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804/58925_45310_1059.jpg)
결혼식 하객대행 전문업체 ‘이움’은 고객의 불만족을 최소화하기 위해 ‘A/S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움’은 더욱 풍성한 결혼식을 만들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하객테라피스트를 서울과 경기도, 인천, 부산, 광주, 대전, 울산 등 5대 광역시 뿐 아니라 지방 소도시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A/S센터’까지 운영하여 고객의 불만족을 최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즘은 한참 벚꽃이 만개할 때라 흩날리는 꽃잎들로 별다른 장식이 없어도 예쁜 결혼식이 된다. "벚나무 아래에서 펼쳐진 마법 같은 결혼식." 이 실현 가능한 계절이다.
하지만 최근 바쁜 생활로 인한 하객 부족 현상의 여파로 결혼식 하객대행 서비스를 찾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변의 축하 속에 기쁘게 치러져야 할 결혼식에 너무 적은 하객이 참가해 허전한 분위기가 연출될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결혼식 하객대행은 인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에 많은 사람을 초대해 좋은 장소에서 좋은 음식으로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전문 교육을 받은 하객테라피스트들이 신랑·신부가 진정한 주인공이 되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여러 일반 하객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예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이움’ 관계자는 “하객테라피스트에 의해 진행되는 하객대행 서비스는 요즘의 결혼식 풍속에 맞는 설정으로 의미 있고 기억에 남을만한 결혼예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객들과 혼주가 함께하는 기쁨과 축하의 자리로 만들어 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다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A/S센터를 통해 불만족을 최소화시켜 더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하객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