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 N, 월 구독료 139만원…할부보다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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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N, 월 구독료 139만원…할부보다 유리할까?
  • 장창환 기자
  • 승인 2026.06.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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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구독 대비 할인된 요금으로 가격 경쟁력 강화
커넥티드 서비스까지 '내 차처럼' 자유로운 이용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360일 플랜' 이미지. 현대자동차 제공

[녹색경제신문 = 장창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구독 서비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에 '360일 플랜'을 15일 도입했다. 고성능 모델인 아이오닉 5 N의 월 구독료는 139만원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할부와 구독 사이에서 경제성을 따져보려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달 139만원은 비교적 적지 않은 금액이다. 그러나 할부 구매와 비교하면 실제 체감 비용은 달라진다.

할부로 차량을 사면 취득세 등 수백만원의 목돈이 초기 비용으로 발생한다. 반면 구독 서비스는 선수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초기 목돈 마련이 어려운 소비자에게 낮은 진입 장벽은 큰 강점이다.

장기렌트는 보통 3~5년의 긴 약정을 맺고, 중도 해지 시 위약금이 발생한다. 반면 360일 플랜은 1년 단위 계약으로 상대적으로 해지가 자유롭다.

일반 렌터카에서 보기 어려운 풀옵션급 고사양 차량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차량 원격 제어와 디지털 키 등 커넥티드 서비스는 마이현대 앱을 통해 지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부담 없이 전기차를 장기간 경험하며 신뢰를 쌓은 뒤 자연스럽게 EV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고안한 특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보다 유연하고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창환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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