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드롭탑’, 동남아에서 영향력 굳힌다
상태바
일동제약 ‘드롭탑’, 동남아에서 영향력 굳힌다
  • 조창우 기자
  • 승인 2025.09.11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동제약 고지혈증 치료제, 동남아 4개국에 공급계약 추가 체결
▲일동제약 본사 전경,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 본사 전경,사진제공=일동제약

[녹색경제신문 = 조창우 기자] 고지혈증 치료제 ‘드롭탑’의 동남아 국가 공급 확대로 일동제약이 동남아시아 영향력 굳히기에 나섰다.

일동제약은 “인도네시아 제약사 ‘칼베 파르마(Kalbe Farma)’와 함께 자사 고지혈증 치료제 ‘드롭탑’의 동남아시아 공급을 확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롭탑’은 체내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스타틴(startin)계열 약물인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과 콜레스테롤 체내 흡수 저해제인 에제티미브(ezetimibe)를 합성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댜.

앞서 일동제약은 칼페 파르마와 ‘드롭탑’ 인도네시아 공급계약을 지난 2020년에 체결한 바 있다. 관계자는 “허가, 등록 및 출시를 거쳐 ‘로제트’라는 상품명으로 2023년부터 수출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인도네시아 내 이상지질혈증 분야 치료제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동제약은 “최근 ‘칼베 인터내셔널’과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 4개 국가에 ‘드롭탑’ 공급추가 계획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칼베 인터내셔널은 동남아 주요 현지에 법인을 두어 약 2만개의 유통채널과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현지 맞춤형 마케팅 및 합작 투자전략 등으로 동남아 내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드롭탑’ 추가 공급 계약으로 일동제약은 선급금 및 향후 ‘드롭탑’ 수출에 공급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권리를 획득하게 됐다. 관계자는 “칼베 인터내셔널과 협업을 통해 추가 공급 국가에 ‘드롭탑’ 출시를 위한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성과로 칼베 그룹과의 파트너십이 강화됐다”며, “이번에 추가로 계약한 동남아 4개의 국가내 ‘드롭탑’의 영향력 확장과 회사가 보유한 다른 품목에 대한 협력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우 기자  re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