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콜라보 제품은 비싸다?”...편견 깨는 다이소, IP 맞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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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콜라보 제품은 비싸다?”...편견 깨는 다이소, IP 맞손 늘린다
  • 조아라 기자
  • 승인 2026.07.07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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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다양한 IP 협업 통해 저렴한 가격대에 제품 출시
고정 팬층, 기존 다이소 고객 부담없는 가격대가 최대 장점
[사진=다이소]
토이 스토리와 협업한 다이소 제품. [사진=다이소]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최근 다양한 분야의 유통업계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IP(지식재산권)와 협업해 굿즈 제품을 출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다이소는 유명IP와 정식 협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대에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월 개봉한 '토이 스토리5' 개봉을 기념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한 다이소 제품들도 저렴한 가격에 출시됐다. 지난 6월 8일에 1차로 제품이 출시됐고 지난 3일에 출시된 2차 라인업은 구색을 확장해 키링, 파우치 등 총 20여 종을 선보였다.

대부분의 제품이 1000원~ 2000원 사이로 기존 다이소 제품 가격대와 유사한 가격대를 이루고 있다.

제품군 역시 다양하다. 토이스토리 여행용 공병 샤워볼 4종 세트, 건조기 양모 볼 2개입와 같은 생활 제품에서 토이스토리 알린 파우치, 토이스토리 야구 아크릴 키링 행운과 같은 문구류까지 토이스토리의 등장인물이 그려진 제품이 판매중이다.

다이소가 유명 IP와 콜라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카카오프렌즈, 그림왕 양치기 등 다양한 외부 IP와 함께 해 저렴한 가격대에 협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이소 IP 협업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이다.

외부 협업 제품에 비해 크게는 50% 가까이 저렴한 가격 덕분에 기존의 해당 IP의 팬덤층도 다이소 고객도 부담없이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 장벽이 낮다고볼 수 있다.

특히 토이스토리와 같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산하의 IP의 경우 고정 팬덤과 수요층이 상당하기 때문에 판매 매출 면에서 긍정적이다. 다이소에 따르면 토이스토리 2차 라인업에 출시한 '미니어처 신발 키링' 2종의 경우 판매를 시작한 4일 만에 준비한 물량의 약 80%가 판매됐다.

다이소 관계자는 "인기 캐릭터 상품이 5천원 이하의 균일가로 출시되다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으시는것 같다"면서 "향후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디즈니 테마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조아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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