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은 아르카나, 그랑 콜레오스 합해 3391대 선적
[녹색경제신문 = 김지윤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올해 10월 한 달 동안 총 720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중 국내 판매는 3810대, 수출은 3391대로 집계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비중이 전체 판매의 66.2%에 달하며, 전동화 전환 흐름 속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국내 시장에서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2934대 팔리며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특히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이 2578대로 전체 그랑 콜레오스 판매의 87.9%를 차지했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는 직병렬 듀얼 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복합연비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의 효율을 갖췄다. 또한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평가 대상 SUV 중 최고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출시 1주년을 맞은 이번 2026년형 모델은 UI(사용자 환경) 개선, 인포테인먼트 기능 강화, 파노라마 선루프 및 신규 내외장 컬러 추가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해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그랑 콜레오스 외에도 준중형 쿠페형 SUV ‘아르카나’ 447대, 스테디셀러 ‘QM6’ 391대, 순수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22대, 중형 세단 ‘SM6’ 16대 등이 판매됐다.
수출은 아르카나 2245대,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르노 콜레오스) 1146대 등 총 3391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이 2095대로 전체의 약 62%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1072대,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1023대가 해외로 선적됐다.
김지윤 기자 lycao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