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터넷 은행 ‘케이뱅크’와 협약으로 모바일 전용 상품 선봬…가성비 높고 앱으로 편하게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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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브누아 메슬레)가 국내 최초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와 최근 업무 협약(MOU)을 맺고, 모바일 전용 보장보험인 ‘건강e제일보험’ 4종을 출시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건강e제일보험’ 4종은 보장 선호도와 필요도가 높은 3가지 보장(입원,수술,상해)만으로 구성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양사는 특정 보장만을 선택해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애게는 단일 상품인 ▲(무) 건강e제일 입원보험과 ▲(무) 건강e제일 수술보험, ▲(무) 건강e제일 상해보험을, 3가지 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무) 건강e제일 플러스 보장보험을 각각 추전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상품개발부 한정수 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4종은 불필요한 보장까지 감수할 필요 없이 고객이 본인의 상황과 필요를 판단해 주도적으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고객은 은행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은행의 모바일 앱을 통해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다국적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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