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과 레이온 혼용해...뛰어난 통기성·흡습성 자랑
‘모이몰른’이 꿀잠을 선사할 파자마 세트를 선뵌다.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은 트렌디한 감각의 7부 기장 파자마 세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이몰른’은 2019년 여름 시즌 우븐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잠자리를 만들어줄 파자마 세트를 출시한다. 상하의 세트로 구성돼 어린이날 선물로도 추천되는 이번 신제품은 린넨과 레이온을 혼용해 뛰어난 통기성과 흡습성을 자랑한다.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귀여운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피키 린넨 칠부 잠옷’의 경우 흑백의 스트라이프 나염에 아기자기한 포인트를 더해 유니크한 느낌을 선사하고 핑크 컬러의 ‘피아노 린넨 칠부 잠옷’은 하트 모양의 그랜드 피아노 패턴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7부 기장과 배색 처리로 포인트를 살린 파이핑 등 아이들을 위한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김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날씨·환경 등으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도 트렌디한 감각까지 갖춘 파자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최근 잠옷 트렌드를 반영한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파자마 세트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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