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9시 인기 완구 최저가 선정...최저가 이미지로 집객 효과 노려
롯데마트가 어린이날 완구 최저가에 도전한다.
롯데마트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8일까지 ‘통큰 완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표 행사로 어린이날 완구 온·오프라인 최저가를 위한 ‘극한도전’ 선뵌다.
어린이날 완구 ‘극한도전’이란 행사기간 동안 어린이날 인기 완구 상품 10가지를 매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온·오프라인 경쟁사와 단위당 가격비교를 통해 최저가격을 선정·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완구 행사에서도 온·오프라인 내 최저가 상품을 기획함으로써 ‘토이저러스’에서 가장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해 어린이날 행사 동안 집객 효과를 얻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또한, 롯데마트는 최저가 행사와 함께 다양한 완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완구 전품목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장지황 롯데마트 토이(TOY) 팀장은 “어린이날 완구 구매 수요를 잡기 위해 온·오프라인 최저가 행사를 준비해 선보이게 됐다”며, “자녀들에게 좋은 상품을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이번 쇼핑 정보를 참고하시길 바라며 향후에도 상시 저렴한 가격에 의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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