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 건강보험 이어 연금 라인업 강화..."상품 포트폴리오에 '보장과 자산형성'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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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건강보험 이어 연금 라인업 강화..."상품 포트폴리오에 '보장과 자산형성' 다각화"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6.07.10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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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 세번의 약속 e연금보험 Plus(무), 온라인 전용 편의성
- 'KB 넥스트 레벨업 연금보험(무), 장기 노후소득 보장 강화
- 지난해 건강보험 이어 올해 연금보험, 종신보험 라인업도 확대
[사진=KB라이프]

 

[녹색경제신문 = 윤덕제 기자]KB라이프가 고령화 흐름에 발맞춰 시니어사업 선점에 속도를 높이면서 연금보험 강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원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연금보험은 업계 대표적 장기상품이다 보니 보험사 입장에선 안정적 자산운용을 위한 핵심상품으로 꼽힌다.

10일 KB라이프는 올해 첫 신상품으로 장기 노후소득 보장 기능을 강화한 'KB 넥스트 레벨업 연금보험(무)'을 출시한데 이어, 하반기 첫 신상품으로 온라인 전용 연금보험을 선보이며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처럼 KB라이프는 고객의 다양한 보장 및 자산관리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건강보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데 이어 연금보험과 종신보험 라인업도 확대하며 보장과 노후자산 형성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달 7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KB 세번의 약속 e연금보험 Plus(무)'은 가입 시점에 약속한 최저계약자적립액을 주요 시점마다 보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는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 두 번째는 가입 후 10년 경과 시점, 세 번째는 연금 개시 시점이다.

이번 연금상품은 고객이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노후자산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초고령화와 기대수명 증가로 안정적인 노후 자산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장금리와 공시이율 변동에 따라 연금보험 적립금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한 것이다.

아울러 관련 세법상 요건을 충족할 경우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납입할 수 있어 납입 편의성도 높였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연금 보험은 고객이 가입 시점부터 미래의 자산 규모를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정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금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KB라이프]

KB라이프는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한 연금상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1월 출시한 'KB 넥스트 레벨업 연금보험(무)'는 금리연동형 적립식 연금보험으로, 장기간 유지할수록 연금 재원이 증가하는 '넥스트 레벨업 보증' 구조를 통해 고객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노후 준비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연금 준비의 주요 전환점인 10년 경과 시점과 연금지급개시 시점에 각각 기본보험료를 기준으로 한 최저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연금지급개시 이후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를 위해 종신연금형(연금총액보증)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상품 구조 역시 고객의 다양한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유연하게 설계해 자산 보호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대형 생보사 한 관계자는 "생보업계는 초고령화사회 진입에 발맞춰 시장 성장성이 점쳐지고 있는 요양사업과 연금보험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며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요양·돌봄 분야와 함께 차별화된 연금보험 상품·서비스을 내세워 사적연금 시장의 주도권 잡기에 나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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