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젠슨 황'도 방문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엔씨소프트-크래프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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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젠슨 황'도 방문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엔씨소프트-크래프톤이 함께했다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5.10.30 2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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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년 기념 부스로 행사 마련... 굿즈와 시연 기회 제공
엔씨소프트-크래프톤 개발 중인 게임과 기술 대중에게 공개
[사진=이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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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이지웅 기자] 30일 코엑스에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서의 지포스 25주년을 기념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지포스 나우’를 통한 게임 시연과 각종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다. 전 세계 각지에서 온 게이머들이 엔비디아의 기술이 접목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이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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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케이팝 광장에서 진행된 본 무대를 기다리는 대기행렬이 길게 형성되는 등 행사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엔비디아는 디제잉 무대를 비롯해 ‘K-타이거즈’의 축하 공연, 홍진호-이윤열 前 프로게이머의 이벤트 매치를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의 호응에 보답했다. 특히 고가의 그래픽 카드와 게이밍 노트북을 럭키 드로우로 제공하면서 열기를 북돋았다. 

한편 이날 게임 시연사로 단독 선정된 엔씨소프트의 관계자들도 무대에 올라 자사의 게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구 엔씨소프트 부사장 (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이지웅 기자]
이성구 엔씨소프트 부사장 (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이지웅 기자]

이성구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엔씨소프트는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최고의 기술을 추구하다 보니 엔비디아와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화려한 그래픽을 앞세운 ‘아이온2’, ‘신더시티’ 같은 게임들을 제작하고 있다. 

아이온2 미공개 트레일러. [사진=이지웅 기자]
아이온2 미공개 트레일러. [사진=이지웅 기자]
아이온2 미공개 트레일러. [사진=이지웅 기자]
아이온2 미공개 트레일러. [사진=이지웅 기자]

백승욱 아이온2 총괄 PD가 무대에서 ‘아이온2’를 직접 소개했다. 백 PD는 “‘아이온’은 엔씨소프트에게도 유저에게도 큰 의미를 가지는 IP”라며 “당시 기술적인 한계로 구현하지 못한 것들을 ‘아이온2’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래픽 부분에 대해 “생동감 있는 월드와 실사에 가까운 커스터 마이징, 광원 처리 및 옷의 재질 같은 디테일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여기에 멀티프레임 생성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끊임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엔비디아의 기술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백 PD는 “‘아이온2’가 유저들에게 다가갈 준비가 됐다”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멋진 게임과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후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미공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날 ‘신더시티’를 제작하고 있는 빅파이어게임즈의 배재현 대표도 무대 위에서 ‘신더시티’를 선보였다. 

배 대표는 “‘신더시티’는 ‘메가 시티’ 서울을 배경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협력 게임”이라며 “해당 게임은 지포스 나우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엔비디아와의 기술적인 협력을 통해 (그래픽)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신더시티 트레일러. [사진=이지웅 기자]
신더시티 트레일러. [사진=이지웅 기자]

내년 글로벌 출시가 예정된 ‘신더시티’는 엔비디아의 최첨단 혁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개발되고 있다. ▲엔비디아 DLSS 4 멀티 프레임 생성(Multi Frame Generation) & 레이 리컨스트럭션(Ray Reconstruction)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등과 같은 기술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 파트너로 참여한 크래프톤은 엔비디아와 개발한 AI 협업모델 CPC(Co-Playable Character) 사례인 ‘PUBG 앨라이(PUBG Ally)’의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CPC는 올해 1월 CES 2025에서 선보인 혁신 AI 기술로, 엔비디아 에이스(ACE)로 구축된 게임 특화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On-device SLM)’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NPC(Non-Player Character)와 달리 CPC는 이용자와 함께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소통하며, 보다 깊은 상호작용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캐릭터다.

[이미지= 생방송 갈무리]
[이미지= 생방송 갈무리]

이 본부장은 “게임이 재밌기 위해서는 NPC가 동료같은 캐릭터가 돼야 하는데 CPC가 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맺어 1년 동안 CP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에 의하면, 플레이어는 ‘배틀그라운드’에 적용되는 CPC인 'PUBG 앨라이' 통해 직접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전략을 짤 수 있다. CPC는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소통 지향적인 캐릭터다. 언어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를 지원한다.

크래프톤은 'PUBG 앨라이'를 2026년 배틀그라운드 아케이드 모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지=생방송 갈무리]
[이미지=생방송 갈무리]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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