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600만 장 돌파…업데이트는 계속된다
상태바
펄어비스, ‘붉은사막’ 600만 장 돌파…업데이트는 계속된다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6.06.11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 통해 사용자에게 화제성 유지
붉은사막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11일,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0만 장을 돌파했다.

‘붉은사막’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첫날부터 200만 장을 돌파했고 출시 1개월이 되기 전에 5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올해 상반기 신규 IP 게임으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시장 조사기관 서카나는 5월에 발표한 2026년 미국 비디오게임 판매순위에서 ‘붉은사막’은 연간 누적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붉은사막’은 출시 이후 놀라운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출시 이후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버그나 불편한 사항들을 개선하고 있고 앞으로도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3분기 업데이트와 DLC 제작을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거점 해방 콘텐츠 ‘재봉쇄’에 변화를 예고했고 PC와 콘솔 등 플랫폼을 오가며 플레이할 수 있도록 크로스 세이브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단점으로 지적 받았던 스토리 개연성도 보강할 예정이다. 주요 장면의 흐름과 개연성을 보강해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최근 펄어비스의 윌 파워스 홍보이사는 해외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붉은사막’은 9월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윌 파워스 홍보이사는 “펄어비스는 MMORPG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붉은사막’도 MMORPG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프리미엄 게임이 출시 이후에도 꾸준하고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흔치 않은 모델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지원과 콘텐츠 제공은 게임에 시간을 투자한 유저에게 보상을 줄 뿐 아니라 마케팅 효과도 얻게 해 준다. 펄어비스는 광고에 비용을 사용하는 대신 콘텐츠 추가에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회사의 존립이 팬들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팬들의 시간에 보답하는 것이 스튜디오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즉 광고 홍보에 비용을 사용하기 보다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를 얻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붉은사막’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 싱글 플레이 기반의 게임인데 마치 라이브 온라인 게임처럼 업데이트를 한다는 것이다. 

윌 파워스 홍보이사의 말처럼 ‘붉은사막’ 업데이트는 9월 이후에도 이어가며 장기간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게임 판매량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