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6일 ‘육육(肉肉)데이’를 맞아 전 점에서 인기 정육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여기에 본격 나들이철과 함께 최근 미세먼지 농도 역시 ‘보통~좋음’ 수준이 지속되면서 온 가족 나들이 먹거리를 위한 정육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먼저 서귀포점을 제외한 전 점에서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을 100g당 각 1590원에 판매한다.

DNA 및 잔류항생제 검사를 100% 통과한 ‘농협안심한우 1등급 이상 국거리/불고기(합정점 국거리 제외)’는 100g당 각 3990원에 마련했다.(점 별 취급등급 상이, 행사상품에 한함, 마이홈플러스신한 신용/체크 중복 할인 미적용)

매년 증가하는 수입육 인기에 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 결제 시 호주산 냉장 소고기 전 품목 10%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허브솔트도 증정한다. ‘척아이롤’과 ‘안심’이 100g당 각 1430원, 5390원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단 소용량 팩상품/냉동상품/양념육은 제외된다.(마이홈플러스신한 신용/체크 중복 할인 미적용)

고기와 함께 즐기는 쌈채소, 청양고추, 마늘 등 ‘고기친구 7종’도 각 1500원에 마련해 온 가족 나들이 먹거리를 한 데 선보인다.

김준 홈플러스 축산팀장은 “이번 ‘육육데이’ 행사를 위해 총 255톤의 행사 물량을 마련해 가격을 대폭 낮췄다”며 “부위별 돼지고기부터 가성비를 앞세운 수입 소고기까지 다양한 인기 정육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