네이버와 손잡고 AI, 쇼핑, 마케팅, ESG 등 4개 분야에 걸쳐 전략적 업무 제휴에 나서며 Agentic Enterprise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진행한 업무 제휴는 국내 최대 오프라인 인프라 역량을 가진 롯데와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갖춘 네이버가 만나 양 사의 고객 경험 제고를 위해 협력한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5일,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등 롯데 관계자들은 네이버 1784를 방문해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를 비롯해 네이버 관계자들과 만나 이 같이 AI, 쇼핑, 마케팅, ESG 등 4개 분야에 걸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AI 분야에 있어서는 국내 AI 선도기업인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유통 분야의 AI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 사는 롯데 유통군의 AI 비전인 ‘롯데 유통군 Agentic Enterprise’ 전환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쇼핑, △MD, △운영, △경영지원 등 네 가지 유통 특화 Agentic AI의 개발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쇼핑 분야의 경우 롯데 유통군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크와 네이버의 플랫폼 생태계를 결합해 쇼핑 편의성을 개선하고 고객이 더욱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이에 △롯데마트·슈퍼,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프로모션, △세븐일레븐 등 롯데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을 네이버 퀵커머스 서비스 ‘지금배달’과 연계하는 방안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마케팅 분야에서 네이버클라우드의 AI 광고 솔루션 ‘NCLUE’를 활용해 AI 기반의 보다 정교한 고객 분석을 통한 시장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와 ESG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네이버 플랫폼에서 성장한 우수 셀러들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슈퍼 등 롯데 유통군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하는 방안 등이 우선 고려 중이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이 지닌 국내 최대 오프라인 인프라와 네이버의 디지털, AI 혁신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너지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며, 롯데 유통군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팀네이버의 첨단 기술 역량과 롯데 유통군의 오프라인 인프라를 결합하고, 양사가 보유한 온라인 커머스 인프라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AI 쇼핑의 혁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팀네이버가 보유한 AI,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등 기술 경쟁력과 파트너십의 전략적 접목을 통해 AX(AI Transformation) 생태계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해 8월 해외 현지 매장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글로벌 쇼라직구'를 선제적으로 선보인 현대홈쇼핑이 고객 호응에 힘입어 인기 브랜드 '앙코르 방송'에 나선다. 명품 패션의 본고장으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에서 쇼핑을 즐기는 듯한 이색적인 라이브 방송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라'에서 글로벌 쇼라직구의 이탈리아 특집 방송 총 6편을 집중 편성한다고 7일 밝혔다. 각 편당 브랜드 1개씩 총 6개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는데, 해당 브랜드들의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건 현대홈쇼핑이 유일하다.
글로벌 쇼라직구는 기존 라이브커머스가 갖는 공간 및 상품 제약을 뛰어넘어 진행자가 해외 브랜드 쇼룸이나 매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방송이다. 카메라로 진열대를 비추면서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고 요청에 따라 착장 모습도 보여줘 마치 해외에서 쇼핑을 즐기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현지 구매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희소성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이탈리아 방송은 현재까지 글로벌 쇼라직구에서 고객의 호응이 높았던 브랜드를 선별해 진행한다. 프랑스 캐시미어 브랜드 '에릭봉파르'(8일 오후 5시 방송),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인 '지아니 끼아리니'(10일 오후 5시)와 '볼드리니'(12일 오후 5시) 등이 대표적이다. 모든 방송은 각 브랜드의 이탈리아 쇼룸 및 매장에서 진행되며, 시청자는 현지 매장 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이 인기 브랜드 앙코르 방송까지 나선 건 글로벌 쇼라직구가 일반적인 라이브커머스와는 다른 이색 연출과 가격 혜택까지 결합한 콘텐츠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글로벌 쇼라직구 생방송 회차당 매출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신장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현대홈쇼핑은 이번 특집 방송을 기점으로 글로벌 쇼라직구를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론칭 초기 월 1회씩 송출하던 글로벌 쇼라직구를 최근 주 2회로 정규 편성한 데 이어 주 3회 편성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해외 현지 식재료 등으로 상품 카테고리를 다양화하고, 일본 프리미엄 백화점의 상징인 한큐백화점과 협업 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희소성 높은 상품과 이색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타깃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쇼핑 경험 제공에 방점을 두고 콘텐츠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그룹이 2014년부터 시작한 ‘청년을 위한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젝트, 지식향연’이 올해로 12년째 대장정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인문학 전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출범한 지식향연은 일회성 강연에 그치지 않고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 인문학 지식나눔, 인문학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매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식향연 프로젝트를 통해 인문학 강연뿐만 아니라 해외 탐방, 인문학 서적 번역·출판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인문학 저변 확대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신세계그룹이 인문학 전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이유는 바로, 신세계가 계승해온 ‘고객제일주의’가 ‘인간중심’ 이념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2014년 첫 번째 지식향연에 직접 참석해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며 인문학 전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지식향연의 문을 첫 주제는 ‘아우구스투스 서거 2000주년’을 기념한 ‘로마제국의 흥망성쇠’였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신세계는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인문학 전파는 사회와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실천의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유통기업이 인문학을 전파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식향연은 첫 회 약 1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만큼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고, 이후 매년 시대를 관통하는 인물과 사건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인문학 프로젝트는 멈추지 않았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신세계는 지식향연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온라인 강연, 콘텐츠 영상 제작, 에세이 공모전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인문학 콘텐츠 확산에 주력했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2024년부터는 오프라인 인문학 축제를 재개했고, 윈스턴 처칠 탄생 150주년을 맞아 ‘위기가 낳은 리더, 리더가 만든 미래’라는 주제로 최종 선발된 30명의 대학생은 영국으로 탐방을 떠났다.
올해는 ‘미래를 위한 통찰을 얻는 여행, 그랜드투어’라는 이름으로 5월 전국 대학생 78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인문학 축제를 시작했다. 6월에는 공모전과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정했고 8월 그리스로 열흘간의 그랜드투어를 다녀왔다.
그랜드 투어란 17세기부터 19세기 사이 유럽의 젊은 지식인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여행형태의 학습 방식으로, 직접 다양한 도시와 문명지를 순회하며 경험을 통해 교양과 지성을 쌓는 여행이다.
30명의 청년 인재들은 그리스 정교회 다프니 수도원을 시작으로 아테네의 종교/정치의 중심지였던 아크로폴리스, 그리스 고전 건축 양식의 정수 파르테논 신전, 아테네 시민군이 페르시아 대군을 격파한 마라톤 평원 등을 순회했다.
또한 송동훈 문명탐험가가 그랜드투어 전 일정을 함께하며 역사적 현장의 생생한 설명과 해석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들에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시해 줬다.
이번 그랜드 투어에 참가한 이윤수(24세, 전북대 기계설계공학)씨는 “처음에는 그저 돌무더기로 보이던 유적들이 이번 그랜드투어를 통해 단순히 과거의 잔해가 아니라 현재와 이어지는 살아있는 다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면서 “지금의 우리는 어떤 흔적을 남겨야 하고 어떻게 지켜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고 했다.
매년 20~30명의 청년 인재를 선발, 해외 탐방을 떠나는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298명의 인문학 인재를 배출했다. 신세계그룹은 해외 탐방 이후에도 인문학 인재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지식향연은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강연을 넘어, 청년 스스로 질문하고 성찰하는 경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식향연을 통해 더 많은 젊은이들이 인문학적 통찰을 갖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롯데마트는 지난 5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구리광장에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시설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 김준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본부장, 이양현 구리남양주민들레학교장을 비롯해 구리시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에 친환경 가치를 확산하고 폐플라스틱 선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롯데마트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함께 기획한 행사다. 이에 롯데마트는 지역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 약 520kg과 자사 기부금을 활용해 책상, 의자, 벤치 등 민들레학교 학생들을 위한 시설물을 제작했다.
특히 해당 시설물 제작에는 지역 중소 업사이클링 기업의 고압 프레스 사출 기술이 적용돼 품질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민들레학교 학생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중소기업과의 상생 가치를 실현했다.
롯데마트는 전달식 외에도 구리 시민들을 위한 특별 가수 공연과 자원 순환의 필요성을 알리는 토크 콘서트도 선보여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업사이클링 시설물 기부 전달식은 자원순환과 지역 사회 상생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롯데마트는 지역 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ESG와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쿠팡에 입점한 이후 빠르게 성장해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으로 발돋움한 중소 기업이 최근 5년간 1만개를 넘어섰다.
쿠팡에 입점할 때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었지만, 전국 쿠세권과 2390만명에 육박하는 활성고객을 보유한 쿠팡을 발판삼아 소상공인을 ‘졸업’해 성장에 날개를 단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수년째 장기 저성장 기조로 내수부진과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국내 소상공인들의 수익성이 매년 감소하는 추세 속에 쿠팡이 소상공인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쿠팡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소상공인 졸업업체가 1만개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1만개 중소업체는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와 로켓그로스,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소상공인 가운데 한해 연 매출이 30억원을 돌파한 곳을 5년 누적으로 합한 숫자다. 2020년 소상공인 졸업업체는 1360여 곳에서 2022년 1900여 곳으로 늘었고, 2023년부터 매년 2000여 개 이상 업체들이 연 매출 30억원을 달성했다. 연 매출 30억원을 넘은 소상공인들의 연간 거래액도 2022년 대비 지난해 65% 성장했다.
연 매출 30억원을 돌파해 중소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사례가 늘어난다는 것은 갈수록 내수 침체가 가속화되고, 소상공인 성장세가 쪼그라드는 국내 현실과 대조적이다. 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데이터 랩’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소상공인의 분기별 합산 연 평균 매출은 1억7958만원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했다. 국내 소상공인들의 성장률이 뒷걸음칠 때, 쿠팡과 손을 잡은 소상공인 2000여 곳은 같은 기간 연 30% 수준의 거래액 성장세로 ‘연 매출 30억원’ 고지를 넘어섰다. 한국 경제 성장률이 2022년 2.7%에서 2023년 1.6%, 지난해는 2%를 기록하며 저성장이 가속화된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로켓성장을 구가한 것이다.
쿠팡은 그동안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방침을 늘리며 이들의 빠른 성장을 독려해왔다. 전국 단위 물류 인프라 제공, AI 기반 상품 추천 시스템, 셀러 대상 프로모션 기획 지원 등이 그것이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최근 수년간 경기침체로 소비재 중소업체들의 폐업이 잇따르는 어려움 속에서도 쿠팡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쿠팡을 통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은 작은 업체들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쿠팡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감소하는 어려운 시기에도 쿠팡은 안정적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 및 지자체와 협업을 확대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마케팅·물류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 스타벅스가 다양한 재능을 펼치며 바리스타의 꿈을 실현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바리스타 공개채용 접수를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성별, 연령, 국적, 장애 여부에 관계없는 열린 채용을 통해 다양성을 포용하는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기적인 바리스타 공개채용 뿐만 아니라 매장별 상시 채용, 장애인, 외국인, 경력단절 등 다양한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한 바리스타를 지속 선발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바리스타 채용은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든지 성별, 학력, 장애에 관계없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서류,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 바리스타는 오는 10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향후 수퍼바이저, 부점장, 점장 등 매장 관리자로서의 승진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자는 ▲주 25시간(주말 포함) 일 5시간 ▲주 15시간(주말 포함) 일 3시간 ▲주 16시간(주말 전용) 일 8시간 근무 등 3가지 근로유형 중 원하는 조건에 맞춰 선택 지원할 수 있다.
스타벅스 바리스타는 연 2회 명절에 지급되는 상여금과 반기별 성과급을 포함해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휴가(연중/연차/경조), 스타벅스 및 그룹사 할인, 바리스타 입사 1년 축하금, 장기근속 포상, 연계 휴양시설 할인, 4대 보험 및 의료비 지원, 생일 케이크, 파트너 원두, 자녀 학자금 등을 제공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함께하는 학사 학위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입학 첫 학기에는 학자금 전액을 지원받고, 2학기부터는 평균 B학점 이상 취득 시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박찬호 인사기획팀장은 “적극적인 채용을 통해 잠재적 재능을 가진 바리스타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고객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바탕으로 바리스타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올 하반기 중에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년 국가유공자 및 유공자 후손,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한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입사한 특성화고 학생은 누적 527명에 이른다.
○..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지난 4일 전국 매장에서 ‘시푸드 시즌’을 시작했다.
시푸드 시즌은 애슐리퀸즈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즌 중 하나로, 올해는 제철코어 트렌드에 맞춰 ‘폴링 인 시푸드(Falling In Seafood), 우리가 사랑한 제철 시푸드’를 콘셉트로 준비했다.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타바스코®는 미국의 매킬레니 사(McIlhenny Co.)가 1868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핫소스 브랜드로, 소스의 맵기 단계별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애슐리퀸즈는 타바스코® 소스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함께, △타바스코® 오리지널 핫소스 △ 타바스코® 치포틀레 소스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와 오는 10월 중에 출시될 신제품 △타바스코® 할라피뇨 핫소스까지 4종의 핫소스를 애슐리퀸즈의 샐러드바 메뉴와 페어링할 수 있게 소스 샘플러에 배치했다.
애슐리퀸즈가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시푸드 샐러드바 메뉴는 총 10종이다. △보일링 시푸드(디너, 주말) △하리사 피쉬 필렛 위드(with) 타바스코® 핫소스(디너, 주말) △홍콩 타이푼 쉘터 크랩 △감베리 로제 페투치네 △크랩 비앙코 피자 △스페니쉬 시푸드 빠에야 △부야베스 △주꾸미 스피니치 라비올리(디너, 주말) △고르곤졸라 오징어 감태 뇨끼 △미나리 얼큰 꽃게탕까지 전 세계의 해산물 요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보일링 시푸드’는 최근 트렌디한 외식 메뉴로 부상하고 있는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의 해산물 요리로, 애슐리퀸즈만의 특제 스파이시 시즈닝을 곁들여 케이준 요리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리사 피쉬 필렛 위드 타바스코® 핫소스’는 북아프리카의 전통 고추 페이스트인 하리사에 타바스코® 핫소스를 더해 풍성한 매운맛을 선사하는 메뉴다.
애슐리퀸즈는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제철인 무화과를 활용한 시즌 한정 디저트 4종도 함께 선보인다. △무화과 쇼트 케이크 △피그 피그 플랫 브레드 △무화과 쫀득쿠키 △무화과 쉬폰 샌드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별도로 주문해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메뉴 ‘서프 앤 터프 스테이크 위드(with) 타바스코® 치포틀레 소스’도 준비했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매운맛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시푸드 시즌을 맞아 핫소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바스코® 와의 콜라보를 진행했다”며 “4단계의 핫소스를 각각의 메뉴에 취향대로 조합해 먹는 이색적인 재미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GS리테일이 자원순환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은 9월 5일 전북 김제시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원순환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2년, 2023년 연속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거둔 성과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GS리테일은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폴리염화비닐(PVC) 랩 사용량 감축 △아이스팩 선순환 캠페인 △음식물쓰레기 감축 및 퇴비화 △폐식용유 재활용 △리사이클 센터 운영 △생활폐기물 재활용 △폐전자제품 재활용 등이 있다.
GS리테일은 이번 국무총리표창 수상에 앞서 이달 3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우리동네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허서홍 대표와 오진석 플랫폼BU장을 비롯한 GS리테일 및 GS 계열사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폐전자제품 기부자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GS25 인기 상품인 ‘서울우유모찌롤’이 제공됐다.
지난해 GS리테일은 폐전자제품 자원화를 통해 1억37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기부금은 올해 해양 NGO 단체에 전달돼 해양 환경 정화 캠페인 ‘바다숨 프로젝트’에 활용됐다. 연안 쓰레기 수거와 해안 정화 작업이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해양 생태계 보호 관련 전시회를 여는 등 폐전자제품 재활용이 다시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GS리테일은 올해도 조성된 기부금을 자원 순환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GS25,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8000여 점포를 거점으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지속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활동을 강화하고,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 선순환 모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규훈 GS리테일 고객혁신부문장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GS리테일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 온 자원순환 활동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하고,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풀무원재단이 공감, 과학 교육에 이어 미래세대의 수학적 사고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시작하며 수학까지 사회 영역 교육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풀무원재단은 미래세대 아이들의 학부모에게 수학의 본질과 실용성, 수학적 사고 함양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생각의 기술’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풀무원재단은 2023년부터 사회 영역으로 교육사업을 확대하고,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 ‘어린이 과학적 사고 실험실’ 등을 통해 미래세대 어린이들의 공감 능력, 과학적 사고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풀무원재단은 미래세대의 수학적 사고 역량 강화까지 돕고자 올해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생각의 기술’ 특강을 열었다. 수학으로의 사회 영역 교육사업 확대에 앞서, 이번 강연으로 수학이 단순 계산, 공식 암기 과목이 아닌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학문이며, 어떻게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지도 미래세대에게 알린다는 취지다.
6일 서울 최대 규모의 수학문화관인 노원 수학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하 창의력 연구소의 박종하 연구소장, 수학 교육 전문가로 잘 알려진 송명진 수학 교육가가 특강을 선보였다.
행사 1부에서는 송명진 수학 교육가가 수학과 음악의 관계성을 주제로, 영화 OST와 실제 앙상블 연주를 활용해 수학 개념을 쉽게 설명했다. 송명진 교육가는 영화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로 음악의 조옮김과 수학 개념인 평행 이동과의 관계를 연결지어 설명했으며,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OST인 ‘파이송’ 속 숫자와 계이름을 활용해 순환소수, 무한소수의 개념을 풀어냈다. 특히 현장에서 앙상블 연주단의 연주로 강연 속 음악들을 직접 들려줘 청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카이스트 수학 박사 출신의 창의력 전문가로 유명한 박종하 연구소장이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생각의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종하 연구소장은 학업에서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생기는 원인 설명을 시작으로, 논리, 관찰, 연결 등 수학적 사고 함양을 위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7가지 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부모가 자녀에게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게 하고, 실패 속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믿게 하는 ‘성장 마인드셋’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풀무원재단 신민수 사업담당은 “미래세대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수학의 본질과 실용성 등 수학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고, 수학적 사고가 무엇인지도 함께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 ‘어린이 수학적 사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세대의 수학적 사고 능력 함양은 물론, 바람직한 수학 교육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