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지지가 베타 운영 중이던 글로벌 모바일 게임 '클래시로얄'의 전적 사이트를 리뉴얼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클래시로얄 전적 사이트는 오피지지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슈퍼셀의 디자인 가이드를 차용, 게임과 비슷한 UI를 활용해 유저들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유저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한글 외에 영어, 브라질어, 인도네시아어, 독일어, 일본어 등 여러 나라의 언어를 지원한다.
특히 클래시로얄 전적 데이터를 매일 업데이트해 최근에 인기 있는 카드와 승률 높은 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상대방의 유닛을 한 번에 처치할 수 있는 유닛과 마법 카드 레벨을 쉽게 계산해 주는 ‘유닛 계산기’와 ‘OP GAMING Clash Royale’ 팀 프로 선수들이 실제 대회에서 쓰이는 카드 정보를 직접 작성한 ‘운영 꿀팁’도 제공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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