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에도 불구하고 남북한 합작으로 운영되는 개성산업공단은 정상적으로 조업하고 있다고 개성산업공단운영위원회가 19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개성산업공단에는 현재 100개가 넘는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진출, 북한의 값싼 노동력과 토지를 이용해 조업하고 있다.
한국 통일부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는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포함해 900명 이상의 한국 국민들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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