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기적MU: 각성’ 中 공개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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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기적MU: 각성’ 中 공개테스트 시작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1.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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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뮤 오리진’의 후속게임 ‘기적MU: 각성’의 중국 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뮤(MU)’ IP 원작자인 웹젠과 중국 게임서비스 담당(퍼블리셔)인 텐센트게임즈는 오늘(1월 3일), AOS 및 iOS(안드로이드 및 애플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MMORPG ‘기적MU: 각성’의 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중국에서는 게임의 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생성된 캐릭터나 게임 이용 기록은 정식서비스 후 삭제되지 않아 사실상의 정식서비스 출시와 다름 없다.

‘기적MU: 각성’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어제(1월 2일)까지 게임 사전예약에 참가한 회원 수가 이미 1천만명을 넘으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기적MU: 각성’은 한/중 양국에서 최고 흥행게임으로 인기를 얻은 ‘뮤 오리진(중국명 전민기적)’의 게임IP 원작자인 웹젠과 개발사 천마시공이 공동으로 제작하고, 중국의 최대 게임업체인 텐센트게임즈가 합류해 중국 서비스를 준비해온 게임이다. 개발 초기부터 ‘뮤 오리진’의 후속게임으로 알려지면서 한/중 양국 게임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아 왔다.

웹젠은 개발사 천마시공과 함께 ‘기적MU: 각성’의 중국 서비스를 안착을 위한 개발지원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2018년) 상반기 한국 서비스를 위한 준비도 이미 시작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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