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이 K-뷰티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 격전지로 자리 잡은 가운데, 토니모리의 창립 20주년 '언커먼 팩토리(UNCOMMON FACTORY)' 팝업스토어가 아이브(IVE) '리즈'의 방문을 비롯한 현장 이벤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토니모리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99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사전예약은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시작됐다.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
사전예약 오픈 후 약 1시간 만에 주요 회차가 매진된 지난 주말을 비롯해 하루 평균 900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고 있다고 토니모리 측은 밝혔다. 국내 관람객뿐 아니라 K-뷰티에 관심 많은 외국인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브랜드 모델 리즈가 현장을 방문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리즈는 지난 2월 토니모리 모델로 발탁돼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오는 21일부터 8월에 걸쳐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의 일환으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26일(현지시간)에는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LA 다저스 경기에 메츠 측 공식 초청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토니모리의 20년 헤리티지와 미래를 담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청담동 헤어·메이크업 숍 '키츠'와 협업한 '겟잇 틴트 워터풀 시럽' 누드 프리즘 에디션 4종을 선론칭했다. 대표 제품 '퍼펙트립스 쇼킹립'은 소형으로 준비돼 인기 색상을 경험할 수 있고, 3개 구매 시 립케이스와 DIY 스티커를 증정한다. 방문객은 제품 큐브 완성, 슬로건 찾기, 시럽틴트 선호 컬러 투표 등 참여형 미션에도 참여할 수 있다.
토니모리는 2006년 창립 이후 스킨케어·색조 등 약 2500여개 뷰티 제품을 선보여왔다.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어성초시카, 퍼펙트립스 쇼킹립, 본셉 등이 대표 제품이다.
토니모리 창립 20주년 팝업스토어 '언커먼 팩토리'는 오는 26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이충진·조아라 기자 hot@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