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신세계그룹의 대표 쇼핑 축제 ‘2025 쓱데이’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11일간 열립니다. 이번 쓱데이는 두 번의 주말을 포함한 역대 최장 기간 진행되며, 쇼핑의 즐거움은 물론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까지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인데요. 신세계그룹은 이번 쓱데이를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마법 같은 힐링’이라는 테마 아래 쇼핑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진짜 축제로 준비했다고 합니다.
한편 롯데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어드벤처 전체를 대관해 ‘2025 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엔 국내외 임직원과 가족, 사회공헌 프로그램 관련 아동 등 총 1만 5천 여명이 참가했는데요. 롯데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롯데의 힘이고, 앞으로 더 나은 롯데를 만들어 갈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를 본격 확대하는 등 오늘(19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 신세계그룹의 대표 쇼핑 축제 ‘2025 대한민국 쓱데이’가 10월 30일 역대 최대 규모와 혜택으로 찾아온다.
올해 6회차를 맞은 2025 쓱데이는 총 11일간 열린다. 역대 쓱데이 중 가장 길게 진행되며 2조를 훌쩍 넘는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 11일 동안 ‘마법 같은 힐링’을 주제로 고객에게 진정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쓱데이는 G마켓, SSG닷컴 등 온라인 계열사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18개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신세계를 대표하는 계열사들은 개별 특가 상품은 물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기적 협업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를 시작으로 백화점, SSG닷컴, G마켓, 신세계까사 온라인몰인 굳닷컴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며, 두 번의 주말을 포함해 고객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마트는 기존 3일 행사에서 4일로 확대해 ‘반값 한우’와 함께 인기 가공식품 및 생활필수품 약 150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도 닌자블렌더, 스케쳐스 방한화, 닥터린 콘드로이친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조선호텔, 이마트24, 스타필드, 사이먼 아울렛 등 오프라인 공간도 적극 활용해 쇼핑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쓱데이는 신세계그룹의 대표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쓱데이 시그니처 Top 20’ 상품을 선정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우, 햄버거 등 인기 먹거리부터 가구, 패션, 가전까지 필수 아이템을 고루 준비해, 평소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에게 놓치기 아쉬운 득템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쓱데이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제대로 된 클리어런스 세일’이다. 신세계그룹은 쓱데이를 ‘공식적인 창고 대방출의 날’로 정하고, 각 사가 보유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2025년 쓱데이는 단순한 쇼핑 행사를 넘어 전국민이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진화한다. ‘힐링’이라는 테마 아래,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쓱데이를 단순한 할인 행사가 아닌 고객 만족이라는 ‘유통업의 본질적 가치 실현’으로 정의한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가격 혜택뿐 아니라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이라는 철학을 담았다. 대표 행사로는 일상 속 힐링을 주제로 한 전국민 시 공모전 ‘쓱쓱문학관’을 개최하며, 우수작은 신세계그룹 광고 및 콘텐츠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쓱데이를 글로벌 쇼핑 축제로 격상한다. 외국인 관광객 대상 혜택을 확대하고, 해외 점포 및 제휴사와 협업해 ‘K-쇼핑’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올해 쓱데이는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힐링을 전하는 축제로 기획했다”며 “쇼핑을 넘어 문화와 감동을 함께 전하는 행사로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롯데는 지난 17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롯데는 이번 행사를 위해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 아이스링크 등 롯데월드 전체를 대관했으며, 그룹 임직원과 가족 1만5000명을 초청했다. 특별히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임직원 가족 롯데 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맘(mom)편한 놀이터를 이용하는 아이들도 이번 행사에 초대해 의미를 더했다.
롯데는 노사화합 및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최고층인 123층까지 걸어 올라가는 ‘롯데 패밀리런’, 강연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롯데 러브 패밀리 동행 콘서트’가 대표적이다. 올해는 보다 많은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기 위해 행사 규모를 확대해 롯데월드 전체를 대관했다. 롯데가 임직원을 위해 롯데월드를 대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는 행사에 참가하는 임직원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가족 고객을 위한 롯데월드 시즌 공연과 롯데 임직원 중 가수왕을 뽑는 롯데가족 노래자랑이 열렸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로티와 로리, 벨리곰 등 롯데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레크레이션,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참가한 임직원 가족들에게 롯데그룹이 영위하고 있는 국내외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글로벌 롯데 스탬프 랠리’는 롯데월드 곳곳에 설치된 부스에서 롯데의 다양한 글로벌 사업 소개하며, 모든 스탬프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중단됐다가 6년 만에 다시 열린 '2025 자이언츠배 롯데그룹 야구대회' 시상식도 열렸다. 올해는 19개 계열사가 참가해 예선을 거쳐 결승 토너먼트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27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롯데백화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롯데글로벌로지스 야구팀에게는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코리아세븐 간편식품팀 박대성 팀장은 "가족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많이 웃을 수 있었다"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회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조 롯데그룹 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노동조합도 공동으로 주관하여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노사가 함께 상생하는 기업 문화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은 그간 쌓아온 시간과 마음을 축하하는 자리”라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롯데의 힘이고, 앞으로 더 나은 롯데를 만들어 갈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이 인공지능(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를 내국인 대상으로 정식 론칭하며 서비스 본격 확대에 나선다. 헤이디는 생성형 AI가 최적의 오프라인 리테일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앞서 지난 7월 외국인 전용으로 먼저 선보인 지 3개월 만에 국내 고객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내외국인 통합 버전의 헤이디를 전국 현대백화점·아울렛 및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식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오프라인 점포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홈페이지와 앱 내 헤이디 메뉴를 클릭하면 접속할 수 있다.
헤이디는 현대백화점·아울렛 점포의 실시간 운영 정보를 활용해 고객의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매장, 식당, 팝업스토어,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대화형 AI 쇼핑 어시스턴트다. 고객은 방문 점포를 선택한 뒤 원하는 쇼핑 경험에 대해 헤이디와 대화를 나누며 나만의 쇼핑 코스를 설계할 수 있다. 특히, 외부에 공개된 정보만 활용하는 일반적인 생성형 AI 모델과 달리 헤이디는 내부용 정보에 기반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안내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먼저 운영한 결과, 쇼핑 콘텐츠 접근성과 체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출시 초반인 첫 3개월간 월 평균 헤이디 이용 건수는 9000건으로 전체 외국인 구매고객 중 약 2.5%가 헤이디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고객 이용 패턴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는 점포 운영 시간 등 단순 영업정보를 묻는 경우를 제외하고 ‘선물’(1위), ‘팝업’(2위), ‘식당’(3위)이 차지했다. 주로 “한국 여행 기념 선물로 무엇을 사가면 좋을까요?”, “한국의 매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나요?”, “K패션 아이템 살 건데 좋은 팝업 추천해줘” 식으로 방문 목적에 부합하는 콘텐츠 탐색을 위해 헤이디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등장하는 문구를 살펴보면 ‘더 여유롭게 즐기는 방법’, ‘더 알차게 구경하는 법’과 같이 전반적인 코스 설계를 부탁하는 의도의 질문이 두드러졌다. 고객이 일일이 SNS를 검색하거나 안내데스크를 방문할 필요 없이 헤이디가 맞춤형 쇼핑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해 헤이디를 이용한 미국 출신 사라 밀러(Sarah Miller·21)는 “현대백화점에 처음 와봤는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옥상 정원 산책까지 안내해줘 정말 인상 깊었다”고 이용 후기를 전했다. 로블록스 팝업스토어 방문차 판교점을 찾은 일본인 마이 스즈키(Mai Suzuki·28)는 “한국어를 못해 걱정이었는데 팝업 위치뿐만 아니라 식당과 카페 추천에 더해 웨이팅 예약까지 도와줘 편하게 즐겼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반응과 국내 고객의 쇼핑 패턴을 고려해 내외국인 통합 버전 헤이디는 주요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선물 추천 기능 고도화에 주력해 큐레이션 수준을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점차 취향이 세분화되고 트렌드가 급변하면서 선물 시장 역시 커지고 있어 AI 기반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와 맞아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통합 버전 헤이디에서는 고객의 선물 목적과 원하는 가격대 등에 맞는 브랜드 및 상품을 추천해 주며, 고객이 선물 받을 사람의 성별·나이·취향 정보를 함께 알려주면 추천 상품과 추천 이유를 보다 세세하게 알려준다.
여기에 더해, 온라인 기반 AI 기술을 오프라인 리테일에 접목한 쇼핑 어시스턴트라는 차별점을 부각하기 위한 O4O(Online for Offline) 기능도 마련돼 있다. 헤이디가 추천한 브랜드 옆에 표시되는 선물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더현대닷컴에서 즉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은 오프라인의 강점인 실물 경험과 온라인몰의 상품 구매 및 배송 편의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앞으로 현대백화점은 온·오프라인 구매 이력과 장바구니 데이터, 위치 정보 등 헤이디에 연동 가능한 데이터를 더욱 풍부하게 확장해 한층 정교한 개인화 큐레이션을 구현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헤이디는 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 검색과 추천을 돕는 AI 기술을 오프라인 쇼핑 공간에 접목한 백화점 업계 첫 사례로, 개인화된 리테일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특히 다양한 정보 없이는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선물 구매 경험이 헤이디로 인해 색다른 즐거움으로 바뀌며 선물 문화를 한 단계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GS25에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밀리언셀러 등극도 눈앞에 두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건기식’ 누적 판매량이 8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판매량이 지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달 말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GS25는 근거리 편의점의 즉시 구매 편의성과 실속형 소비 트렌드가 결합되면서 편의점 ‘건기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소용량·가성비 상품을 운영하는 GS25가 건강 관리를 막 시작한 이른바 ‘건기식 입문자’의 체험 및 구매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GS25는 지난 8월부터 5000원 이하 소용량 ‘건기식’ 상품군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재 전국 5000여 개 GS25 매장이 ‘건기식’ 인허가를 취득해 총 30여 종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500여 점포는 ‘건기식 특화 매장’으로 꾸며졌다. 이 매장에는 ‘건기식’과 건강 관련 상품으로 구성된 특화 코너가 설치돼 있다.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건기식’ 제품류는 비타민으로 확인됐다. 전연령대에서 고른 소비가 일어나며 판매량 1위에 등극한 것으로 분석됐다.
비타민을 제외하면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건기식’에도 뚜렷한 트렌드 차이를 보였다.
1020은 단밸질 쉐이크, 다이어트 제품 등 ‘이너뷰티’ 관련 건기식을 가장 많이 구매했다. 직장인이 다수 포진된 3040은 밀크씨슬, 블랙마카 등 피로개선, 간 건강 중심의 건기식에 소비가 집중됐다. 5060은 루테인, 혈당 관리 제품 ‘저속노화’ 연관 상품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퀵커머스를 통해 ‘건기식’을 소비하는 이색 트렌드도 확산되고 있다. ‘건기식’을 픽업 또는 배달로 주문하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는 것이다.
GS25가 우리동네GS 앱의 퀵커머스 매출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건기식’이 출시된 8월~10월15일, 건강 관련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기식’ 특화 매장 500여 점의 매출(건강 카테고리)은 동기간 무려 2.5배 뛴 것으로 집계됐다.
GS25는 기대 이상의 호응에 힘입어 연말까지 ‘건기식’ 라인업을 40여 종까지 빠르게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령별 맞춤 ‘건기식’을 중심으로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또, ‘건기식 입문자’의 진입 허들을 낮추고 저변 확대를 위해 특별 프로모션도 확대해 선보이기로 했다. 이 일환으로 삼진제약의’ 하루엔진올인원’ 등 20종의 ‘건기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1 행사를 진행한다.
고웅 GS리테일 라이프리빙팀 MD는 “고객이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는 건기식을 선보이기 위해 유명 제약사들과의 긴밀한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 중인 건강 관련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접근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건강 솔루션 플랫폼’ 역할을 잘 수행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2030세대 고객층이 두터운 패션 플랫폼과 손잡고 신규 고객 유입과 브랜드 경험 확장을 동시에 꾀한다는 취지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W컨셉에 ‘스타벅스 전문관’을 열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였다. 플랫폼 특성에 따라 키체인, 토트백 등 패션 소품들도 소개해 높은 관심을 얻었다.
고객 호응에 힘입어, 이달에는 새로운 테이블 웨어 라인업인 ‘스태카(STACKA) 시리즈’를 출시했다. 최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하게 쌓아 보관할 수 있는 실용성을 더한 라인으로, W컨셉에서 단독 선공개했다.
스태카 시리즈는 베이직 라인과 기프트 세트 라인으로 이루어졌다. 베이직 라인은 머그볼, 디저트 플레이트, 고블렛 유리잔 등 일상에서 활용도 높은 5종으로 출시됐다. 아이보리 컬러의 바디에 민트, 베이지 등 파스텔 라인 포인트를 더해 테이블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린다.
기프트 세트 라인은 간단한 식사부터 디저트, 티타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 상품군이다. 브런치 플레이트, 머그볼, 소스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는 1~2인 가구 선물로 제격이다. 키친 패브릭류로는 앞치마, 키친크로스, 테이블보 등이 있다.
W컨셉에서는 스태카 시리즈 론칭을 기념해 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전 고객 대상 스타벅스 전 상품 대상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스태카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카페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쿠폰을, 5만원 이상 세트 상품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조선호텔 타월 세트(3p)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구매금액 합산 기준 구매왕 10명을 선발해 호텔스타벅스 컴포트도 선물한다.
스태카 시리즈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스타벅스 앱 내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무신사와는 프리미엄 스포츠 라인인 ‘스포티 컬렉션’을 단독 론칭했다. 희소성 있는 상품을 한정 기간 선보이는 ‘무신사 드롭’을 통해 러닝, 헬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어울리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으로는 대용량 음료도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스포티 티키 워터보틀(946ml)’, 음료와 소지품을 함께 들 수 있는 ‘스포티 워터보틀 파우치’ 등이 있으며, 운동 시 유용한 나일론 크로스백과 스포츠 타월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독 론칭을 기념해 다회용 개인 컵을 지참 시 무료 음료 교환이 가능한 에코 텀블러 쿠폰(1매)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일 선착순 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이처럼 산업간 경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발 빠르게 트렌드를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벅스 한지민 커머스마케팅 파트장은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은 커피를 기반으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스타벅스는 폭넓은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쿠팡이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가을맞이 세일 페스타’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집단장 △혼수준비 △나들이 △가을패션 △가을먹거리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됐다. 1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6만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참여 카테고리는 로켓프레시(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홈인테리어, 뷰티·패션, 반려용품, 출산·유아, 도서 등 총 15개가 함께한다.
‘키워드 특가’ 테마관에서는 집 꾸미기, 혼수 준비, 나들이, 가을 먹거리 등 시즌별 테마 상품을 선보인다. 홈인테리어·주방·생활가전·생필품을 한데 모은 ‘집단장템’ 코너를 비롯해 ‘혼수필수템’, ‘레포츠&캠핑&여행’, ‘가을패션템’ 등과 제철 수산물과 간편식으로 구성한 ‘가을먹거리’, 웨딩·하객룩 아이템 중심의 ‘하객룩&결혼준비템’ 등의 다양한 코너를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해피콜 티타늄 IH 궁중팬(24cm) △쉬즈홈 쉐이크밀크 워싱 차렵이불 세트(크림화이트) △웰퍼니쳐 헤일로 LED 수납침대 프레임 △파로마 트리니 무빙 리클라이너 소파(4인용) △락앤락 글라스 인디고 밀폐용기 7P 세트 △땡스소윤 냉동실 전용 밀폐용기 29종 세트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가을맞이 세일 페스타는 고객들이 계절 변화에 맞춰 집단장, 나들이, 혼수 준비 등 다양한 쇼핑 니즈를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15개 카테고리의 폭넓은 상품과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풍성한 가을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LG생활건강이 이달 말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휘오 울림워터’(이하 울림워터) 9만6000병을 지원한다. LG생활건강과 울릉군의 합작법인이며 울림워터를 생산하는 ㈜울릉샘물은 지난 15일 APEC 공식 협찬사로 최종 선정됐다.
LG생활건강은 APEC 관련 행사장 곳곳에 울림워터를 제공하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맞은 편에 설치되는 ‘K-푸드 스테이션(K-Food Station)’에서 제품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21개 참가국 정·재계 인사와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울림워터만의 차별적 고객가치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청정섬 울릉도 최초 프리미엄 먹는샘물인 울림워터는 특별한 원수(原水)로 만들었다. 울릉도에 내린 눈과 비가 천연기념물 189호인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 정화돼 솟아오르는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실리카,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무기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울릉도 대자연에서 스스로 솟아오른, 자연이 빚어낸 물을 담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더한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는 백화점 VIP 라운지, 5성급 호텔 등 프리미엄 공간을 중심으로 울림워터를 경험할 수 있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APEC에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취수한 울림워터를 제공하는 것 만으로도 개최지의 상징성을 부각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면서 “회의장을 찾은 글로벌 VIP들에게 프리미엄 K-워터의 남다른 풍미와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