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SK네트웍스가 사업구조 최적화 및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13일 SK일렉링크 지분 거래를 마무리하는 등 운영 최적화를 진행했고, 300%를 상회했던 부채비율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등의 재무 건전성도 확보했는데요. SK네트웍스는 탄탄한 재무구조와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기반으로, 보유 사업의 수익력 강화 및 AI 중심 성장을 이뤄갈 계획입니다.
한편 프랑스 하이주얼리 '루브나'와 '베베르'가 서울신라호텔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서울신라호텔 아케이드는 여러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국내 1호점으로 꾸준히 선택되며, 국내 진출 거점으로 자리매김해왔는데요. 전통적인 하이주얼리 브랜드뿐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까지 라인업을 확장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신세계백화점이 중소형 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메가샵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등 오늘(14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 SK네트웍스가 사업구조 최적화 및 효율적인 자본 운영을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하고 있다.
14일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SK일렉링크에 대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의 지분 구조 변경 거래가 13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SK일렉링크의 최대주주가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된 이후 추가적인 과정이 마무리된 것으로, SK네트웍스가 보유한 잔여지분은 21.4%가 됐다.
이에 앞서 SK네트웍스는 지난 3월 자회사 민팃 지분 90%를 450억원의 금액에 티앤케이 프라이빗에쿼티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상반기 중 남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SK렌터카 지분 전체를 8200억에 매각했다. 무역사업을 전개하는 자회사 글로와이드의 거래 품목을 수익성 높은 화학재 중심으로 재편하는 가운데 2024년 1조7000억원에 달하던 매출이 지난해 6000억원 수준으로 줄기도 했다.
SK네트웍스는 이를 통해 대내외 불안정성이 고조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장기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강도 높은 사업 리밸런싱과 운영 최적화를 바탕으로 한 체질 개선을 이뤘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연결 기준 5조원대였던 차입금은 지난해말 1조8000억원대로 줄었으며, 320%가 넘던 부채비율 또한 150% 미만 수준으로 감소했다.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대대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이다.
SK네트웍스는 이와 같은 안정성에 기반해 AI 기업으로 전환을 위한 주요 사업별 신규모델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SK인텔릭스는 AI 기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인 ‘나무엑스’를 만들어 지난해 10월말 그랜드 론칭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피닉스랩이 개발한 제약산업 특화 AI 솔루션 케이론(Cheiron)의 경우 글로벌 파트너십 및 판로 확보를 추진 중이다. 데이터 전문기업 엔코아는 기업의 AX 도입에 필요한 AI Ready Data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인크로스에선 올해 AI 기반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스텔라이즈(Stellaize)’의 스타터 번들 패키지를 출시하고, AI 배너 제작 자동화 에이전트 '리사이즈애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AI 접목 사업모델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SK네트웍스는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에 추가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력 관계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SK네트웍스는 탄탄한 재무구조와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기반으로, 보유 사업의 수익력 강화 및 AI 중심 성장을 이뤄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안정 없이는 성장도 없다”며 “AI 전환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수익성 제고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루브나(Rouvenat)’와 ‘베베르(Vever)’가 이달 15일 국내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두 브랜드는 19세기 프랑스에서 출발한 하이주얼리 하우스로, 이들 최고급 브랜드가 첫 국내 진출 거점으로 선택한 곳은 바로 ‘서울신라호텔’이다.
서울신라호텔 아케이드는 그간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국내 진출 거점 역할을 해왔다. 글로벌 최고급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1991년), ‘에르메스’(2004년), ‘키톤’(2007년) 등이 국내 1호점으로 선택했으며, 2013년 영국 다이아몬드 브랜드 ‘그라프’, 2016년 ‘모이나’, 2018년 ‘스티브웹스터’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하고 있다.
또한 2025년에는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브랜드 ‘까날리’가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신라호텔 아케이드에 선보였으며,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스피크마린’, ‘슈테판 쿠도케’도 잇따라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진출 주요 거점으로 선택받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의 주요 고객층이 방문하는 공간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고객 경험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해외 명품 브랜드의 국내 진출 1번지’로 자리매김해왔다.
‘루브나’와 ‘베베르’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다.
두 브랜드는 19세기 프랑스 럭셔리 산업의 흐름 속에서 성장한 하이주얼리 하우스로, 최근 재론칭 이후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자원을 재활용하거나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현대적 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1849년 설립된 ‘루브나’는 제작 과정을 공개하는 ‘오픈 아틀리에’ 개념을 적용해 산업과 예술을 결합하며 이름을 알렸다. 창립자의 사망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루브나는 2022년 오리지널 디자인 3000점 이상이 발견되면서 친환경 하이주얼리 브랜드로 재론칭했다. 기존에 채굴된 보석을 재가공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다.
‘베베르’는 1821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아르누보 양식을 대표하는 주얼리 하우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세기 파리 만국박람회 등 유수의 박람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2021년 재론칭 이후 전통적인 세공 기법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의 국내 진출 거점으로 자리잡아온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루브나’와 ‘베베르’ 입점을 통해 전통적인 하이주얼리 브랜드뿐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신세계백화점이 중소형 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메가샵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표 사례로 꼽히는 김해점 라코스테와 센텀시티점 스케쳐스는 메가샵 전환 이후 매출과 객단가가 동시에 크게 늘며 성공적 오픈을 알렸다.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라코스테는 기존 남성 · 여성 두 개 매장을 하나로 통합해 이례적으로 큰 규모로 재구성한 ‘메가샵’이다. 올해 3월 오픈 한 달 만에 기존 대비 매출이 1.5배로 뛰었고, 객단가 역시 40% 가까이 상승했다.
특히 이 매장은 남성 · 여성 · 스포츠 · 키즈까지 전 카테고리를 한 공간에 집약한 라코스테 최초의 토탈 메가샵으로, 가족 단위 고객이 한 번의 방문으로 쇼핑을 마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 역시 명품 매장을 연상시키는 고급형 파사드(매장 정면 외벽)를 적용하고, 고객 동선을 고려한 곡선형 벽면을 도입해 편안한 쇼핑 환경을 구현했다.
이처럼 메가샵은 다양한 상품군을 한 공간에 구성해 연관 구매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고객이 의류와 슈즈, 액세서리 등을 한 번에 비교 · 체험하는 과정에서 구매 품목이 늘어나고, 이는 객단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효과 로 연결된다.
센텀시티점에 들어선 스케쳐스 메가샵 역시 성과가 뚜렷하다. 올해 4월 초 135평 규모로 조성된 이 매장은 러닝, 골프, 피클볼 등 스포츠 라인과 키즈까지 아우르는 토탈 매장으로, 오픈 일주일 만에 기존 매장의 한 달 매출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는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2년간 집중적으로 추진해온 메가샵 전략의 결과다. 신세계백화점은 24년과 25년 두 해 동안 총 23개의 메가샵을 오픈했으며, 이들 매장은 동일 공간 기준 매출이 평균 70%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
메가샵 전략은 브랜드 수를 늘리는 대신 ‘잘 되는 브랜드를 크게 키우는’ 선택과 집중 방식이다. 풀라인 상품 구성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단일 매장에서 다양한 구매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명품 브랜드 유치에 구조적 한계가 있는 중소형 점포에 있어 메가샵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패션과 스포츠 중심의 대형 매장을 통해 고객 유입을 늘리고, 연관 구매를 확대해 점포 전체 매출 구조를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메가샵 도입 이후 고객 체류 시간이 늘고 가족 단위 방문이 증가하면서, 객수와 매출이 동시에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메가샵을 도입한 점포의 경우, 해당 층에 신규 고객이 입점 당해 기준 30% 이상 증가하는 등 뚜렷한 집객 효과도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 선현우 패션담당은 “중소형 점포는 메가샵을 통해 ‘규모의 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지역 상권 특성에 맞춘 메가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김밥 카테고리 리뉴얼 직후인 지난 3월 11일부터 한 달간 김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1% 상승했다고 밝혔다. 동기간 고객 수 역시 20% 증가하며, 매출과 고객 지표가 동시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올해 간편식(Fresh Food) 품질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풀체인지 리뉴얼’을 추진 중이다. 상품의 본질적 경쟁력을 높이고자 원재료 전반의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밥을 시작으로 삼각김밥에 이어 연내 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김밥 리뉴얼은 밥과 토핑의 최적의 맛 비율을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 속 재료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토핑 비중을 확대했으며, 맛살·계란 등 핵심 부재료의 공정을 바꿔 식감과 풍미 등을 개선했다.
또한 조미 에센스를 적용해 밥의 감칠맛을 높이고, 참깨와 참기름 사용량을 약 1.5배 늘려 풍미를 강화했다. 현재 총 16종을 대상으로 리뉴얼을 완료했으며 향후 출시되는 김밥 신상품에도 동일한 품질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GS25는 이번 성과에 대해 고객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품질 개선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토핑, 맛, 식감 등 눈에 보이고 직접 느낄 수 있는 요소의 변화를 강화한 것이 만족도를 높였고, 이는 재구매 및 신규 고객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외식 물가 상승과 새 학기 시즌이 맞물리며 편의점에서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찾는 수요가 증가한 점 역시 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GS25는 향후 셰프 협업 김밥과 헬시플레저 콘셉트 상품 등 신제품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15일 감칠맛을 더한 일식 계란말이와 유부조림, 표고조림을 담은 최강록 셰프 협업 ‘일식 계란말이 김밥(3800원)’을 출시한다. GS25와 최강록 협업 간편식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상반기 내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고단백 김밥 등도 출시한다. 또 물가 안정을 위해 줄김밥 인기 4종과 셰프 컬래버 상품 2종에 대해 4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 결제 시 30%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안진웅 GS리테일 FF팀 김밥 MD는 “토핑과 밥 등 고객 관점에서 편의점 김밥의 본질적인 품질 개선에 집중한 리뉴얼이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요 간편식 전반에 걸쳐 품질 혁신을 지속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마켓이 지난해 “오픈마켓 1위 탈환”이라는 청사진을 발표한 이후 올해 들어 확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마켓은 2025년 10월 새 비전 선포를 위한 미디어데이 당시 5년 안에 거래액을 2배로 늘린다는 목표와 함께 2026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선언했다. 올해 1분기(1~3월)를 갓 넘긴 현재 객단가와 거래액이 모두 늘며 예상보다 빠르게 재도약이 실행되고 있다.
3월 지마켓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평균 객단가는 전년보다 10% 늘었다. 이에 거래액(GMV)도 전년보다 12% 증가했다.
1월과 2월 거래액이 전년 대비 1~2% 성장 전환하며 반등 기미를 보였는데 3월에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은 것이다.
지마켓과 같은 오픈마켓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인 셀러도 늘었다. 3월에 지마켓에 등록한 셀러 수는 66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만6000명 늘었다. 월 5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수익형 셀러’도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이는 JBP(Joint Business Partnership, 업무제휴) 확대와 중소셀러 지원 정책 등 ‘셀러 중심 투자’ 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마켓은 올해 셀러 성장을 위해 1년동안 5000억원을 투입하겠단 계획을 이행 중이다.
지마켓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새롭게 가동시킨 전략들도 성과를 보이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지마켓은 작년 “앞으로 G마켓의 G는 Global”이라며 셀러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셀러들의 해외 진출 확대는 곧 수출 증가를 뜻한다.
이달 23일 론칭하는 새로운 멤버십 ‘꼭’도 플랫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월 최대 7만원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SSG닷컴과 동시에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면 플랫폼 각각에서 1000원씩 캐시백을 받는다.
제임스 장 지마켓 대표는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올해와 내년 양적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2028년부터는 수익 창출도 본격 실현하겠다”며 “고객과 셀러 모두 가장 신뢰하는 플랫폼이란 비전을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가 4월 15일부터 자사 멤버십 앱 구독 서비스 ‘단골 매장 블루패스’의 커피 카테고리 1000원 할인 구독 상품을 100원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단골 매장 블루패스는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매장을 선택한 뒤 구독권을 구매하면 매일 할인 쿠폰이 자동 발급되는 구독형 서비스다.
이번 구독 상품권 구매 고객은 에스프레소와 아포가토를 제외한 커피 카테고리 전 제품에 대해 매일 1회씩, 30일간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총 3만원 상당의 혜택을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해당 구독 상품은 이디야커피 멤버십 앱 ‘이디야멤버스’의 ‘구독하기’ 메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단골 매장 블루패스는 고객이 자주 찾는 매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구독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구독 서비스는 전국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어디서나 블루패스’와 자주 가는 매장을 지정해 이용하는 ‘단골 매장 블루패스’로 구성됐다. ‘어디서나 블루패스’ 는 4월 한 달간 베이커리 할인 구독 상품과 논커피 메뉴 할인 구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11번가가 AI 쇼핑메이트와 함께하는 국내 여행 전문 라이브방송 ‘오키투어’를 선보인다. 최근 고환율·고유가 영향으로 확대된 국내 여행 수요에 맞춰 차별화된 국내 숙박 및 레저 상품을 공수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11번가가 AI로 구현한 캐릭터 ‘오키’가 쇼호스트의 파트너로 출연해 숙소의 접근성, 주요 시설 등 판매 여행 상품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주며 고객의 구매 결정을 돕는다. ‘오키’는 쇼호스트의 설명이나 고객 댓글에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이벤트 진행과 추첨까지 함께하며 소통의 재미를 높인다.
‘오키’의 등장에 고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난달 10일 ‘해비치 호텔앤리조트’ 숙박권을 판매한 ‘오키투어’ 파일럿 방송은 누적 시청수 16만 명, 실시간 댓글 수 3000개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키투어’는 방송 내 숏폼 광고 영상 등 AI 기반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해 고객 참여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오키투어’는 내일(15일) 낮 12시(정오) ‘쏠비치 진도’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을 시작하며, 오는 5월부터 매주 화요일 낮 12시 정기 코너로 편성될 예정이다.
‘쏠비치 진도’는 이국적인 외관과 남도 바다를 조망하는 인피니티풀 등으로 SNS에서 ‘인생샷’ 명소로 알려진 리조트다. 이번 방송에서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인피니티풀 이용권 등을 포함한 3인 숙박 패키지를 4월 주중 숙박 기준 100팀 한정 최대 혜택가 19만8000원대부터 선보인다.
이어 21일에는 ‘오션월드·오션플레이’ 입장권, 27일에는 ‘한화리조트 경주’ 숙박권, 28일에는 ‘대전 오월드’ 입장권 등 인기 국내 여행 상품을 순차적으로 특가 판매한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그룹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층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라이브커머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4월 15일부터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테마의 협업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장난감 친구들의 우정과 모험을 다룬 <토이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오랜 시간 함께한 ‘버디(단골)’ 고객들이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고, 새로운 추억을 더할 수 있도록 협업을 기획했다.
이번 협업은 오는 6월 <토이 스토리5> 개봉에 앞서 한국 스타벅스에서만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PLAY YOUR DAY’라는 슬로건 아래 <토이 스토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협업 음료인 ‘우디 카우보이 쿠키 콜드 브루’는 깔끔한 풍미의 콜드 브루 위에 슈 폼을 올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음료 상단에는 초콜릿과 너티 풍미가 돋보이는 카우보이 쿠키 스타일의 토핑을 얹어 <토이 스토리>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우디’ 테마의 음료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제시’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새콤달콤한 딸기 프라푸치노에 슈 폼을 더한 ‘제시 슈트로베리 프라푸치노’, 상큼한 키위 베이스와 망고 별 토핑이 우주 전사를 연상케 하는 ‘버즈 키위 팝 에너지 피지오’를 선보인다. 특히 에너지 피지오는 스파클링 특유의 청량감에 더해, 타우린 1179mg, 비타민C 84mg 등의 영양소도 포함하고 있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푸드 역시 <토이 스토리> 캐릭터 모양으로 선보인다. 아이싱과 초콜릿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한 ‘버즈 케이크’, 슬링키의 스프링 몸통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돌돌 말린 도우로 만든 ‘슬링키 쫄깃 소시지 브레드’를 비롯해 ‘포키 헤이즐넛 마카롱’, ‘알린 피스타치오 마카롱’ 등 <토이 스토리> 캐릭터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우디와 제시의 카우보이 모자를 연상시키는 리드가 포함된 ‘토이 스토리 우디&제시 머그 세트’, 스타벅스의 대표 캐릭터인 베어리스타에 ‘우디’, ‘버즈’, ‘알린’, ‘포키’ 등 <토이 스토리> 캐릭터 코스튬을 입힌 ‘토이 스토리 키체인’ 4종 등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텀블러와 머그에는 <토이 스토리> 씰 스티커가 랜덤으로 들어있어 키덜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신규 출시 음료 및 버즈 케이크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며, 오는 22일에는 이벤트 음료 7종 중 1잔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토이 스토리> 테마의 ‘야광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토이 스토리5>의 개봉을 앞둔 만큼 이번 협업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스타벅스의 오랜 친구인 버디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CJ제일제당이 식품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유망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FRONTIER LABS) 6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론티어랩스’는 CJ제일제당과 협업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식품 연계 AI∙로봇 기술 ▲차세대 K-푸드 이머징(Emerging) 브랜드 ▲식품 유통∙마케팅 플랫폼 ▲스마트 제조 및 생산 혁신 ▲대체 식품 및 지속 가능한 소재 등이다. 이 외에도 ESG, 기후테크 등 CJ제일제당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월 5일까지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기업당 최대 3억원의 투자금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CJ제일제당 사업 부서와의 협업 기회 및 사업 실증(PoC: Proof of Concept) 지원, 멘토링, 후속 투자 등 밀착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투자 검토까지 이루어진다.
CJ제일제당은 올해부터 농식품 분야 전문 투자사 및 기관 총 15곳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협업 네트워크 ‘프론티어랩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각 파트너사는 스타트업을 추천하고, 선발된 기업에는 투자를 비롯해 육성 전반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문 액셀러레이터(AC) ‘마크앤컴퍼니’가 공동 운영 파트너로도 참여한다. 마크앤컴퍼니는 AI∙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전문가 멘토링, 매칭 투자 등을 통해 프론티어랩스 6기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한다. 1기부터 협업을 이어온 한국농업기술진흥원도 사업 실증 자금 지원 등 파트너 역할을 이어간다. CJ인베스트먼트도 지난 5기에 이어 전문 벤처캐피탈(CVC)로 참여하며 선발 기업에 대한 추가 투자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21년 ‘Venture Investment팀’ 출범 이후 지난 5년간 프론티어랩스를 5기까지 운영하며 총 19개 스타트업과 협업해왔다. 참여 기업들은 프론티어랩스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5기에 선발된 기업들은 CJ제일제당을 넘어 그룹 계열사 전반으로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1인 피자 전문 브랜드 ‘고피자’를 꼽을 수 있다. 고피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CGV 내 입점 매장을 50개 이상으로 늘렸다. CJ프레시웨이 급식 채널에도 제품을 납품하게 됐다. AI 기반 설문조사 서비스 ‘인텔리시아’와 타겟 마케팅 솔루션 ‘팀리미티드’도 여러 계열사와 소비자 조사 및 마케팅 협업을 진행 중이다.
이희준 CJ제일제당 Venture Investment 팀장은 “프론티어랩스는 전문 투자∙육성 기관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며 한국 푸드테크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가진 혁신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이 글로벌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로블록스, 라이엇 게임즈 등 세계적인 게임사와 협업한 팝업스토어 등을 정례화하거나 정규 MD로 입점시켜 현대백화점만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글로벌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 로블록스와 손잡고 더현대 서울과 더현대 대구, 충청점, 울산점 등 4개 점포에서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판교점에서 국내 최초로 로블록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판교점 팝업스토어가 17일간 17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올해는 점포 수를 늘리고 콘텐츠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며 “초통령 게임으로 불리는 로블록스답게 10~20대 젊은 고객들이 대거 백화점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릴레이 팝업스토어의 첫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더현대 대구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팝업은 교육을 테마로 이색적인 체험 콘텐츠를 다수 선보인다. 메인 행사장인 9층 더 포럼 광장에는 ‘99 나이트 인 더 포레스트(99 Nights in the Forest)’, ‘쿠키런 카드 컬렉션(CookieRun Card Collection)’, ‘입양하세요(Adopt Me)’, ‘병철이네’ 등 로블록스 인기 게임을 활용한 체험존과 더불어 환경, 미술 등 다양한 교육 테마를 활용한 간단한 퀴즈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8층 문화센터에서는 코딩과 디지털 시민의식을 주제로 한 특별 강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하 2층 굿즈샵에서는 로블록스 의류, 학용품, 키링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스페셜 키트(12만5,000원)를 구매하면 로벅스(게임 머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더현대 대구에 이어 충청점과 울산점은 각각 오는 7월과 9월, 더현대 서울은 12월에 로블록스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로블록스 외에도 블리자드, 라이엇 게임즈 등 글로벌 게임사와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게임뿐 아니라 캐릭터 전시, 버추얼 아이돌 페스티벌 등 서브컬처 문화까지 포함하는 전반적인 IP 콘텐츠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인기 IP 콘텐츠의 경우, 향후 오프라인 점포와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에 정규 MD로 입점시키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이처럼 IP 콘텐츠 강화에 나서는 것은 온라인 소비에 익숙하고 팬덤 기반 소비 경향이 두드러지는 10~20대 고객의 수요를 끌어안기 위해서다. 실제 현대백화점 모든 점포 중 1020세대 비중이 가장 높은 더현대 서울의 경우, 지난해 열린 600여 건의 팝업스토어 중 40% 이상이 게임, 엔터테인먼트, 애니메이션 등 IP 콘텐츠 팝업이었다. 특히, IP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10~20대 고객 열명 중 여섯 명은 현대백화점을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신규 고객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에는 IP 팝업이 단발성 콘텐츠 성격이 짙었으나, 앞으로는 지속 가능한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백화점을 찾는 젊은 고객에게 국내 대표 ‘콘텐츠 맛집’으로서 단순 판매보다 차별화된 오프라인 공간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샘이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쌤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쌤페스타는 주택 매매 거래량 감소와 소비 위축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온·오프라인을 잇는 심리스(Seamless)한 설계와 고도화된 혜택으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행사 대비 온라인 구매전환율과 오프라인 객단가 등 주요 지표가 일제히 증가했고, 특히 상대적으로 관여도가 높은 리하우스(인테리어 공사) 부문의 성장 폭이 두드러지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는 쌤페스타가 단순한 가격 할인을 넘어, 실구매층에게 가장 압도적 혜택을 제공하는 ‘독보적 쇼핑 축제’로 각인되었음을 데이터로 입증한 결과다.
지난 하반기 행사 대비 일평균 주문액이 19% 증가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쌤페스타 역대 최고 일주문액 기록을 갱신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부문별로는 리하우스와 홈퍼니싱, 온라인 한샘몰 모두 최근 2개년(2025~2026년) 내 월간 계약액의 최고치를 달성하며 전 사업 분야가 고르게 성장했다.
이는 신혼·이사·교체 등 실구매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의 니즈를 정밀하게 반영한 신제품 및 핵심 상품 중심의 이벤트 구성과 오프라인 집객 증대를 위한 체험형 콘텐츠 강화 전략이 이번 흥행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프라인 매장 리하우스와 홈퍼니싱 부문 모두 인테리어 공사 상품 및 가구를 행사 기간에 맞춰 한꺼번에 구매하는 ‘패키지 구매’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는 쌤페스타의 혜택을 활용해 집을 새단장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집중 소비’가 이어진 결과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쌤페스타의 성과는 단순히 가격을 할인하는 행사를 넘어, 이사나 리모델링을 앞둔 고객들이 행사 기간을 기다려 필요한 모든 품목을 한꺼번에 구입하는 ‘전략적 쇼핑 시즌’으로 완벽히 안착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특히 불황일수록 검증된 브랜드의 고품질 상품을 선호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압도적인 상품과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잇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롯데웰푸드가 부산항 일대에서 봄철 졸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껌 씹기’ 안전 캠페인을 3년 연속 실시했다.
롯데웰푸드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BPA) 및 12개 부두 운영사와 함께 지난 13일 부산항 일대에서 ‘졸음번쩍, 잠 깨!’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과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항만 안전사고의 상당수가 작업 중 부주의 및 졸음 등 안전의식 결여에서 발생하는 점에 착안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 활동으로 마련됐다. 또한 ‘국민안전의 날(4월16일)’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공공성과 사회적 공감대를 한층 강화했다.
캠페인은 13일 오전 부산 신선대감만터미널 일원에서 진행됐다. 롯데웰푸드 및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 종사자 및 운송관계자를 대상으로 ‘졸음번쩍껌’과 현수막, 안내물 등 다양한 홍보물을 활용해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졸음운전 및 작업 중 사고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향후 부산항 내 12개 부두 운영사를 대상으로 홍보물 배포 및 캠페인 운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항만 전반으로 안전 캠페인을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4월 최초 진행 후 3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롯데웰푸드와 부산항만공사는 졸음운전방지 캠페인 외에도 지역 사회 나눔을 위한 제과류 후원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명절 연휴와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운전자들에게 ‘졸음번쩍껌’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교통 안전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은 운전자 및 야간 작업자 등 졸음 방지가 필요한 상황에서 활용되는 대표 기능성 껌으로, 목적성 소비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과라나추출분말과 강력한 휘산작용을 하는 멘톨향, 페퍼민트향 등이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장거리 운전자들이 많이 찾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 캠페인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컬리는 오는 20일까지 ‘4월 뷰티컬리페스타’를 열고 1만여 개 뷰티상품을 최대 76%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4월 뷰티컬리페스타에서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썬케어 제품을 준비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하는 ‘랑콤 UV 엑스퍼트 선크림 50ml 듀오 세트’는 페스타딜로 판매한다. ‘달바 워터풀 톤업 선크림 50ml 2개 세트’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별 풍성한 할인과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데이도 마련했다. 15일까지는 산타마리아노벨라 전 상품을 20% 할인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달바 제품 최대 70% 할인과 10% 할인 쿠폰을, 에스티로더 최대 25% 할인과 라 메르 증정 세트 혜택은 17일부터 20일까지 제공한다.
1만 원 이상 50% 할인(최대 5000원) 선착순 쿠폰도 발급된다. 16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릴레이 할인 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릴레이 쿠폰은 매일 할인율이 다르며, 빠른 날일수록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카드사 6종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최대 4만원)이 가능하다.
컬리 관계자는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자외선 차단부터 환절기 피부 관리까지 한 번에 준비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럭셔리 뷰티부터 데일리 아이템까지 컬리가 엄선한 1만여 개의 상품을 좋은 혜택가로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오비맥주가 생맥주 품질 혁신과 외식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국내 최초로 고용노동부 인증 기반의 ‘생맥주 관리사(Master Draft Manager, 이하 MDM)' 자격 제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MDM 자격 제도는 생맥주의 위생과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검증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용노동부 인증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형태의 공신력 있는 제도라는 점에서 기존의 단발성 교육과는 차별화된다.
공동 운영사인 키노콘은 지난 14년간 생맥주 품질관리 교육 및 기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온 전문 기업이다. 오비맥주는 키노콘의 기술력에 자사의 품질 경영 노하우를 접목해, 소비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까다로운 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일관된 생맥주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MDM 생맥주 관리 자격 취득 과정은 실제 매장 환경에서의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이론 교육 ▲실습 교육 ▲온라인 시험 ▲현장 실기 등 총 4단계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생맥주 위생 관리부터 공급 라인 세척, 탄산압 조절, 전용 잔 관리, 신선도 유지를 위한 보관 방식 등 고품질 생맥주 제공에 필요한 전 과정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현장 실기 시험을 통해 단순 암기를 넘어 실제 운영 환경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인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과정을 통과한 합격자에게는 MDM 공식 자격증과 매장에 부착할 수 있는 인증 명패가 수여된다. 또한, 매장 운영에 실무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매장 전용 잔 ▲생맥주 품질관리 전용 공구 세트 ▲매장 홍보를 위한 SNS 마케팅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생맥주 맛의 핵심은 생맥주 기기의 정밀한 관리에서 시작되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키노콘과 함께 업계의 품질 표준을 한 단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자격 제도 운영과 전문가 현장 점검을 병행하여 외식업주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생맥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쿠팡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정의 달 BIG SALE’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5월 주요 기념일을 겨냥해 총 3만여개 상품을 와우회원 대상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먼저 ‘메인특가관’에서는 각 카테고리별 대표 인기 상품들을 한정수량 특가에 제공한다. 가정의 달 기념일을 겨냥해 △어린이날 △어버이날 △연휴 즐기기 등 테마관도 운영한다. 행사기간 동안 각 테마관에서는 인기 상품을 선정해 릴레이 할인에 나선다.
오는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매일 최대 3개 브랜드가 참여해 단 하루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데이’를 운영한다. 참여 브랜드는 브라운, 오랄비, 쿠쿠, CJ제일제당, 정관장, 삼성전자, LG전자, Apple 등 40여개 브랜드가 함께한다. 이와 함께 연휴에 가기 좋은 여행·나들이 티켓 상품도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설화수 세트 △삼성 갤럭시 S26 △레고 △카네이션 △홍삼정 등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과 나들이 준비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인만큼 가족과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농심이 오는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 홈경기에서 ‘포테토칩 포텐터짐’ 브랜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프로야구의 인기와 포테토칩의 브랜드 콘셉트를 결합한 마케팅 활동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경기장 외부에 포테토칩 체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이 선수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핀볼 게임에 참여하면 포테토칩 3종(교촌간장치킨맛ㆍ오리지널ㆍK-양념치킨맛), 교촌치킨 상품권, 굿즈 중 하나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테토칩의 공식 마스코트 ‘감톨이’, NC 다이노스 치어리더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테토칩 마스코트 ‘감톨이’는 시타자로 나서 경기 시작에 재미를 더한다. 농심은 경기장 내부에서 관중 참여 이벤트를 통해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을 좌석 블록 단위로 제공하는 등 현장 관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포테토칩과 함께 더욱 즐거운 응원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 ‘2026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을 성황리에 마쳤다.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2012년에 첫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13회째 이어져 왔으며, 이번 행사 기간에만 1만 9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6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는 슬로건 아래 아티스트와 관객이 음악으로 소통하며, 세대와 성별 상관없이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장기하, 카더가든, 너드커넥션, 10CM(십센치)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KT&G 상상마당의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인 ‘밴드 디스커버리’ 등에서 발굴된 신진 아티스트를 포함해 총 30개 팀이 무대에 올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2026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방문객의 현장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럭키드로우,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페이스페인팅·티셔츠페인팅과 같은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10여 년간 꾸준히 이어져 오며 강원 춘천을 대표하는 페스티벌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KT&G는 문화공헌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진 예술인 지원과 지역 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창고43이 저녁 시간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구이 메뉴 주문 시 1인분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저녁 식사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우 본연의 가치와 고품격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여, 최상급 한우를 보다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오는 5월 31일까지 샛강점, 여의강변점, 시청점, 마곡점, 목동점, 송도점, 상암점 등 7개 매장에서 디너 시간대(오후 5시 이후) 한정으로 운영된다. 첫 구이 메뉴 주문 시 동일한 메뉴 1인분을 추가로 무료 제공하며, 혜택은 테이블당 1회 적용된다. 단, 한우명작 모둠은 제외된다.
창고43은 최근 점심과 저녁을 아우르며 ‘일상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으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실제로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점심 식사 메뉴 ‘제철나물육회비빔밥’은 출시 2주 만에 약 2000개가 판매될 정도로 직장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저녁 구이 프로모션 역시 점심의 인기를 디너 시간대까지 확장해, 고품격 미식 경험을 일상 전반으로 넓히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여기에 다이닝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주류 혜택도 더해졌다. 전 매장에서 상시 운영 중인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서비스는 물론,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3+1’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하며 한우와 수입 맥주의 색다른 페어링을 제안, 트렌디한 고객층까지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조아라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에서 외식 부담을 낮추고,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을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창고43만의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서 교촌그룹의 핵심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블라썸 치크닉’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교촌그룹의 지향점인 ‘우리의 좋은 맛’을 기반으로 한 교촌의 다양한 브랜드들로 고객들이 다채로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행사에는 ▲교촌치킨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 ▲전통주 및 장류를 만드는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 ▲교촌의 소스 회사 ‘BHNBIO’ ▲식초 및 절임무를 만드는 ‘케이앤피푸드’ 등 교촌그룹의 주요 브랜드가 모두 참여해 종합 식품 외식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팝업 현장에서는 각 브랜드 간 시너지를 활용한 차별화된 페어링(Pairing) 구성을 선보인다. 교촌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체험을 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먼저 호응을 얻은 ‘청귤순살’ 등 순살치킨 3종을 국내 고객들에 처음으로 선보이고 강원도 청정 암반수로 빚은 문베어 수제맥주와 APEC 통상 각료회의 만찬주로 선정된 발효공방1991의 프리미엄 막걸리를 곁들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치맥’과 더불어 새로운 ‘치막’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 방문 고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치킨과 수제맥주, 막걸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시식·시음 행사가 상시 진행되며, 농심과 협업해 화제를 모은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 증정 이벤트 등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으로 행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판교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는 교촌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 가치와 식문화 지향점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라며, “치킨 프랜차이즈를 넘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교촌의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 오뚜기가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는 ‘제9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카레와 향신료: 기능성 식품 및 인체 건강으로의 전환적 통찰’을 주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연구자들이 카레 및 향신료의 기능성과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오뚜기 중앙연구소와 한국식품과학회가 선정한 총 5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국내 연사로는 부산대학교 약학과 이재원 교수가 ‘커큐민(Curcumin)의 뇌 가소성 강화 및 인지저하 예방효과’를 주제로, 건국대학교 생명공학과 최동국 교수가 ‘흑후추 피페린(Piperine) 등 천연 유래 성분들의 뇌신경 보호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공학전공 김용노 교수는 ‘피페린의 생체이용률 향상을 위한 나노입자 전달시스템'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해외 연사로는 말레이시아 테일러스대학교 보건·의학부(Taylor’s University Faculty of Health and Medical Sciences) Priya Madhavan 교수가 ‘커큐민과 피페린의 뇌신경보호 시너지 효과’를 주제로, 일본 쓰쿠바대학교 생명·환경과학부(University of Tsukuba Faculty of Life and Environmental Sciences) Hiroko Isoda 교수는 ‘로즈마리의 다중표적 신경조절 작용’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오뚜기 카레의 역사와 스토리, 카레 제품 및 주요 향신료를 소개하는 전시가 운영되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카레 및 향신료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카레와 향신료의 건강 기능성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지원과 협력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학술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KGC는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과 포용적 문화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GC는 2016년부터 임직원이 참여하는 ‘세계 자폐인의 날’ 활동을 통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에 힘써왔다.
특히 2020년부터 ‘오티즘 레이스’를 후원하며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누적 참가자는 약 1000여 명에 달한다.
KGC는 2024~2025년 ‘홍이와 함께 오티즘과 함께’ 그림 공모전 및 전시를 통해 아동의 장애 이해를 돕는 참여형 문화 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수상작을 활용한 정관장 굿즈를 제작·판매해 수익금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KGC는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하는 포용적 사회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KGC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인식 개선과 환경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장기근속 지원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애슐리퀸즈는 법인 차원에서 매장 내 30인 이상 재직 시 1명 이상 장애인을 채용하는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 4월 기준 장애인 고용 인원은 149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4월 111명 대비 38명 증가한 수치다. 전체 장애인 근로자 가운데 약 75%는 중증 장애인으로 구성됐다. 단순 고용 규모 확대를 넘어 실제 일자리 기회가 더 필요한 대상에 대한 채용을 확대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애슐리퀸즈는 장애인 고용이 채용 단계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장기근속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파트타임 정규직 장애인 특별 전환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35명이 2년 이상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다. 해당 제도는 외식업 현장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외식업은 매장 단위의 협업과 반복 숙련도가 중요한 산업인 만큼, 장애인 직원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장기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와 운영 환경을 함께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애슐리퀸즈는 전국 118개 매장에서 장애인 근로자가 홀과 주방 전반의 보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있으며, 매장 운영 과정에서 업무 적합성과 근속 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고용 운영 체계를 확대해가고 있다. 또 해마다 장애인 우수 고용매장을 선정해 포상을 진행하며, 매장 차원에서 장애인 고용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는 2026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장애인 직원 64명을 대상으로 장기근속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상 대상 64명은 근속 기간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뉜다. 5년 이상 장기근속한 장애인 직원 10명에게는 우수사원 상장과 애슐리캐시 5만원권, 킴스클럽 특등급 쌀을 함께 포상하고, 1년 이상 근속한 장애인 직원 54명에게는 킴스클럽 특등급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랜드이츠 측은 일회성 행사보다 현장에서 꾸준히 근무해온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애슐리퀸즈는 장애인 고용이 단순한 의무 이행에 그치지 않고 실제 근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운영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채용 이후 매장 적응, 근무 지속, 직무 안착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애슐리퀸즈는 장애인 고용을 숫자로만 접근하지 않고, 현장에서 오래 함께 일할 수 있는 고용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와 현장 운영을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콜마가 화장품 제조 기업 중 유일하게 정부 주도 수출 금융 지원 프로그램에 출연기업으로 참여하며 K뷰티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우리은행과 손잡고 중소 고객사 및 협력사의 금융 부담을 낮춰 수출 공급망 전반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한국콜마는 14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무역보험공사, 우리은행과 ‘K-소비재(뷰티&헬스) 산업 수출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정진완 우리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콜마그룹 3개사(한국콜마∙콜마비앤에이치∙연우)는 우리은행과 함께 총 100억원을 출연해 160개 이상의 중소 협력사에 총 1740억원의 금융 혜택을 지원한다. 선정된 고객사 및 협력사는 보증료 지원, 보증 한도 확대, 최대 3년의 우대 보증 기간, 보증료율 우대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 및 협력사는 별도의 담보 부담을 줄이면서 수출에 필요한 운영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중견∙중소기업의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해 무역보험공사가 도입한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국내 주요 기업과 금융기관이 함께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출연기업과 협력하는 중견∙중소기업에 대해 무역보험공사는 우대보증을 제공하고 금융기관은 대출을 지원하는 구조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제조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K-소비재’ 분야 뷰티 및 헬스케어 출연기업으로 참여했다. 자회사 연우와 관계사 콜마비앤에이치도 함께 재원 출연에 나서며 그룹 차원의 지원에 힘을 보탰다. 최근 중동 전쟁과 미국 관세 정책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소기업의 자금 확보와 공급망 안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패키징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그룹 계열사가 함께 참여해 지원 대상을 폭넓게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고객사 및 협력사의 신청을 기반으로 한국콜마가 추천하며, 무역보험공사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정부의 수출 지원 기조에 발맞춰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의미가 크다”며 “그룹 차원에서 고객사 및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유망한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아성다이소는 14일 전자공시시스템의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4조5363억원, 영업이익은 4424억원이라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9.2% 증가했다. (2024년 말 기준, 매출액 3조9689억원, 영업이익 3711억원)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고물가로 인한 소비 양극화 속에서 가성비 중심의 합리적 소비가 확산되며 증가했다. 특히, 화장품, 패션, 건강기능식품 등 전략 상품 확대와 쿨썸머, 크리스마스 등 시즌/시리즈 상품의 인기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아성다이소는 2026년도에도 ‘고객중심경영’을 핵심으로 삼고, 높은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가성비 높은 균일가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매장 및 물류 시스템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균일가 생활용품 판매업의 본질에 충실한 경영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인 아성다이소는 1997년 서울 강동구 천호동 1호점을 시작으로 매장 수는 25년 기준 1600여 개에 달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상품을 판매한다는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14일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인천 ‘강화도 우리마을’에서 열린 ‘콩나물사업장 재건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15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동반 협력 의지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마을 촌장 김성수 주교를 비롯해 김장환 주교, 우리마을 총괄원장 최수재 신부,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풀무원 이효율 이사회 의장, 이우봉 총괄CEO 등 내외빈과 우리마을 구성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재건 5주년을 맞아 화재 이후 위기 극복 과정에 도움을 준 후원자와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우리마을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카드에 작성해 기념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 메시지 카드는 향후 증축되는 다목적실 아트월에 꾸며질 예정이다. 풀무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식품 꾸러미를 제공했다.
‘강화도 우리마을’은 2019년 콩나물 공장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사회 각계의 지원으로 2021년 4월 공장을 재건했다. 재건 후 5년간 콩나물 사업 운영을 통해 마련한 재원을 바탕으로 사업장 내 다목적실 증축을 계획하고 있다.
풀무원은 재건 과정에서 전 직원이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공장 설계 TF팀을 구성해 스마트팩토리 설계와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참여했다. 또한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동선과 작업 환경 설계를 지원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였으며, 하루 생산량도 기존 1.5t에서 3t으로 확대했다.
우리마을에서 생산된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은 2012년부터 올해 2월까지 누적 912만 봉 이상 판매되며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풀무원 이효율 이사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19년 10월 화재는 우리마을에 큰 시련이었지만, 김성수 주교님을 중심으로 함께 뜻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건 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이뤄냈다”며 “이번 기념식이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동행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는 기념식 영상에서 “오늘 재건 5주년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은 변함없는 동반자로서 책임과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분 곁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