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PC MMORPG ‘뮤 온라인’의 ‘알을 품은 몬스터(이하 알품몬)’ 이벤트와 더욱 풍성한 게임 아이템으로 가득한 ‘시그니처 럭키박스’ 이벤트를 준비해 회원들과 만난다.

오늘(4월 5일)부터 4월 19일 정기점검 전까지 ‘뮤 온라인’에 봄을 맞아 찾아온 신규 프리미엄 뮨 ‘슈퍼팬더’를 추가하고, 특정 몬스터 사냥 시 다양한 뮨과 게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릭터를 개성 있고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뮨’은 ‘뮤 온라인’의 독특한 펫 시스템으로, 이번 이벤트 기간에 프리미엄 뮨 알을 구매하면 확률적으로 신규 뮨 ‘슈퍼팬더’를 얻을 수 있다. ‘슈퍼팬더’는 정해진 요일에 캐릭터의 스킬 공격력을 높여주는 뮨으로 획득 후 30일 동안은 기본 능력이 20배 상승한다.

한편, ‘알품몬’ 이벤트를 통해서는 귀여운 ‘양’ 캐릭터 뮨 ‘레스터’와 ‘메리노’도 얻을 수 있다. 특정 시간에 출현하는 ‘달토끼’, ‘복주머니’, ‘불꽃유령’ 3종의 이벤트 몬스터를 사냥하면 주는 ‘알’에서 등장하며, 해당 뮨 역시 캐릭터 레벨, 플레이 시간에 따라서 능력치 상승, 뮨 스킬 발동 등의 기본 능력을 부여해 게임의 재미를 더욱 살려준다.

이외에도 웹젠은 지난달 ‘뮤 온라인’에서 진행한 ‘봄 맞이 경험치 상승’ 이벤트를 종료하고 ‘시그니처 럭키박스’ 이벤트로 봄 맞이 이벤트를 이어간다.

‘시그니처 럭키박스’는 ‘상승의 부적(14일)’, ‘빛의 축복’, ‘+1 티베톤 뮨’ 등 다양하고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낮은 가격의 패키지로 획득 가능한 이벤트로, 구매 후 한달 내에 총 20번의 출석 선물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